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영]종합미디어 전문기업 'CJ 미디어'의 경영전략 분석(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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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경영]종합미디어 전문기업 'CJ 미디어'의 경영전략 분석(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CJ미디어 소개 및 비전
1. 소개
2. 연혁
3. 사업영역 및 현황

II. CJ미디어가 문화콘텐츠에 전념해야 하는 이유
1. CJ그룹의 문화콘텐츠 사업
2. 다양한 장점

III. 문화 영역별 콘텐츠 강화 전략.
1. 엔터테인먼트 부문 콘텐츠 활성화 전략
(1) 해외 진출 전략
(2) 콘텐츠 강화 방안
2. 분야별 개선방안
(1) 스포츠
(2) e-sports
(3) 영화
(4) 드라마
(5) 어린이(에니메이션 및 어린이 콘텐츠)

본문내용

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의 지상파 드라마에 식상함을 느꼈던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많이 몰렸기 때문이다. 이제는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표현 등 기존에 볼수 없었던 새로운 실험을 통해 케이블TV만의 새로운 영역을 발굴해 낼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걸림돌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선정성 놀란 이다. 무분별하게 노출된 방송을 여과 없이 방영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보여 지지만 시청자들의 다양성을 생각해 본다면 꼭 나쁘다고만 볼수 없다고 본다. 또, 현행 방송은 등급제이기 때문에 놀란 의 여지는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개방적인 현 사회의 풍속도를 반영한 시대의 흐름이기도하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드라마 제작과 방송이 가능한가” 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경쟁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2)마케팅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진출모색
현대사회는 글로벌 시대에 도래해 있다.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드라마도 예외 일 수없 다. 우리도 외화를 수입해 방영하고 있다. 이젠 우리도 드라마의 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우리의 우수한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필요성이 있다. 자그마한 나라에서 우리끼리 경쟁 할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해 살아남아야 한다. 그 선봉에 바로 한류스타가 있다. 한류스타를 적극적으로 기용해 활용 하고, 외국의 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나 M&A를 통해서 현지인들에게 새로운 홍보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아간다. 우리의 드라마는 현제 아시아권에서는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범 아시아권 에서만이지 유럽, 북중미 등 아직도 가야 할길 이 멀다.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우리 것만 고집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버릴 것은 버리고 받아들일 것은 수용 할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영화나 음악 등도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 하고 있다. 이제 보다 더 나은 창출 효과를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고, 우리의 것을 어떻게 서양의 시각에 맞춰야 할것인지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3)지상파와 다른 차별화 전략
tvN은 CJ미디어가 자체 제작 비율을 40% 까지 끌어 올린 최초의 종합 오락 채널로 드라마, 영화, 버라이어티쇼 등 오락콘텐츠를 모은 종합 오락채널로 케이블과 위성을 통해 방송된다. 연초부터 런칭을 하지 않은 관계로 케이블에서는 기존 KMTV 채널에서 방송을 하지만, 위성방송에서는 새롭게 신설된 채널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일단 tvN은 장르별로 특화된 여타 기존 케이블 방송과는 달리 '종합 선물세트' 개념의 방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 이유는 케이블 방송 초창기에 종합 채널을 표방하다 지상파에 밀려 사라진 방송사 들 이 있었기 때문에 케이블만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넓히는 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또 tvN은 기존 케이블 채널들과는 달리 지상파 방송의 재탕이나 값싼 프로그램 채널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품격 오리지널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채널'로 자리를 잡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11시대를 프라임 타임대로 선정해 지상파 방송과의 정면 승부를 할 계획이다. 케이블이라는 매체 특성을 잘 활용해 규격을 넘어서 틈새 시장을 공략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TV의 새로운 시청층 선두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30대 여성을 주 시청층 으로 삼고 성인용 시추에이션 미니시리즈 '하이에나', 신동엽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독자적으로 내건 토크쇼 '신동엽의 감각제국', '옥주현의 라이크 어 버진', 박나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여성 솔루션 프로젝트' 등 지상파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청자 공략에 나섰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tvN이 위축돼 가는 지상파 방송에 복병으로 부상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드라마는 준비기간이 오래걸리고 자금도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신생채널로 부담스러운 면도있지만 지상파와 케이블의 주도권 싸움은 결국 드라마 싸움 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드라마 제작에 꾸준히 투자를 해야한다. 미국 케이블인 HBO 채널의 <섹스 앤 더 시티>가 모범 모델이다. 연속극이 아니라 단락으로 마무리 지어지는 시추에이션 드라마와 같이 소재의 참신성으로 승부를 걸고 무명배우 4명을 데려다가 케이블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대박을 터트렸다. 이와 같이 저비용 고효율의 드라마를 많이 제작한다
(6)어린이(에니메이션 및 어린이 콘텐츠)
1)어린이 대상 볼거리를 표방
-에듀테인먼트와 정성 함양 애니메이션 오락 콘텐츠로 차별화-
국내 채널 중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온미디어의 투니버스(채널별 시청률 순위 1∼2위)를 비롯해 CJ미디어의 챔프(10위권)는 어린이 시장을 이끌는 양대산맥. 최근엔 중앙방송이미국 타임워너 산하의 터너 브로드캐스팅아시아퍼시픽과 제휴를 통해 한미 합작법인 중앙애니메이션을 설립한데 이어, 대원디지털방송이 애니박스를 개국하는 등 애니메이션 시장은 경쟁 격화 일로에 놓여있다.
여기에 월트디즈니계열의 디즈니채널 등 외국 애니메이션 채널도 디지털케이블TV 전환을 앞두고 시장 진입에 적극적인 상황이다. 애니메이션 편성 비율이 높은 온미디어의 퀴니도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어린이 시청자 시장 공략=애니메이션 채널’로 인식돼온 게 현실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아닌 어린이 대상 볼거리를 표방
놀이·노래·이야기 중심의 유아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그리고 상상력과 정서 함양을 위한 애니메이션 오락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교양, 교육 프로그램들을 편성함으로써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보는 키즈 대상 채널로서 TV 시청의 순기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는 예상도 해본다.
2)어린이 콘텐츠 연계사업 <캐릭터 사업>
그 동안 기존의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문구·완구·출판 사업이 진행된 적은 있지만, CJ미디어는 CJ그룹 계열사들을 유통채널로 최대한 활용해 만화 캐릭터 사업도 추진할 것이다.
우리는 계열사 채널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 사업은 어린이 콘텐츠 부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 될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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