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올레핀 및 물류산업 동향 및 전망

목차

에틸렌 신증설 현황

프로필렌 신증설 현황

2010년 이후의 프로젝트 전망

중동지역의 올레핀 무역 밸런스

가격 및 마진 전망

중동 화학산업 물류 현황

본문내용

중동의 올레핀 및 물류산업 동향 및 전망 : 거침없는 질주
에틸렌 신증설 현황
예측 불가능한 olefins 신증설의 물결은 중동지역에서 시작되고 있다. 2000만톤의 에틸렌 생산능력이 2012년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동 지역의 현재 생산능력을 두 배 이상 뛰어넘게 될 것을 의미한다. 2008년은 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해로, 900만톤의 신증설이 향후 12개월 동안 가동을 시작해 국제 가동률은 2009년 바닥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이란은 예외로 프로젝트들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이는 단지 에틸렌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860만톤의 프로필렌 신증설을 진행 중으로, 이는 2007-2012년 기간 동안 추가되는 국제 생산능력의 38%를 차지하는 양이다.
아시아 지역은 중동지역 olefin 유도품 생산 증가량 전체를 흡수하기가 더 이상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미지역의 에틸렌 순수출 위치도 거의 제로에 가깝게 떨어질 것이며, 모든 다른 지역들은 대규모 순수입 국가가 될 것이다. 중동지역은 처음으로 두드러진 프로필렌 유도품 순수출 입지를 갖게 될 것이며, 유럽은 순수출국에서 순수입국으로 위치가 바뀔 것이다. 중동지역 프로젝트는 capital cost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는 석유화학과 polymer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는 높은 유가에 의해 완화되면서 저렴한 ethane 단지의 수익률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높은 유가로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은 중동의 olefins 업계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매력적인 가격의 원료공급이 가능한 어디라도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번 olefins 투자의 물결은 2012년 이후에 올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지역 olefin 업계의 엄청난 투자물결은 저렴한 원료 이용 가능성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동 지역은 지난 20년 동안 1500만톤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이뤄냈지만, 향후 5년 이내에 이는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CMAI는 2012년 말 중동지역의 전체 에틸렌 생산능력은 3450만톤에 이르러 2007년 상황보다 2000만톤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08년은 생산능력 추가 계획의 중심이 되는 해이다. 국제 시장은 국제적 규모의 크래커들로부터 추가되는 생산능력을 소화해야만 하는데 이란 2기, 사우디아라비아 5기, 쿠웨이트 1기, 카타르 1기이다. 이들 신규 크래커들 중 다수가 2008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해 2008년 평균 국제가동률은 2007년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Lion의 크래커 신증설 점유분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승인될 것이며, 사우디아라비아는 1000만톤 생산능력을 추가해 총 가동 생산능력이 180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키워드

중동지역,   석유화학,   에틸렌,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