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역사적 이단과 안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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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의 역사적 이단과 안식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안식일교 현황과 교리
(1) 안식교의 역사
(2) 신앙의 관습과 제도
(3) 안식교의 교리와 개요
2. 안식교 이단성의 역사적 조명
(1) 율법적 구원관
1-1.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신앙 그리고 안식교
1-2. 예수님의 대응
2-1. 에비온주의와 안식교
2-2. 사도들의 대응
(2) 시한부 종말론
1-1. 몬타누스주의
1-2. 교부들의 대응
(3) 자기중심적인 성경 해석
1-1. 초기 교회의 성경 해석 오류
1-2. 교부들의 대응
3. 오늘날의 안식교

Ⅲ. 결론

Ⅳ. 참고논문 및 도서

본문내용

양육하지 못하고 신앙을 지키도록 돕지 못하는 것에 불안함을 느낀 개인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이단이라는 말은 하나님도 믿고 예수님도 믿지만 공동체가 아닌 개인의 신앙이 오류를 만들게 되는 것으로 끝이 다른 것이다. 결국 이단이란 성서 안에 있는 기본적인 교리에 의존하기 보다는 어느 한 사람의 신학체계를 신봉한다든지 아니면 하나의 종교시스템이 되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근광현 저, p54.
18세기 윌리엄 밀러의 시한부 종말론에서 시작된 안식교는 1904년 한국에 전해진 이후 지금까지 교육사업과 사회 복지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면서 포교활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핵심적인 교리의 차이로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기성교회를 바벨론의 음녀라고 주장하며 기존의 교회에서 독창적으로 활동을 하며, 성서론과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의 부분에서 과거의 이단을 답습하고 있다.
안식교의 율법주의는 예수님의 사역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유대인들이 주장했었고, 에비온 종파도 같은 오류에 빠졌던 것을 보았다. 이런 행태에 대해 예수님은 제도 중심이 아닌 제도의 존재 이유를 말씀해 주심으로 율법주의자들을 비판하셨고, 사도들은 이러한 견해에 대해 분명한 거부 의사를 표시했다. 바울은 복음의 근본 원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하여 그 당시 이방인들을 정죄 없이 받아들임으로 이방인의 교회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교부시대에는 몬타누스주의의 시한부 종말론이 안식교의 윌리엄 밀러와 같이 재림의 시기를 예측하려 했는데 이 당시 이레네우스는 전통을 강조하며 교회의 권위를 강조하여 당시 교계적 조직을 갖지 않는 공동체들을 이단과 연결시켰다. 이러한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의 대응으로 초기 교회는 이단의 세력들의 확장을 막았고, 뿐만 아니라 교회의 교리를 확정하는 등 오히려 더욱 강건해 지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 한국 교회는 개 교회 중심으로 활동할 뿐, 단합되고 일관된 모습으로 이단에 대응하지 못해 대형 이단들의 대형화를 수용하게 됐고, 심지어 이단 수출국이라는 오명까지고 얻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용납하는 무지한 사랑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죄악된 것들, 하나님의 공의에 심판의 대상들은 공존할 수가 없다. 교회들의 부실한 변명과 침묵으로 인해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대에 사도들과 교부들이 대응은 우리에게 귀한 도전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역사적으로 많은 이단들에 대항해 사도들과 교부들은 자신들과 교회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그에 타당한 주장으로 이단들을 반박하고, 기독교를 변증해 왔다. 그 과정에서 교부 이레니우스는 이단의 판단은 교회의 조직에 속하는가 속하지 않는가의 여부로 판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식교가 참 교회로 인정을 받고 싶다면 그들의 오류를 인정하고 튼튼하게 자리 잡은 교단의 가르침에 따라야 함이 마땅하다. 안식교는 자신들의 성경해석을 내세워 전통적인 교회의 잘못된 점을 시정하라고 요구하지만, 초기 교부들의 견해에 비추어 볼 때 사도적 전승을 이어받은 교회의 전통을 따라야 함이 당연하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단의 연구 목표가 정죄나 교회와의 단절이 아닌 회개케 하고 돌이키게 하는 것임을 볼 때 우리 교회들도 다시 한 번 학적으로 연구하여 안식교의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이다. 예장총회 외에는 이단판명을 하지 않은 타 교단들이 성도들에게 정확한 가르침 없이 안식교를 이단으로 정죄만 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고, 책임 없는 처사로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신학을 학습하고 있는 우리 역시 역사적으로 각 이단종파에 대한 교부들의 대응을 연구하여 우리들이 지금 나아갈 바를 설정하여야 할 것이다. 안식교가 가지고 있는 이단성은 역사적으로도 많이 나타났는데, 이를 연구하며 얻은 이단적 사상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의 자세를 논해봄을 끝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하나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기초적인 원리들을 체계화해야 한다. 사도들은 율법적인 것을 강요하였던 에비온 종파에 대항하여 기본적인 믿음의 원리들을 강화해야 함을 느끼고 그것을 체계화 시켰다. 둘은, 이레니우스가 당시 많은 이단들에 대하여 내세웠던 ‘전통’을 따르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전통적인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 세상을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 등등 우리가 교회 안에서 듣고 가르침 받는 기본적인 것들임을 앞에서 언급했다. 이미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많은 것들을 체계화 하여 우리들의 신앙을 돕고 있다. 후배인 우리들이 점점 혼탁해지고 다원화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처음으로 돌아가는 일일 것이다. 종교 개혁 시대에 외쳤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로 돌아가서 미련한 자를 택하여 일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논문 및 도서
<논문>
김수줄 저, 『안식교와 안식일제도 연구』, 서울: 장로회총회 신학원연구논문, 1987.
배승록 저, “교부들 시대의 이단과 교회”, 『신학논문총서: 역사신학 3』, 대전가톨릭대학교, 2000.
<단행본>
Earle E. Cairns저, 엄성옥 역, 『세계교회사(상)』, 서울: 도서출판 은성, 1995.
J. Kamphuis저, 허순길 역, 『교회사가 비춰주는 종말론과 정경』, 서울: 영문, 1992.
Sire, James저, 박우석 역, 『비뚤어진 성경해석』, 서울: 생명의말씀사, 1983.
강문석, 김일천 공저, 『기독교 이단제설』, 서울: 칼빈서적, 1991.
근광현 저, 『기독교 이단 길라잡이』, 서울: 도서출판 누가, 2003.
이형기 외 5인, 『기독교 사상사Ⅰ』,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진용식 저, 『안식교는 왜 이단인가: 교리분석과 문답풀이』, 서울: (주)한국교회문화사, 1995.
진용식 저, 『안식교의 5대 오류』, 서울: 국종출판사, 1993.
최삼경, 김대성, 진용식 공저, 『안식일교회 大논쟁』, 서울: 한국교회문화사, 1997.
탁명환 저, 『기독교이단연구』, 서울: 국제종교문제연구소, 1986.
<인터넷 페이지>
http://blog.naver.com/jc7579?Redirect=Log&logNo=900067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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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09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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