목차
1. LG석유화학 노사화합
2. LG 전자 노사 화합
3. 노사화합 사례
4. 현대 중공업 노사 화합
5. 대한항공의 노사 화합
6. 동국제강, 유니온 스틸 노사화합
7. 도요타 노사화합
8. GM 대우 노사 화합
9. 대유에이텍
10 이레전자, 에이치앤티, 오리엔탈정공
2. LG 전자 노사 화합
3. 노사화합 사례
4. 현대 중공업 노사 화합
5. 대한항공의 노사 화합
6. 동국제강, 유니온 스틸 노사화합
7. 도요타 노사화합
8. GM 대우 노사 화합
9. 대유에이텍
10 이레전자, 에이치앤티, 오리엔탈정공
본문내용
감독자들이 반드시 참석하고 매월 시행되는 확대간부 경영회의에 노조임원이 참석하도록 했다. 노사의 발전적 협력관계는 성과급제 도입 과정에서 빛났다. 통상 성과급제 도입은 노사 갈등의 단초를 제공하는 민감한 사안이다. 하지만 이 회사는 성과급제 도입 이전부터 노사공동위원회를 설치, 노사 양측의 의견조율에 들어갔다. 성과급제도 확정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사 간 의견청취 등의 노력을 지속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으로 이 회사는 노사분쟁 없이 성과급제를 도입했다. 또 신규 입사한 단기 근로자에게도 복지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복지혜택에도 성과를 반영하기 위해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을 노사가 합의하고 2005년 평가결과를 반영, 개인별 포인트 확정 후 2006년부터 본격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회사 측은 종업원 건강과 깨끗한 작업장 실현을 위해 금연 캠페인을 전개, 금연 성공 자 15명에 대해 펀드로 조성된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서로 칭찬하는 문화가 노사화합과 근로의욕 고취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매월 칭찬주인공을 선정해 인터뷰 내용을 사보에 게재하고 상품권을 지급하는 칭찬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자금, 휴직자의 생계비 지원 등의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휴양시설 운영, 동호회 지원, 복지관 운영 등 직원들 복지향상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05년도 노사문화 대상노동부장관상(중소기업부문)을 받았다.
출처: 인사노무/노동법 정보 공유 카페
10 이레전자, 에이치앤티, 오리엔탈정공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이레전자(대표 정문씩)는 90년 설립 후 13년 동안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없었다. 매달 1일 320명 전 사원을 대상으로 전달의 경영실적을 낱낱이 공개하고 앞으로의 경영방침과 계획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노조 대신 정 사장과 관리직 대표, 생산직 대표 등이 수시로 만나 경영실적을 체크하면서 투명경영을 실천한다. 이 회사는 5년 이상 장기근무하면서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한 직원의 경우 자녀들을 대상으로 외국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해 16명을 보낸 데 이어 이번 여름에는 10여명을 또 보낼 계획이다.
정 사장은 “야간대학에 다니는 직원들에게는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겨울철이면 모든 직원들에게 김장을 공짜로 제공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피와 땀이 오늘의 이레전자를 만든 만큼 직원복지에 힘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벽걸이TV의 90%를 해외시장에 수출하며 지난해에는 5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1,000억 원의 매출을 겨냥하고 있다. 컴퓨터 부품을 생산하는 에이치앤티 정국교 대표는 노조위원장을 당연직 감사로 선임해 임단협에 참석토록 해 경영실적을 모든 직원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 정작 정 대표는 임단협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임원과 노조가 임금협상을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하는 것이다. 회사실적이 호전되면 임단협을 통해 직원들에게 혜택을 고스란히 돌려준다.
노동자는 종업원이 아니라 파트너입니다. 서로 숨기는 것이 없어야 믿고 따라줍니다. 수시로 익명으로 직원들의 불평과 건의서를 제출 받아 애로사항을 체크, 개선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 사장의 설명이다.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오리엔탈정공도 설립 이후 한 번도 쟁의가 없었다. 조선업종의 경우 노사 간 마찰과 분쟁이 많은 게 일반적이지만 오리엔탈정공과는 거리가 멀다. 노사협의회를 구성해 경영현황과 실적을 일일이 오픈하고 사측 대표와 노조위원장이 정기적으로 회사실적과 현금흐름 등을 살핀다. 투명경영과 함께 이 회사는 대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학기당 50만~100만 원가량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경희대조직행동-구자숙 카페
출처: 인사노무/노동법 정보 공유 카페
10 이레전자, 에이치앤티, 오리엔탈정공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이레전자(대표 정문씩)는 90년 설립 후 13년 동안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없었다. 매달 1일 320명 전 사원을 대상으로 전달의 경영실적을 낱낱이 공개하고 앞으로의 경영방침과 계획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노조 대신 정 사장과 관리직 대표, 생산직 대표 등이 수시로 만나 경영실적을 체크하면서 투명경영을 실천한다. 이 회사는 5년 이상 장기근무하면서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한 직원의 경우 자녀들을 대상으로 외국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해 16명을 보낸 데 이어 이번 여름에는 10여명을 또 보낼 계획이다.
정 사장은 “야간대학에 다니는 직원들에게는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겨울철이면 모든 직원들에게 김장을 공짜로 제공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피와 땀이 오늘의 이레전자를 만든 만큼 직원복지에 힘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벽걸이TV의 90%를 해외시장에 수출하며 지난해에는 5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1,000억 원의 매출을 겨냥하고 있다. 컴퓨터 부품을 생산하는 에이치앤티 정국교 대표는 노조위원장을 당연직 감사로 선임해 임단협에 참석토록 해 경영실적을 모든 직원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 정작 정 대표는 임단협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임원과 노조가 임금협상을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하는 것이다. 회사실적이 호전되면 임단협을 통해 직원들에게 혜택을 고스란히 돌려준다.
노동자는 종업원이 아니라 파트너입니다. 서로 숨기는 것이 없어야 믿고 따라줍니다. 수시로 익명으로 직원들의 불평과 건의서를 제출 받아 애로사항을 체크, 개선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 사장의 설명이다.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오리엔탈정공도 설립 이후 한 번도 쟁의가 없었다. 조선업종의 경우 노사 간 마찰과 분쟁이 많은 게 일반적이지만 오리엔탈정공과는 거리가 멀다. 노사협의회를 구성해 경영현황과 실적을 일일이 오픈하고 사측 대표와 노조위원장이 정기적으로 회사실적과 현금흐름 등을 살핀다. 투명경영과 함께 이 회사는 대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학기당 50만~100만 원가량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경희대조직행동-구자숙 카페
추천자료
-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비교
- 대한항공&동방항공 소개 및 면접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PR비교
- [공기업민영화][대한항공][KT&G][포스코]공기업민영화의 의의와 공기업민영화의 찬성론, ...
- [모든학과] 대한항공 여객 승무원의 인적자원 관리(대한항공인사관리사례)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 품질 관점에서의 비교
- 대한항공 vs 아시아나항공 경쟁우위전략
- 인적성검사(인성적성검사)의 도입배경, 기능, 채용선발, 인적성검사(인성적성검사)와 SK인적...
- 대한항공의 항공업계 위기상황에서의 마케팅 전략분석
- 대한항공 분석 [아시아나 항공과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한항공 (大韓航空 / Korean Air) 기업분석- 대한항공 경쟁사분석, 4...
- 대한항공의 항공화물수송사업 성공전략
- 대한항공의 항공물류시스템[KAL Aviation Logistics System]
- 대한항공 vs 아시아나항공 기업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