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발전과정][대우그룹 근로조건][대우그룹 노동조합][대우그룹 세계화 전략][대우그룹 구조조정]대우그룹 발전과정, 대우그룹 근로조건, 대우그룹 노동조합, 대우그룹 세계화 전략, 대우그룹 구조조정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대우그룹 발전과정][대우그룹 근로조건][대우그룹 노동조합][대우그룹 세계화 전략][대우그룹 구조조정]대우그룹 발전과정, 대우그룹 근로조건, 대우그룹 노동조합, 대우그룹 세계화 전략, 대우그룹 구조조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우그룹의 발전 과정

Ⅲ. 대우그룹의 근로조건 및 노동조합
1. 근로조건
2. 기타 근로조건
3. 대우자동차 노동운동의 기반
1) 경영진의 성격
2) 노동운동의 전통
3) 노동조합의 체질 변화과정
4. 노동조합 집행부
1) 노동조합 기구표
2) 각 기관 운영
3) 노동조합 규약상의 문제점
4) 노동조합 운영상의 문제점

Ⅳ. 대우그룹의 세계화 전략
1. 대우그룹의 세계경영
2. 대우그룹의 세계경영 내용
3. 대우그룹의 세계경영 사례
4. 대우그룹의 세계경영 전략

Ⅴ. 대우그룹의 구조조정
1. 대우 구조조정 추진 과정
2. 대우그룹의 구조조정 특징
1) 대우 주도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2) 강력한 내부 구조조정을 실천한다.
3. 대우그룹 구조조정의 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조조정 특징
1) 대우 주도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채권금융단은 `대우그룹 구조조정 전담팀\' 출범에 맞춰 제일은행에서 전담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여기서는 대우그룹의 차입금 현황파악과 구조조정 계획의 세부 일정 수립, 계열분리 관련사항 등이 논의됐다. 구조조정의 주도권 문제. 채권금융단의 역할은 일단 감시와 측면지원에 머문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대우가 맡긴 계열사지분 등의 담보는 채권금융단이 인수한 것이 아니므로 계열사 매각, 외자유치, 외채만기연장 협상 등은 김우중(金宇中) 회장 책임 하에 대우가 주도적으로 실천하도록 한 것이다. 다만 계열분리와 출자전환 등 대우의 능력을 벗어난 사항에 대해서는 채권단이 대우와 협의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2) 강력한 내부 구조조정을 실천한다.
대우는 의료보험료 등 불가피한 경비를 제외하고 각종 소모성 경비를 50% 안팎으로 줄여 집행하라는 지침을 각 계열사에 보내기로 방침을 정했다. 비용 감축 대상에는 출장비, 광고비, 접대비, 출판·인쇄비, 협찬·기부금 등이 있다. TV 그룹 이미지 광고도 8월부터 중단했다. 올해 계열사가 지난해보다 30% 경비를 줄인 만큼 추가적인 50%감축은 경비 사용이 극도 제한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각 계열사들도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세부적인 구조조정 계획마련에 나섰다. 주식회사 대우는 2002년에 5139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사업재구축, 수익성 극대화, 주주·직원 만족경영의 3개년 경영전략 을 마련했다. 건설부문은 임원 상여금 반납을 결의했다. 대우자동차는 자동차 수출부문과 해외 판매법인, 국내 국민차·상용차 부문 등을 모두 통합하고 중복된 조직의 통합, 임원 20%의 감축, 조정 기능 강화들을 주요 내용으로 한 대대적인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3. 대우그룹 구조조정의 내용
정부와 채권단은 대우그룹을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하여 3개월간 대우에 대한 채권행사를 유예하였으며, 자산 부채 실사를 거쳐 대출금 출자전환, 대출금 원리금 상환유예, 이자감면, 채무면제, 단기대출의 중장기 전환 등의 조치를 통해 부채구조를 개선하여 매각, 청산, 합병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우중회장의 경영권은 대부분의 계열사에서 상실되었으며, 경영진 교체, 계열사간 자금배분 금지 등의 조치도 취해 졌다. 대우그룹 구조조정전담팀에 참여했던 제일 한빛 산업 조흥 외환 서울 등 6개 은행은 각 은행별로 대우 계열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각 은행별로 맡은 계열사는 제일은행이 ㈜대우, 대우증권 등 7개사, 한빛은행이 대우전자 등 4개사, 산업은행이 대우중공업 등 3개사, 조흥은행이 쌍용자동차등 3개사, 외환은행이 경남기업 등 3개사, 서울은행이 대우자동차 등 5개사다. 채권단의 워크아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상대적으로 우량 계열사들이 초국적 자본에게 매각될 가능성이 높고, 출자전환 등을 통해 금융기관도 잠정적으로나마 몇 개의 계열사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숨겨진 부채가 나타나든지 하여 재무제표가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부채가 자산보다 많을 경우 또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경영사정이 더욱 악화되어 결과적으로 부채가 자산보다 많아질 경우 그룹이 완전히 해체될 가능성이 높고, 재무제표가 어느 정도 사실이어서 자산이 부채보다 많다면 초국적 자본에 매각되지 않은 계열사나 채권단에 의해 계열분리되지 않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소그룹화할 것으로 보였다.
이런 정부의 초국적 자본에의 매각위주의 구조조정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 정부와 채권단의 매각위주의 구조조정은 매각가격이 장부상의 가격을 크게 상회하지 않는다면, 유동성을 약간 개선시킬 수는 있겠지만 잔존하는 대우그룹 산하 기업들의 부채비율을 낮추는 것은 아니다. 장부상의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받는다면 오히려 그룹에 남아있는 기업의 부채자체를 늘릴 수도 있다. 이 경우 부채문제는 별로 해소안되면서 우량기업만 초국적 자본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둘째, 숨겨져 있는 부채가 나타난다거나 해서 남아있는 기업들의 부채가 자산보다 많을 경우 김우중이 담보로 넣은 개인재산의 환수, 채권단과의 손실분담, 공적자금 투여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부채가 자산보다 많을 경우 현재 정부나 채권단의 입장은, 총수 개인재산 처분→채권단 손실(→공적자금투입을 통한 노동자와 국민의 부담)의 순으로 보인다. 심지어 외국채권단의 손실분담(‘외채탕감’)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순서의 역전 및 뒤죽박죽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김우중의 대우증권 매각자금이 환수되지 않은 사례). 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상태에서 ‘총수일가 및 주요 경영진’의 재산환수가 먼저 진행되지 않으면 부실의 부담이 채권단의 부담으로 떨어질 텐데 이 경우 이 채권단의 부담은 국민의 부담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많다. 공적금융기관의 출자전환이나 부채조정은 그 자체가 국민의 부담이고 민간 금융기관이라 하더라도 대우그룹 때문에 부실이 심해져서 이들 금융기관에 공적자금이 투입될 경우에도 그렇다. 총수재산 환수가 먼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채권단의 손해가 매우 클 경우 이는 국민들의 손해로 귀결될 것이다. 셋째, 채권단은 워크아웃 과정에서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노동자의 고용 및 근로조건에 대한 공격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변변한 사회보장제도가 갖춰져 있지 않은 한국사회에서 이는 생존권의 박탈일 뿐이며, 공적자금 투입에 대한 부담은 일반국민과 노동자가 결국 세금인상, 인플레이션 등으로 지게될 것을 고려한다면 더욱더 부당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참고문헌
- 강철규 (1999). 재벌개혁의 경제학. 다산출판사.
- 금융감독위원회 (1999. 7. 20). 대우구조조정 관련 대우발표에 즈음하여.
- 백승기. 신화는 만들 수 있어도 역사는 만들 수 없다. 지금원
- 세재명, 곽수일 외 7명 (1998). 세계가 열린다. 미래가 보인다. 출판사.
- 이덕원.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과 과제. 한국노동연구원.
- 이미숙 (2005). 우리나라 분식회계 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 조성재 (1999). 한국자동차산업의 위기요인과 구조조정.
  • 가격5,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09.23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081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