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요점정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로마서 요점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로마서 개관

2. 내용요약 및 분석
제1장 사람의 죄와 하나님의 진노
제2장 율법과 양심의 법
제3장 믿음으로 얻게되는 의
제4장 아브라함의 믿음
제5장 아담과 그리스도
제6장 신앙적 복
제7장 율법의 역할과 한계
제8장 성화와 성령
제9장 이스라엘의 구원
제10장 이스라엘의 영적 무지
제11장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구원 원리
제12장 교회생활, 지체론
제13장 권세에 대한 복종
제14장 성도의 자유
제15장 약한 자를 도움
제16장 문안 인사와 축복

3. 로마서의 기록목적

4. 로마교회의 문제

5.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의 복음

6. 신학적 관점에서 본 로마서

7. 죄란 무엇인가

본문내용

위대한 그리스도의 복음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AD. 55-56년에 고린도에서(롬 16/1-2,23, 고전1;14, 행20:2-3) 로마 제국의 수도인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다. " 이 편지가 바울의 서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저작이라는 데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로마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가장 온전하고 가장 명백하며 가장 웅대한 진술"이다. 로마서가 미친 영향은 실로 지대하다. 그것은 어거스틴, 루터,칼빈, 웨슬리, 바르트 등과 같은 기독교 거성들의 사상과 가르침이 형성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것이 얼마나 올바로 이해되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루터의 친구 멜랑히톤이 자신의 저서인 로키 코무네스(Loci Communes)(1521)와 로마서 주석(1532)에서 로마서를 기독교 교리의 대요 (compendium)라고 부른 이래로 지금까지 로마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이것은 정당한 이해가 아니다. 왜냐하면 로마서에는 성찬, 그리스도, 교회, 마지막 때, 화해 등과 같은 바울의 다른 중요한 사상들이 충분히 취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는 역사적 진공 상태에서 기록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상아탑에서 작성된 신학 논문도 아니다. 로마서는 특정한 상황에 처한 특 정한사람들에게 쓴 편지다. 그러나 이것은 로마서가 단순히 역사의 산물이라는 뜻은 아니다 물론,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자신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 로마 사람들에게 말한다. 그렇지만 그의 메시지는 시대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로마서는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있다. 기독교 2천년 역사를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의 메시지를 듣고 급격한 변화를 체험했다.
6. 신학적 관점에서 본 로마서
로마서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인간은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에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존재다. 창조주의 계속적인 은혜가 없다면 인간은 생존할 수 없다. 인간은 결코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주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오직 창조주에게만 모든 피조물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것은 오직 창조주만이 절대 주권을 행사하는 주이심 을 의 미 한다. 그런데 최초의 인간 아담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창3:5)금지된 과일을 따먹음으로써 주되신 하나님께 반역했다. 아담은 하나님에게서 독립해 스스로자기 운명을 주장하려고 일종의 쿠데타를 일으켰던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사탄)의 종노릇을 하게 되었다. 인간에게는 자신에 대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 이 없으며, 인간은 자기보다 더 강한 힘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아담의 타락 이후로 모든 인간을 지배하게 된 세력은 죄다. 죄는 뱀과 동일시되는 마귀적인 세력이다(롬7 11 ; 참조. 창3 : 13). 인간은 그 막강한 세력에게서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능력이 없다. 죄보다 더 강력한 세력만이 인간을 죄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 라"(롬 5:20)고 말한다. 이것은 율법이 죄의 세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범죄를 증가시키는 죄의 도구로 전락한 것을 의미한다(참조. 롬 7:8 이하). 인간은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한' 율법을 열심히 지키려고 노력하면 선한 사람 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참조. 롬 9:30이하). 그러나 죄의 지배 아래 있는 인간의 행동은 어떤 선도 이룰 수 없다. 오히려 행동을 더 많이 하면 할수록 죄만 더 많이 생산할 뿐이다(롬7: 14-24).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의 세력을 결정적으로 파괴하셨다(롬 8:3). (그러나 죄의 세력이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자신의 주권을 회복하셨다. 이제 인간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죄의 지 배 아래 계속 머물든지, 아니면 반역을 중단하고 하나님의 지배를 수용하든지 양자 택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중립적인 위치에 설 수 없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죄의 노예다. 인간에겐 은혜로운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배척할 것인지 선택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만일 우리가 피조물의 본래 위치로 돌아가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을 거부하면, 계속 죄의 노예로 남게 되는 것이다.
구원은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주권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렇지만 죄가 모든 권세를 완전히 상실하고 인간이 완전 한 구원을 누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성취될 것이다. 창조주 하나 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 그분은 자신의 뜻대로 역사의 바퀴를 돌려 최종적인 목표를 달성하시는 분이시다.
7. 죄란 무엇인가
1) 원어의 의미로는 목표물에서 빗나간 것이 죄이다. 또 정해진 길에서 벗어난 것도 죄라고 한다. 죄의 본질은 이것이 아니며, 죄의 기본은 다른데 있다.
2) 죄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우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이다.
죄를 윤리적으로 풀면 혼동이 온다. 사람이 하나님의 신성을 이해하는데, 못하는 것은 죄로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 대신 우상을 갖다 놓고, 하나님의 순리를 역리로 쓰는 것을 죄라고 한다. 인간 사회에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죄라는 말은 없다. 하나님을 두느냐? 두지 않느냐에 따라 죄가 결정된다. 하나님을 모시고, 그를 영광스럽게 하고, 닮으려 하고, 순리를 통해 진리 따라 살려고 할 때 못 미치는 부분은 구원과는 상관없는 죄이다. 내가 구원받아야 할 죄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다. 예로, 탕자가 집 나가는 것이 죄이지 나가서 무슨 짓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 버리고 떠난 인간이 인간끼리 모여 나쁜 짓을 하는 것이 죄이다. 기본적 목적이 잘못된 것이 죄이다.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된 것이 죄이다. 탕자는 집에서 안나가야 하는데 나간 것이 죄이다. 탕자가 돌아온 것은 아버지께 순종하기로 한 것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09.10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877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