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콘서트 2를 읽고 - 일상생활속의 경제학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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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에대한 감상

* 생활속 경제마인드 키우기

* 책의 내용과 느낌

* 책에대한 반론

본문내용

반감을 갖게 하는 그런 책이었다. 실례로 인도나 카메룬 같은 우리가 소위 후진국이라 부르는 나라들의 가난에 대한 원인을 인도의 경우는 교육수준이나 그런 다른 자원의 획득은 가능했지만 정부리더들 소위 말하는 엘리트들의 쇄국정책 때문에 현재 그렇게 가난하게 살고 있다든가 또는 카메룬의 경우 독재자의 출현으로 현재와 같은 가난에 봉착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세계의 역사나 경제학에 대해서 조금만 공부한 사람이라면 처음 시작할때부터 인도나 아프리카 국가들이 서방 세계에 어떤 착취를 당하면서 지금에 이르렇는지 뻔히 아는 사실인데도 그는 왜 인도가 그런 쇄국 정책을 펼수 밖에 없었는지 왜 아프리카 여러 국가들이 그런 독재자들이 출현 할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저자는 이제 세계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미국중심의 다국적 국가들의 제3세계에서의 노동착취, 환경오염 시설들의 후진국 이전들에 대해서도 변론만 늘어놓고 있으며, 이런 공장이 이들 국가들로 이전되지 않았다면 더욱더 못살게 되었을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차라리 책의 처음에 시작했던 대로 미시경제학적인 우리 일상생활들과 경제학이 접목된 이야기로 구성되었더라면 차라리 도움이 많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교과서를 읽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경제학자로서 자기의 주관이 있는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겠지만 그러나 보다더 객관적인 사실 중심으로 쓰여져야 한다는 생각드는 책이었고, 책의 제목도 경제학 콘서트가 아니라 신자유주의 경제학 혹은 세계화 주의 경제학 이라는 책의 제목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어쨌든 모처럼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을 읽는 느낌이다. 역시 개개인에 따라서 시각차이가 확실히 틀리다는 느낌을 받는 책이었다.
지금까지 이책 경제학 콘서트 2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요즘 정보의 홍수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많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개성이 지나친게 아닐까하는 정도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사실은 모든 합리성과 과학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것일 뿐이라는 사실. 그러한 길 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만든다. 일개 보통사람인 나는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갈수밖에 없는 것인가? 바쁘고 복잡한 세상속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것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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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13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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