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현황,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문제점,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파급효과,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시장전망,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정책과제

소개글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현황,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문제점,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파급효과,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시장전망,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정책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DMB개요 및 환경 분석
1. DMB란
2. 기술환경
3. 정책환경
4. 시장환경

Ⅲ. DMB의 현황과 경과 개괄

Ⅳ. DMB의 사회문화적 영향

Ⅴ. 위성 DMB도입에 따른 법적 문제

Ⅵ. 위성 DMB의 시장 경쟁력에 대한 실증적 사례

Ⅶ. DMB사업의 시장전망
1. 뉴미디어 수요예측방법과 한계
2. 서비스별 수요
3. 낙관적 기대와 전망

Ⅷ. DMB의 파급효과와 정책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를 바란다.
이 같은 배경에서 몇 가지 분명히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위성DMB서비스를 단순히 방송서비스의 연장으로 보지말고, 방송·통신 융합형 서비스로서 사회 복지정책 관점을 도입해야 한다. 둘째, 기술의 사회적 구성이라는 측면에서 기술적 가능성뿐만 아니라 방송 및 통신시장구도, 사업자 구도, 가치사슬 등 사회적 역학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셋째, 본격적인 양방향 서비스라는 점에서 downstream 보다 upstream을 어떻게 활용하고 극대화할 것인가에 더 비중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국가가 목표를 정하고 사업자를 구성하는 사업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업자 스스로 혹은 정책기구는 사업개시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정밀한 판단과 보완장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번 위성DMB사업은 사업자가 주도해 주파수를 확보하고 인·허가를 추진하는 최초의 경우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유형의 서비스들은 어떤 형태가 되었든 간에 우후죽순처럼 많아질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위성DMB사업 허가는 차후 방송·통신 융합형 서비스들을 허가하는 하나의 시금석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기 때문에 개별 사업자들의 영리적 목적으로 개발된 서비스를 국가가 어떻게 공공 이익과 부합시키는가 하는 문제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업자는 물론이고 인·허가권자인 방송위원회의 위성DMB기술에 대한 밝은 면과 어두운 면 양자를 지혜롭게 또 대승적으로 살펴보는 지혜를 권고하는 의미에서 간단한 검토해 보았다. 여기서 하나 경고하고 싶은 것은 이제까지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사업자들이 방송위원회보다 이 문제를 더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Ⅸ. 결론
방송통신 융합현상의 구현체라는 말로도 설명되지만 DMB는 다른 측면에서 보면 방송 디지털 전환의 한 구성요소이다. 가지의 쟁점과 과제들에 대해 관련 정책당국자들이나 사업자들의 보다 면밀한 관심과 검토를 촉구하면서 이 글은 최근 일정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이동 휴대방송 기술표준의 문제를 계기로 ‘디지털 기술’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방송디지털 전환정책의 큰 그림에서 재정리하면서 결론을 맺고자 한다.
방송 디지털 전환의 핵심에는 말할 나위 없이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특히 ‘디지털 기술’이 놓여있다. 신호처리 기술로서의 디지털 기술에서 디지털 신호는 숫자로 표시되는 개념적인 존재이다. 이는 부피와 크기를 가진 물리적 존재로서의 아날로그 신호와 전혀 다른 성격과 함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디지털 기술에 상호호환적이며 유연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보편적 성격을 부여해주는 것이다.
디지털 방송이 가지고 있는 혁명적 잠재력은 이같은 디지털 기술의 성격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방송 디지털 전환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매체를 포괄하는 방송체제 전체가 디지털 기술의 성격을 포괄하는 것이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지상파, 케이블, 위성, 이동 휴대방송까지 포함해 각 매체가 서로 배타적인 존재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상호소통되는 하나의 기술적 시스템으로 구성될 때 디지털 기술이 가진 본래의 잠재력이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이유에서 지상파, 케이블, 위성 등의 매체에 공통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기술표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것이며 특히 쌍방향 데이터 서비스를 감안할 때 이 부분은 더더욱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어야한다. 이는 또 ‘디지털 융합’이라는 기술적 변화의 흐름을 각 매체들이 의미있게 담보해낼 수 있는가의 문제와도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왜냐하면 디지털 융합은 상호호환적인 매체환경의 조성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각 매체별로 서로 다른 기술표준이 선정되어 있어 소위 디지털 융합현상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음은 물론 보다 직접적으로는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기술의 중복투자 문제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또 한 가지 여기에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현재의 디지털 방송 시스템은 아직 발전단계에 있는 미완의 기술이라는 점이다. 이런 의미에서 DVB-Terrestrial(지상파 방송), DVB-Cable, DVB-Satellite, DVB-Handheld(이동 및 휴대방송) 등으로 다양한 표준규격이 일정하게 상호호환적으로 확대발전되어가고 있는 유럽방식의 기술적 잠재력은 주목되어야 한다. 결국 문제는 어떤 기술표준 방식이 디지털 전환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디지털 방송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효율적인가, 통일적이고 일관된 기술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방송과 정보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기술축적을 해나갈 수 있는가 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요구되며, 그것이 디지털 방송에 있어 기술역량의 분산과 시장의 분화를 최소화하는 방안이라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DMB도입정책, 그리고 DMB관련 기술의 문제 등등은 우리 사회에 청보통신매체와 관련 기술문제에 대한 보다 폭넓은 관점, 진전된 인식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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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DMB,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이동멀티미디어방송,   지상파DMB,   위성D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