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북한정치][북한의 정치][주체사상][북한 주체사상]북한의 정치조직, 북한의 정치과정, 북한의 정치체제를 통해 본 북한의 주체사상 형성과 북한의 주체사상 원칙, 역할 및 북한의 주체사상 해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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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북한정치][북한의 정치][주체사상][북한 주체사상]북한의 정치조직, 북한의 정치과정, 북한의 정치체제를 통해 본 북한의 주체사상 형성과 북한의 주체사상 원칙, 역할 및 북한의 주체사상 해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북한의 정치조직

Ⅲ. 북한의 정치과정
1. 정당제도
1) 조선사회민주당
2) 천도교청우당
3) 형식상의 복수정당제
2. 선거제도

Ⅳ. 북의 정치체제

Ⅴ. 북한의 주체사상

Ⅵ. 주체사상의 형성 과정

Ⅶ. 주체사상의 원칙

Ⅷ. 주체사상의 역할

Ⅸ. 주체사상의 해독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직되고 운영되며, 모든 국가적, 사회적 조직의 핵심이 되고 있다. 북한체제는 이와 같은 조직원칙 아래 조선노동당의 중요한 중앙조직으로 당대회,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과 정치국 상무위원회, 비서국, 군사위원회, 검열위원회, 그리고 중앙검사위원회 등을 두고 있다. 특히 조선노동당은 1945년 10월 창당된 이후 지금까지 북한사회주의 체제를 지배하여 왔고, 또한 북한의 권력의 핵심으로서 김일성, 김정일로 이어지는 유일체제를 작동시키는 기능을 담담하여 왔다. 한편 북한체제는 그 체제유지와 강화를 위하여 혁명적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실현한다는 명분아래 공산주의 혁명과 건설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사회 내에 존재하고 있는 주, 객관적 제 자원을 개발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전 주민의 동원을 강요하는 동원체제적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북한체제는 아직까지도 과거 다른 공산주의체제보다도 더욱 강력한 동원 체제적 성격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Ⅸ. 주체사상의 해독
김일성 김정일과 등치되는 주체사상은 김일성 김정일과 더불어 지양되어야 한다. 황씨의 \'서울도착 인사말씀\'에서 언급되고 있듯 \"사회주의 지상락원을 건설하여 놓았다고 호언장담하던 나라가 빌어먹는 나라로 전락되었다. 이 같은 사태는 북조선 정권의 그릇된 정책이 빚어낸 후과다\" 바른 지적이다. 그는 논문 \'조선문제\'에서 \"북측도 평화통일에 대하여 말로는 떠들지만 철두철미 전쟁의 방법에 의거하려 하고 있다. 이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머저리 가운데서도 상머저리이며 도대체 정치에 관여할 자격이 없다. 북은 남측을 그저 점령하고 통일하자는 것이 아니다. 남측을 적으로 보고 아주 말살하는 방법으로라도 통일하자는 것이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단지 황씨의 이 같은 인식에만 의거하더라도 주체사상을 앞세워서 선전선동하고 있는 \'우리식 사회주의\', \'조선민족 제일주의\', \'광폭정치\', \'인덕정치 따위의 말놀이들이 얼마나 공허한 헛소리들인지 알 수 있다. 북한에서의 모든 언설은 김정일 권력에로 수렴된다. 북한주민의 80%를 희생시키더라도 통일이 되면 남은 20%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김정일의 광적 사고이고 보면 그 주변의 사상과 이론은 고작해야 김정일의 의지를 미화시키고 선전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김정일과 더불어 그의 주체사상도 아울러 지양되어야 한다고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체사상이라는 허구가 지닌 위력이 어떤 것인가는 그것의 체계적 기만성을 폭로함으로써 명확해진다. 주체사상은 다음의 기본명제들로 구축되어 있다.
사람 중심의 새로운 철학사상이다.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
사람은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 존재이다.
사회역사의 주체는 근로인민 대중이다.
인류역사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역사이다.
혁명투쟁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이다.
근로인민대중은 당과 수령의 영도를 받아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은 수령의 영도 밑에서만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발전 완수될 수 있다.
주체의 수령관, \"사람의 운명개척의 근본방도를 정확히 밝혀주는 혁명적 세계관인 주체철학에서 핵을 이루는 것은 주체의 수령관이다.\", \"이것은 수령에 대한 충성을 혁명적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며 수령의 높은 권위와 위신을 백방으로 옹호보위하기 위하여 수령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고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며 수령에 대한 충성심을,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 나가는 후계자를 받들어 나가는데서 변함없이 간직해 나가는데서 표시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 나가는 후계자를 받들어 나가는데서 표현된다. 이들을 다시 몇 개의 중심개념들로 압축시키면 사람, 근로인민대중, 수령으로 된다. 사람중심 사상이 근로인민대중을 위주하는 듯한 배후에는 수령 1인 및 그 후계자에 대한 충실성의 교시가 기능하고 있음을 수월하게 파악해 낼 수 있다. 주체사상이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순치시키는 북한노동당의 교리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기에 최근의 로동신문 사설은 \"각급 당조직들은 난관이 크고 방대한 과업에 나설수록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서 주체사상 학습을 더욱 강화하여 그들이 주체사상의 기치 밑에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신심에 넘쳐 싸워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어떤 관점에서 보건 김일성 김정일 체제가 존속하는 한 주체사상이 허구와 기만의 탈을 쓰고 수령에 대한 인민들의 예종을 강화해 갈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주체사상은 곧 김일성 김정일 체제의 사상의식적 도구이며 무기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귀순자 고영환씨의 말처럼 \"어떤 상황이 여러 차례 반복될 경우 나중에는 그 같은 특정상황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똑 같은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는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이론처럼 북한의 성장세대들의 의식이 일방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사상교육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황씨가 전하고 있는 바와 같이 \"북한지휘부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100% 확신하고 있으며 일반주민들도 전쟁승리에 대한 자신감으로 차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점에서 우리는 허구의 주체사상이 김일성 김정일의 이름과 더불어 북한주민들에 대해 지니는 맹목적 위력과 해독을 보게 된다.
참고문헌
1. 강신창, 김정일체제의 선군정치와 군사
2. 강성윤 외(2001), 북한정치의 이해, 서울 을유문화사
3. 김창희(2002), 북한정치사회의 이해, 서울 법문사
4. 박종철(2000), 통일한국의 갈등과 정치·사회적 통합, 심계 이상민 교수 정년기념논문집 5. 간행위원회, 21세기의 남북한정치, 서울 한울
6. 소련국제경제정치연구소, 북한의 정치경제, 소련과학아카데미
7. 이정철(2002), 사회주의 북한의 경제동학과 정치체제 - 현물동학과 가격동학의 긴장이 정치체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학위논문
8. 이상우(2000), 북한정치 입문 김정일정권의 특성과 작동원리, 서울 나남
9. 조선외국문출판사(1982), 조선개관, 중국
10. 최완규, 김정일체제의 변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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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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