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인권 관련 유엔기구][북한인권][인권문제][인권신장]인권의 정의, 인권의 역사, 인권의 성격, 인권의 국제화, 인권관련 유엔기구, 북한사회를 통해 본 인권 문제, 향후 인권문제의 개선 방안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권][인권 관련 유엔기구][북한인권][인권문제][인권신장]인권의 정의, 인권의 역사, 인권의 성격, 인권의 국제화, 인권관련 유엔기구, 북한사회를 통해 본 인권 문제, 향후 인권문제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권의 정의

Ⅲ. 인권의 역사
1. 인권의 유래
2. 현대적 개념의 인권

Ⅳ. 인권의 성격
1. 보편성
2. 기본적․필수적
3. 국가권력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기준
4. 상호 의존성
5. 상호 불가분성

Ⅴ. 인권의 국제화

Ⅵ. 인권관련 유엔기구
1. 유엔총회
2. 경제사회이사회
3. 인권위원회(Commission on Human Rights)
4. 차별방지와 소수자보호를 위한 인권소위원회(인권소위)
5. 인권고등판무관(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6. 전문기구
7. 국제노동기구(ILO)
8. 유엔난민고등판무관

Ⅶ. 북한사회를 통해 본 인권 문제
1. 북한인권문제의 배경
2. 북한인권문제의 심각성
3. 북한인권문제의 개선방안
1) 인도적 개입으로의 전환
2) 유엔차원의 북한인권 실태 조사
3) 아․태 인권네트워크 형성
4) 북한인권 NGO의 국제적 활동 강화

Ⅷ. 향후 인권문제의 개선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적 상대성 이론을 내세우며 저항하고 있다.
여기서 보편적 가치로서의 인권과 개별적인 문화 및 사회체제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대두된다. 셋째, 여성·어린이·원주민·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집단의 인권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내전 등 정치사회의 격동 속에서 가장 피해를 당하는 계층이 바로 사회적 소수집단이다. 특히 신생국가에 있어서 이들 집단의 권리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다. 이들에 대한 보호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이다. 넷째, 새로운 인권문제를 인권운동의 체계 속에 포함시키는 문제이다. 유네스코의 \'게놈선언\' 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인류의 존엄성을 훼손할 수 있는 과학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윤리적 철학적 문제들을 가져오고 있다. 정보산업의 비대화와 유전공학 등 과학기술 발전이 가져올 부정적 효과들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다섯째, 인간의 본질적인 생존조건을 파괴하는 환경문제에 대하여 단순한 환경의 보호와 유지라는 차원이 아닌 생존권 차원의 인권문제로 자리매김하여 그 범주와 외연의 확장에 대하여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Ⅸ. 결론
인권신장이란 사회 구성원 다수의 인식전환과 공감대 및 의지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그리고, 인권의식은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지 않으면 뒤질 수밖에 없다. 인권탄압논리에 익숙하여 인권보호원칙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한국 사회에 시민사회의 민주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염두에 두고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 인권교육, 그리고 이데올로기 비판과 주입이 목적이 아닌, 인권에 기반을 둔 문제제기식의 학교교육과 시민교육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학교와 정부의 몫일 뿐만 아니라 인권운동·시민운동단체의 몫이기도 하다. 그리고 시민사회에서 시민 각자의 작은 실천이 특히 중요하다. 그러하기에 인권교육은 ‘인권교육운동’이어야 한다.
민주화를 얘기할 때 우리는 ‘사회적 민주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사회적 민주화’(social democratization) 내지 ‘사회 수준에서의 민주화’(democratization at the societal level)는 제도정치권이 주도하는 ‘정치적 민주화’(political democratization)와 병행해야 하는 것으로, “비민주적인 제도와 관행을 청산하고 국민 각자가 양도될 수 없는 인권과 자유의 향유자로 인정되는 단계로서 자유와 평등 문제를 포함하는 인권의 구현과 신장이 제도의 개혁과 의식의 개혁을 통해서 국민의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것”이며, 이는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및 실천과제와도 이어진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먼저 인권운동 및 시민운동을 활성화하고, 인권교육 전문가의 양성과 각급 교육기관에서의 인권교육을 제도화함으로써, 인권과 민주화의 실현을 위한 시민사회의 인식 기반을 단단하게 조성해야 할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나라, 어느 정부도 스스로 알아서 국민들의 인권향상을 우선적으로 도모해 준 적은 없다. “자유는 영원한 감시의 대가”(Liberty is the prize of eternal vigilance)이다.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문제라도 그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개인의 자유를 억누르는 것인 한 결코 간과할 수 없고, 작은 인권의 이슈라도 꾸준히 제기하고 언론과 사회의 양심에 호소하는 지리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어느 누구가 당한 인권침해, 결코 작지 않으며, 그이만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국제사회의 요구이자 시대적 요구이며,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필수 요건이자 인성교육의 핵심인 인권교육을 결코 정부에만, 학교에만, 그리고 인권교육 전문가에게만 떠맡길 수는 없다. 역부족이다. 인권교육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민사회운동이어야 한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알고 보니 왕따 당하던 ‘미운 오리새끼’는 백조였다”라는 동화를 읽어 주며, “너는 겉모습으로 친구 차별하지 말고, 네가 혹시 당장에는 인정을 못받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언젠가 네가 백조였음을 그들이 깨닫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격려해 주는 일, 또는 가족이 모여 진지하면서도 명랑한 토론을 거쳐 ‘가정인권헌장’을 만들어 거실에 붙이고 가족 가운데서 정기적으로 ‘인권상’을 주고 받는 일, 그리 어려운 것 아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끔이라도 정규수업 또는 특별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권의식을 함양시켜 주는 일, 그리 어려운 일 아니다. 신입 여사원들이 왜 커피 심부름을 전담해야 되며 직·간접으로 성희롱의 표적이 되어야 하는지 등의 직장내의 인권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직장내 인권동아리를 만들어 매주에 한 번씩 점심 시간에 모여 토론하자고 제안하는 일, 그리 어려운 것 아니다. 한국 정치,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의 모색도 인권의 관점에서 모색해 보면 그게 정답 아닐까? 우리가 무시하고 외면하던 외국인 노동자나 딴 나라의 인권문제를 이제는 이전처럼 무시 내지 외면하지 않게 될 때, 어느새 우리는 지구촌 시민사회의 민주시민이 된 것 아닐까? 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는 세상 만들기,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사람’ 만드는 교육, 인권교육이 그 시작이다. 아직도 한탄만 할 것인가? 이제부터 우리 사회엔 “인권교육이 있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참고문헌
* 권선언 5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 한국인권의 과제, 1998
* 임종인, 알기쉬운 인권지침,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인권위원회 편, 녹두, 1993
* 조용환, 인권, 민주주의, 국가 - 국제인권기준에 비추어 본 한국의 상황과 과제, 세계인* 최의철·임순희, 북한 인권실태에 관한 미국과 국제사회의 동향, 통일정세분석보고서, 통일연구원, 2003
* 한변호사협회, 인권법안, 이대로 좋은가? ,공청회결과보고서, 1999
* 한상범, 인권 : 민중의 자유와 권리, 교육과학사, 1993
* 홍성필, 한국형 국가인권기구 설립을 위한 연구, 法學論集 제3권 제1,2 합병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연구소, 1999

추천자료

  • 가격6,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8.09.20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003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