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목회를 읽고나서

목차

저자의 소개
저자의 의도
내용요약
평가

본문내용

미야, 전도서의 삼겹줄 등 구약에 나타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모세의 세 가지 모본에 대해서 언급을 할 때, 첫 번째와 두 번째 실례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만, 세 번째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팀 목회의 모습 보다는 모세 혼자서 백성들을 인도하는 것에 대해 힘든 부분을 말함으로써 그것의 해결책은 혼자 모든 일을 해서는 힘들기 때문에 동역하라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 부분은 또한 앞 뒤 문맥에 일관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임으로써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드는 부분이다. 책 내용에 대한 부분 이외에, 팀 목회 자체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동역자간에 서로의 지위를 인정해야만 팀 목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인정되지 않을 때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목회자의 영적 권위가 훼손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하게 된다.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팀 목회, 셀, G-12, D-12 등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있지만, 어떤 시스템을 도입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도입하는 목적이 단순히 교회 불리기가 아닌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것임을 꼭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

팀목회,   팀목회를 읽고나서,   팀,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