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대외관계에 대한 조사

목차

1.마한 말갈 낙랑 대방과의 대외관계

2. 중국과의 대외관계
1) 대중국관계의 시작
2) 대중국관계의 전개
-재1기 근초고왕~아신왕
-제2기 비유왕~동성왕
-제3기 무령왕~성왕
-제4기 위덕왕~무왕
3) 중국과의 문물교류

3. 백제와 삼국간의 대외관계
1)고구려와의 관계
2)신라와의 관계
3)가야와의 관계
-외교관계
-백제와 가야의 문물교류

본문내용

1.마한 말갈 낙랑 대방과의 대외관계
말갈은 건국 초부터 백제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었다. 한사군과의 관계는 대방과는 혼인 동맹을 맺는 등 우호적이었으나 낙랑과는 백제의 왕이 낙랑의 자객에게 피살될 정도의 적대적 관계였다.
따라서 이들과는 특별한 외교적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다. 마한과의 관계는 예외적으로 백제가 마한을 통합하기 전까지 연맹의 구성원으로서 목지국에 예우를 다했으나 백제가 마한의 영토를 잠식하면서 갈등을 초래했다.
1) 대중국관계의 시작
백제와 중국의 공식 외교는 근초고왕 27년에 백제의 사신이 진에 조공을 하고 진동 장군 영낙랑 태수에 봉책 되면서 시작됐다.
2) 대중국관계의 전개
재1기 근초고왕---아신왕
백제는 고구려와 맞대결을 하면서 동진으로부터 작호를 받아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이고 동시에 대내적으로는 왕실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 시기의 백제는 상당히 자주적인 입장에서 동진과 관계를 맺었다.
제2기 비유왕~동성왕
이 시기의 백제는 형식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중국 관계를 맺었다. 백제의 개로왕은 중국에 자국의 신하들이 관직까지 요청할 정도로 중국왕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는데 이는 고구려와의 대립관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백제는 고구려의 압력을 저지하고자 북위와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북위로 하여금 고구려를 치도록 교섭하지만 실패하고 남조 일변도의 외교노선을 걷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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