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대중문화의 문제점][대중문화에 대한 시사점][대중매체][문화산업]대중문화의 정의, 대중문화의 논의, 대중문화의 현황, 대중문화의 문제점, 대중문화에 대한 시사점 고찰(대중매체와 문화산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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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대중문화의 문제점][대중문화에 대한 시사점][대중매체][문화산업]대중문화의 정의, 대중문화의 논의, 대중문화의 현황, 대중문화의 문제점, 대중문화에 대한 시사점 고찰(대중매체와 문화산업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중문화의 정의

Ⅲ. 대중문화의 논의

Ⅳ. 대중문화의 현황

Ⅴ. 대중매체와 방송

Ⅵ. 대중매체와 영화

Ⅶ. 대중매체와 스포츠
1. 시청자의 유인
2. 제작자의 프로그램의 선택
3. 오직 승리만을 위하여
4. 정치적, 도덕적 이념과 미디어스포츠

Ⅷ. 문화의 시장경제화

Ⅸ. 문화산업의 성장

Ⅹ. 대중문화의 문제점

Ⅺ.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방송사들이다. 똑같은 연예인들을 비슷한 똑같은 프로에 노출시키고, 저속한 농담따먹기와 자기네들의 유희로만 어떤 대중문화를 형성하고 영위하려 들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특이적인 사회구조(즉 학력위주의 엘리트주위자들) 상에서 이러한 대중문화는 앞에서 언급한 B급 문화가 아니라 C급 저속문화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다. 한국 대중문화는 mass media에 의한 엄청난 지배를 받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이는 엄청난 상업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 또 한 가지 기초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미묘한 정치성이다. 우리는 80年代에 3S 정책이라는 것에 민중들을 정치적 관심에서 멀어지게 했다는 의도성 짙은 정책을 알고 있다. 이는 대중문화에 기초한 정치세력들의 정치적 이용이었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농구, 야구, 축구, 배구 등의 실업팀을 각 대기업에서 육성하도록 하고 대통령이 직접 그 대회를 주관하며 방송사들 일제히 중계를 시작했다. 약간의 이데올로기가 반영된 영화는 제작자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는 상황에서 sex를 영화의 theme으로 하는 영화들은 약간의 공윤에 의한 cutting작업만 있으면 세상으로부터 엄청난 富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는 밀실정치와 공작정치를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대중문화라는 기본적 틀로 인해 민중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려는 의도였고 우리나라의 상업화되고 줏대없는 방송사들의 합작으로 민중의 눈과 귀는 대중문화-그것도 엄청나게 질이 낮은 문화- 로 막혀버렸던 것이다. 한국 대중문화의 세 번째 문제점은 한국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과도 일맥상통하는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엄청난 gap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의 대중문화는 대중 스스로 만들어 낼 때부터 이렇게 만들어져 태어난 문화가 아니다. 우리가 씨를 뿌리고 우리가 발아시켜 여기까지 키워온 것이다. 물론 지금 우리나라의 대중문화가 그 공유하는 폭이 좁고 한정된 사람들과 한정된 매체에 의해서 자라오긴 했지만 우리나라, 우리 민중이 키워온 문화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지 못하고 무조건 대중문화는 저속하다는 식의 편견이 우리의 대중문화를 저질에서 한 단계 높은 문화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의 고급문화라 일컫는데 주저함이 없는 셰익스피어의 연극도 공연되고 있을 때에는 그저 대중문화일 뿐이었고 찰스 디킨즈의 작품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유사한 예로 느와르 영화는 대중문화와 고급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이 보이는데 이 또한 처음에는 대중영화로 시작하여 이제는 아카데미와 영화협회에서 보존하고 있는 것이 되었다. 그 반대로 일어나는 최근의 예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이다. 루피아노 파바로티의 ‘아무도 잠들지 않으리라’ 라는 음반은 1990년 영국의 음반순위 1위에 올려놓는데 성공한 작품으로 아무도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대중적 가수라 부르지 않는다. 이는 대중문화속에 자리잡고 있는 고급문화이며 고급문화자체가 대중들에 의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대중문화가 (그야말로 대중의 문화임을 볼 때) 고급문화와의 gap을 줄이고 대중문화로서의 plus적 발전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발전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회과학적 영화들이 미미하기는 하지만 조금이나마 대중적 성공을 보이고 있고, 대중가수들이 그 힘들다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 George Winston이 공연했던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우리나라의 대중가수들은 자기들의 concert를 가진 적이 없다. 이는 아마도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라는 것 자체가 서양에서 무분별하게 수입되어 아직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지 못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외국선호사상과 맞물린 “딴따라”라는 관념이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를 크게 발전시키지 못하는 요소가 아닌가 한다. 또 우리나라에 있어서 대중문화의 문제점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했던 경제적 사회발전으로 말미암에 우리의 문화가 자리잡지 못했다는 데에도 그 문제가 있다고 보겠다. 또한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전통적 우리문화와의 단절현상도 그 이유중의 하나라고 보겠다. 근대 역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일제하에서의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이 그 맥을 끊겼다고 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하겠지만 우리는 말을 한동안 잃었었고 글을 한동안 잃었었으며 우리만의 고유적 문화활동 영역이 없었다기보다는 펼칠 공간이 적었기에 우리문화는 발전될 수 없었다. 이에 해방과 동시에 들이닥친 또 다른 미국에 의한 정치적, 군사적, 정신적 식민지화와 더불어 경제의 고속성장 속에서 우리의 고유문화는 뒷전으로 밀려있기 일쑤였고 우리가 허리띠를 풀고 문화를 접할 때 즈음에는 우리의 눈은 뒤쳐진 우리문화보다는 앞서가는 서구문화에 맛을 들여버렸고 아무런 비판적 수용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잘못된 문화적 가치관이 만들어졌고, 수정되지 않은 사고속에서 우리의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한 것 자체가 벌써 우리 대중문화의 첫 단추라 하겠다.
. 결론 및 시사점
대중이 좋아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전제로부터 논의를 시작할 수는 없는 것일까. 물론 감독과 제작자에게는 그들이 영화를 만드는 목적 혹은 삶의 근본적인 가치를 환기시키면서 책임 있는 자질과 ‘예술성’을 추구하도록 촉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폭력영화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며, 검열에 의존하려 한다면 검열이란 언제나 무언가 대단한 것이 있어 보이는 효과만을 낳았을 뿐이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현재의 상황에서 새로운 ‘실천’ 특히 공공영역과 관련된 실천을 산출해야 하고 거기에는 새로운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 강현두 외 / 현대사회와 대중문화 / 서강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 / 1974.
◎ 강호정, 강준만 외 5명 / 현대스포츠경영학 / 학현사.
◎ 세계사 / 대중매체와 사회 / 1998.
◎ 심상민 / 미디어는 콘텐츠이다 / 김영사.
◎ 윤득헌 / 현대 스포츠의 이해 / 무지개사 / 2005.
◎ 이강수 / 대중문화와 문화산업론 / 나남 / 1998.
◎ 존 톰린슨, 강대인 / 문화 제국주의 / 나남출판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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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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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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