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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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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킹제임스성경(KJV, 흠정역성경)의 특징

Ⅲ. 킹제임스성경(KJV, 흠정역성경)의 탄생
1. KJV의 탄생과정
2. KJV에 사용된 사본들와 TR의 탄생과정
3. KJV과 TR 권위의 붕괴

Ⅳ. 킹제임스성경(KJV, 흠정역성경)의 반응

Ⅴ. 킹제임스성경(KJV, 흠정역성경)의 찬성론

Ⅵ. 킹제임스성경(KJV, 흠정역성경)의 반대론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것은 그래도 당시에 손에 넣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하게 편집된 원문에서 가장 훌륭한 영어를 구사해 번역하느라고 수고했던 50 여명의 번역 위원들의 수고 때문이다. 그런데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제가 알기에는 영어 KJV를 한글로 번역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아마 거의 한 분이 수고를 하신 것 같다. 그래서 어느 분이 번역위원을 공개하라고 해도 분명한 대답이 없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성경을 꼭 수십 명의 위원회가 번역해야 한다는 법은 성경에 없다. 한 개인이 번역한 것 중에도 필립스 역이라는 것이 있는데, 쉽게 의미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서 읽힌다. 그러나 그것을 본문 연구하거나 예배용으로 쓰지 않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파는 현대인의 성경이라는 것 역시 영어의 TEV(Today\'s English Version)에서 번역했고, LB(Living Bible)을 기본판으로 한 것들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런 것은 영어판 자체가 번역에 있어서 너무나 재해석되고 풀려져 있어서 성경 공부용이나 예배용으로 쓰이지 않고 있다 . 어느 미국 교사는 LB를 green book이라고까지 한다.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히브리어나 헬라어 (1차)에서 영어 (2차)로 번역된 하나님 말씀을, 거기서 다시 한국어로 (3차) 번역한 것을 굳이 드디어 나타난 완전무결한 성경으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가? 옛날에 영어도 서투르고, 독일어도 서투르던 상황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영어나 독일어 원서를 일본 사람이 번역해 놓은 것을 보고 다시 한국어로 번역해서 팔았던 문학작품들이 많았다. 그 때, 2차 3차의 번역 과정을 통해 원문의 감동이 사라지고 엉뚱한 번역을 한 게 얼마나 많았는지 알기에, 이제는 그런 어리석은 짓을 문학계에서도 가능하면 피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면서 꼭 2차 언어인 영어 성경에서 번역된 한글 성경을 교회 개혁의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하는가?
비록 NIV가 그리고 그 뒤를 이어 NRSV, 그리고 NASB등 좋은 성경이 영어권에서는 대다수를 점해도 KJV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미국에도 일부 있다. 그러나 17세기 영어로 쓰여서 이해에 어려움이 많고, 언어란 것이 원래 변천하는 것이라서 단어의 의미가 변화되어 현대인들이 읽으면 오해하는 것이 많아 대부분은 KJV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New KJV으로 upgrade가 얼마 전에 되었다. 그것은 thine, thou 등의 고어 대명사와 동사 어미 중 -eth, -est 등을 현대영어 방식으로 고치는 수준으로 끝나고 그 이후의 좋은 원어 사본을 참조하지 않아서 많은 학자들 사이에는 불만을 사고 있다. 그래도 KJV 성경 계열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신학적인 이유보다는 대개가 거룩하고 고상하게 들리는 영국식 영어를 좋아하는 보수적인 사람들이다. 마치 우리 나라에서도 아무리 번역이 좋아도 개역의 “..할지어다.” 방식을 선호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기에 새로운 성경을 번역하려면 ‘원문에 충실’한 번역과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고상한 언어’로라는 두 가지 요구조건을 맞춰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어느 한 가지만 주장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제 우리 나라도 원문에 접근할 수 있는 실력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점점 생기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번역이 나와 우리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셨던 그 당시의 감동과 그 의미를 선명하게 다시금 오늘에도 들을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번역의 성경이 나오기를 정말 기도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자기가 번역한 성경만이 유일한, 바른 성경이라고는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Ⅶ. 결론
성경은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더구나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변명하거나 핑계할 수 없는 죄인이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 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 2:1). 그런데 성경은 사람이 모두 다 하나님 앞에서 공평하여 어떤 사람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다. 특히 여기에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 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판단을 받아야 할 죄인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죄인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도 훌륭하고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정말 그런가? 경찰이나 검사나 판사가 법정에 서 있는 사람보다도 더 의인이고 훌륭한 사람인가? 물론 사회에서 그렇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들조차도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 훌륭하다는 검증을 받은 적이 없다. 오직 법률적 잣대로 판단하는 업무를 맡았을 뿐이다. 하나님은 판단하는 그런 사람을 의롭다고 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꼭 같은 죄인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대통령이나 장관, 국회의원이 국민들보다 더 의롭다거나 교수가 학생보다 부자가 가난한 자보다 더 훌륭하다고 말씀하지 않는다.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인 것이다. 세상에는 사실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가 비교적 착하다고 생각한다. 또 그들은 비교적 다른 사람들보다 착하고 선한 일을 좋아하는 자들이다. 또 거짓말도 잘 안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손해를 입히지 않으며 의식 있는 모범적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다(롬3:9). 모두 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의로운 사람이라고 하는 스스로의 잘못된 가식적 판단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진정으로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는 공의와 공평으로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대 앞에 서게 될 사실을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남우현 저(2007) - 성경 공부 합시다, 길벗
대한 성서공회(1989) - 한글판 개역 성경전서(146판)
말씀보존학회 편집부(1994) - 킹 제임스 성경의 신비, 말씀보존학회
박윤선(1977) - 성경신학, 영음사
이성우(2002) - 당신은 누구요?, 성서와함께
키아라 데카포아 저, 김숙 역(2009) - 구약성서 그림으로 읽기(국판), 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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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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