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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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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성서(성경)의 의의

Ⅲ. 성서(성경)의 기독론

Ⅳ. 성서(성경)의 말씀

Ⅴ. 성서(성경)의 팀목회
1. 직분에 대한 원리
1) 제사장 직분(출 25-민 10)
2) 모세가 가진 언약의 중보자로서의 직분, 그리고 그 직분의 分化
3) 언약의 중보자로서의 여호수아와 사사(여호수아서, 사사기)
2. 구약의 지도자들이 팀목회를 한 구체적인 경우들
1) 모세, 아론, 미리암(출 4:14, 28:1, 출 15:20, 민 12)
2) 모세와 여호수아(출 24:13, 신 31:3,7, 34:9, 수 1:1, 24:29)
3) 드보라와 바락(삿 4)
4) 왕과 선지자의 팀목회

Ⅵ. 성서(성경)의 교리적 해석

Ⅶ. 성서(성경)와 삼위일체 하나님

Ⅷ. 성서(성경)와 저항의 권리
1. 모세가 이스라엘민족의 지도자로서 애굽의 바로에게 항거한 것은 정치권력의 비신격화를 위한 민권혁명이었다고 볼 수 있다
2. 출애굽기는 인간의 자유가 사람의 생명과 견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3.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다는 사상이다
4. 출애굽사건은 계약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가려면 세상을 이용하되 즐겨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즐김의 진정한 대상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이는 모든 즐거움의 대상이 하나님이라고 하기보다는 그 원인이라고 하여야 한다. 따라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각 하나님이시며, 이는 개체로서 하나의 완전한 실체이시며 동시에 하나의 실체이시다. 삼위는 각각 영원성, 불변성, 존엄성 그리고 동시에 권능이시다.
하나님에 대해서 찬양하는 것은 합당한가 라는 말을 원해서 라고 했다면 그것은 내가 하고자 한 말은 아니었다. 그래서 형언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언어모순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대성에 대해서 알맞은 말을 할 수 없을지라도 그분에게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라틴어의 “데우스(DEUS)\" 라고 하는 말에서, 영원한 최고성을 생각하게 한다.
지성의 노력으로 신 개념을 얻으려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든 물체의 위에 두며 지성적이며 영적인 존재들이라고 할지라도 변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을 그 위에 두려고 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존재하고 하면서 생명 자체라고 한다.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할지라도 어리석거나 현명할 때가 있지만, 지혜 자체이신 하나님은 현명하지 않을 때가 없다. 사람은 그 자신 안에서는 변하지 않는 것을 깨닫지 못하므로 그들 자신의 본성을 초월하지 아니하고는 불변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혼을 청결히 해야 한다. 청결한 소원과 착한 습관만이 우리를 진리케 한다.
Ⅷ. 성서(성경)와 저항의 권리
성경은 정치권력이나 위에 있는 권세에 대하여 저항할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기독교는 정치권력의 비신성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즉 기독교세계관은 왕권을 신성한 절대권력으로 보지 않고 신적 법질서의 일부로 인정한다. 따라서 정부나 조직의 권력행사는 인권의 존중이라는 하나님의 통치이념에 합당해야 하며 그 권력이 악용될 때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한다. 출애굽 사건은 이와 같은 인간존엄사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1. 모세가 이스라엘민족의 지도자로서 애굽의 바로에게 항거한 것은 정치권력의 비신격화를 위한 민권혁명이었다고 볼 수 있다
통치자가 한 민족을 노예로 혹사함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고 보았다.
2. 출애굽기는 인간의 자유가 사람의 생명과 견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떠한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민족해방이라는 자유를 선택한 것이다.
3.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다는 사상이다
모세는 자신이 율법을 선포했으나 그 법을 어겼을 때 그 결과로서 가나안복지에 들어갈 수 없었다. 모세는 법 앞에 평등하다는 철저한 민주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4. 출애굽사건은 계약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모세의 율법은 일방적 명령이 아니었다. 십계명을 행할 때 그 결과로 혜택을 받는 것은 인간 자신이었다. 율법을 지키겠다는 사람의 약속과 이에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계약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즉 권력의 비신격화(저항권),자유, 평등, 계약사상 등은 인간을 존엄하게 여기는 기독교적 통치이념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남용되거나 부정될 경우 인간은 이것에 저항할 권리를 갖게 된다. 성경은 이 밖에도 불의나 부정에 대항하는 여러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의 선지자들은 억눌린 자와 학대받는 자들을 돕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다하였다. 예컨대 엘리야는 우상숭배와 부정을 일삼는 아합왕을 꾸짖고 책망하였다. 예수님은 그 시대에 만연하던 부조리를 외면하지 않으셨다. 그는 지배계층의 위선적인 생활방식을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꾸짖으셨다.
Ⅸ. 결론
성서의 역사적 정확성이 한때 전반적으로 의심을 받은 일이 있었다. 예를 들면 비평가들은 아시리아의 사르곤 왕, 바빌론의 벨사살, 그리고 로마 총독 폰티우스 필라투스와 같은 성서 인물의 존재에 대하여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최근의 발견물들은 성서 기록의 정확성을 하나하나 증명해 주었다. 그리하여 역사가 모세 펄만은 이렇게 썼다. 구약의 역사적 부분의 확실성까지 의심하던 회의론자들이 갑자기그들의 견해를 바꾸기 시작하였다.
우리가 성서를 믿을 수 있기 위해서는, 성서는 또한 과학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정확해야 한다. 성서는 그러한 책인가? 얼마 전만 해도 과학자들은 성서의 내용과는 반대로 우주는 시작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천문학자 로버트 자스트로우는 최근에 이 주장을 반박하는 새로운 사실을 지적하였다. 그의 설명은 이러하다.
현재 우리는, 천문학적 증거를 따라가 보면 세계의 기원에 관한 성서의 견해에 이르게 됨을 알고 있다. 세부점들은 차이가 있지만, 창세에 관한 천문학 기록과 성서 기록의 본질적 요소들은 동일하다. -창세 1:1.
사람들은 또한 땅의 모양과 관련해서도 견해를 바꿨다. 월드 북 백과사전은 이렇게 설명한다.
발견을 위해 항해를 하게 됨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었던 것처럼 세계는 평평한 것이 아니라 둥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성서는 항상 정확하였다. 그러한 항해의 경험을 하기 2,000여 년 전에 성서는 이사야 40:22(신세)에서 땅의 원(圓)위에 거하시는 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또한 다른 번역판에서는 지구(地球)(the globe of the earth)(두에이 역), 둥근 땅(the roundearth)(모팻역)이라고 번역하였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성서를 믿을 수 있는 증거는 더 많아 진다. 대영 박물관장이었던 프레드릭 케년 경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이미 이룩된 결과들은 신앙에서 시사할 만한 사실, 곧 성서는 증가된 지식으로 말미암아 더 돋보이게 될 뿐이라는 사실을 확증해 준다.
참고문헌
- 도미니크 바리오-오셰르 저, 김주경 역(2008), 엄마와 함께 보는 성경 이야기, 파랑새
- 레이몬드 딜러드·트렘퍼 롱맨(2001), 최신구약개론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1994), 킹 제임스 성경의 신비
- 존 맥아더, 김태곤 역(2008), 성경 이렇게 믿어라, 생명의 말씀사
- 조동진(1984), 목회학 대사전, 서울 : 성서교재간행사
- 클라우스 베스터만(1993), 구약 성서의 맥, 한국 신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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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성경,   기독론,   말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