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에 대한 IT진출

소개글

아시아 주요국에 대한 IT진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싱가포르
2. 말레이시아
3. 인도네시아
4. 태국
5. 필리핀
6. 베트남
7. 인도

본문내용

분야 등에 대한 수요는 단기적이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7. 인도
□ IT 시장 및 IT 인프라 현황
- 인도의 젊은이들에게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미래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 되었기에 자신의 소프트웨어 실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음
-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라는 뱅갈로, 인근 하이데라바드, 남인도 교역중심지인 첸나이와 뭄바이, 수도인 뉴델리 등 대도시 대부분의 거리 이곳저곳에 JAVA, E-commerce, C+, E-engineer라는 교육프로그램을 내다붙인 사립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에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들로 가득차 있음
- IT 분야에서 유리한 글로벌 공급기지 선점을 위하여 미국 , 유럽 , 일본 등 구미 각국에서는 앞다투어 정부 고위층을 앞세워 사절단을 파견하거나 개별적으로 값싼 양질의 소프트웨어 공급처를 찾기 위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인도로 향하고 있음
- 인도는 이제 IT 산업을 지팡이 삼아 서서히 빈곤으로부터 일어나려고 함
- 연 미$50억 이상 수출이라는 순 외화 수입은 인도로 하여금 부의 창출을 위한 방향설정을 정확히 해주고 있으며 유사이래 호기를 맞은 인도는 이제 IT 산업의 발전과 국가발전을 동일 축에 놓고 인도를 세계 속의 IT 강국으로 밀어 올리려 하고 있음
- 이러한 인도의 적극적인 IT 육성노력과 눈부신 IT 소프트웨어산업 발달은 관 주도에 의한 결과이기보다는 민간기업의 상업적 모티브에서 근거한 것으로 1930년대 이후 항공산업, 방위산업 추진으로 인하여 자연히 축적된 과학기술력, 5000만 이상의 능통한 영어구사 인구, 그리고 저렴한 인건비 등이 초기 IT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됨
- IT 분야에서의 눈부신 발전은 인프라와 생산기술력 부족으로 경제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인도 경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데 2000년 US$83.9억이라는 IT 산업생산 매출액을 시현한 인도 정부로서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IT 산업을 21세기 경제성장과 국가 위상 제고를 위한 테마로 설정함
- ERP, SI, 그리고 SOHO는 계속하여 인도 IT 성장의 최전선이 되고 있다. 기업들은 전자상거래를 실현가능한 대안으로 보기 시작하고 있으며, 중간 수준의 기업들은 중규모의 시스템을 조달하기 시작함
□ 우리기업의 진출 유망분야
- 아직은 인프라가 미비하고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도 초기 제품 개발과 디자인화가 취약한 까닭에 인도시장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그리고 정보통신 하드웨어 등 많은 분야가 진출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진출시에 현장을 사전 충분히 파악한 후 장기적인 비젼을 가지고 단순 수출, 합작, 100% 지분 생산공장 설립, 단순 지사설립 등 다양한 방식을 강구해야 할 것임
- 또한 인도로서는 미국, 유럽 등지로부터의 값비싼 하드웨어보다는 품질 좋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산 제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1차 하드웨어 수출 그리고 하드웨어와 인도 소프트웨어와의 기술협력, 인도인의 마케팅능력을 십분 활용한 제3국 수출 등도 다양하게 검토하여야 할 것임

키워드

IT,   아시아,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