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도시계획 핵심정리 서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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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시계획 핵심정리 서브노트
제1장 도시계획의 방향 및 영역

제2장 한국도시계획사

제3장 서양도시계획사

제4장 도시계획이론의 성립과정

제5장 전원도시와 신도시

제6장 각국 도시계획의 발전

제7장 한국도시계획의 발전

제8장 도시공간의 전개

제9장 도시계획총론

제10장 도시기본계획

제11장 토지이용계획

제12장 교통계획

제13장 공원녹지계획

제14장 공급처리 및 도시시설계획

제15장 도시재개발

제16장 주택문제

제17장 집단주택지계획

제18장 도시설계

제19장 도시의 이론

본문내용

전산업취업자수, Ei : 전국의 I산업취업자수, Et :전국의 전산업취업자수). L.Q. 1을 기준으로 각 도시의 특화도를 판정.
ⓒ 최소활동 필요량(Minimum Requirement) : E.L. Ulman & M.F. Dacey가 1960년 제안, 그 도시의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각 산업의 노동력의 최소비율을 추출하여 그 값을 도시의 최소활동 필요량으로 삼고, 이것을 넘는 초과분을 승여고용량인 기반고용으로 잡아서 다시 최소활동 필요량까지의 부분을 비기반고용으로 하는 방법.
3) 도시기능의 정성적 분석방법 : 1921년 영국의 M. Aurousseau가 발표한 6개의 도시기능 분류, 이 분류는 그 도시가 수행하는 특화되고 탁월한 기능을 일반적 관찰을 통하여 행정·군사·문화·생산·교통·휴양으로 도시분류. 다소 애매하고 현대도시의 복합적 기능을 파악하기 미흡하여 계량적 분류를 촉진, 전국적 위치에서 어떤 도시의 기능적 역할을 보편적으로 표시하는 경우에는 유효하였으므로 계량적 분류의 보완수정적 수단으로 사용.
4) 도시기능의 정량적 분석방법 : 1930년대 후반부터 계량적 분석 시도.
① Harris의 도시기능분석 : 산업별·직업별 취업구조를 기본으로 각 업종의 구성에 의해 도시를 9개 유형으로 분류.
공업도시(Manufacturing Centers)
M'형
제조업·도소매업 취업자중 74% 이상이 제조업 종사 & 45% 이상이 기계제조업에 종사
M형
상동 60% 이상이 제조업 종사 & 30∼45% 이상 기계제조업 종사
소매상업도시(Retail Centers, R형)
상동 50% 이상 소매업 종사 & 소매업자수가 도매업의 2.2배 이상
혼합도시(Diversified Cities, D형)
상동 60% 이하가 제조업, 20% 이하가 도매업, 50% 이하가 소매업
도매상업도시(Wholesale Centers, W형)
상동 20% 이상이 도매업, 도매업 취업자수가 소매업의 45% 이상
교통도시(Transportatio Centers, T형)
운수·통신업 취업자수가 전취업자의 11% 이상, 기계공업인구의 ⅓ 이상, 상업인구의 ⅔ 이상
광업도시(Mining Towns, S형)
광업 취업자수가 전취업 인구의 15% 이상
대학도시(University Towns, E형)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취업자수가 저취업인구의 15% 이상
휴양은거도시(Resort & Retirement Towns, X형)
취업인구의 전인구에 대한 비율은 낮지만, 만족할 만한 통계적 기준은 없음.
② H.J. Nelson의 도시기능분석 : Harris분류법이 가지는 약점은 각 도시유형의 설정방법이 불명확하고, 분류기준인 전 인구에 대한 취업자의 비율설정이 주관적이라는 것. Nelson은 1955년 Harris분류법에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미국도시를 분류. '50년 인구Sensus에 의거하여 인구 1만 이상의 897도시와 9개 부문의 산업군, 광업·제조업·운수통신업·도매업·소매업·금융·보험·부동산업·개인서비스업·전문서비스업·공무직을 조사대상으로 선정, 9개 부문의 유형과 이에 속하지 않는 도시는 혼합도시로 분류.
③ Alexanderson의 도시기능분석 : 각 도시의 공통적 비기반활동을 제외한 기반활동만을 대상으로 분류를 시도, '50년 인구Sensus에서 인구 1만 이상의 864개 도시의 산업인구를 자료로 사용하여 2·3차 산업에 종사하는 고용부문을 취급, 도매상업 고용자가 각 도시의 전산업 고용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산출하여 864개 도시의 최하위 5%의 순위에 있는 도시(제43위)의 수치를 K값(K Value)으로 잡고 이 K가 모든 도시의 도시상업 최소수치라고 가정. K값 5% 이상인 산업을 그 도시의 주요기능으로 보고 20% 이상을 A형(A Town), 10∼20%를 B형, 5∼10%를 C형의 3단계로 구분.
④ Webb의 도시기능분석(1959) : 산업인구 구성비를 중심으로 기능지수(Function Index)와 전문화지수(Specialization Index)를 설정, 기능지수는 각 기능의 탁월여부를 가리고, 전문화지수로 각 도시 각 기능의 전문화 정도를 파악.
F.I. = (P/MP)·P S.I. = ∑(F.I.÷100) (P : 특정도시의 A산업 취업률, MP : 특정도시군의 A산업취업률), S.I.수치를 기준으로 도시를 계급 구분, S.I.가 100에 가까울수록 기능의 전문화정도는 낮아짐, F.I.가 큰 산업종류를 해당도시의 초월기능으로 설정. 이 방법은 도시기능의 특화정도를 총괄적으로 관찰하기에는 편리하지만, 지방중소도시에만 적용, 어떤 산업의 전문화를 판정할 때 원래 구성비가 큰 제조업·도소매업이 과장되는 경향이 있어서 대도시권·다수도시에는 많은 중소도시가 복합기능도시로 분류되어 적용이 곤란
⑤ 중추관리기능의 도시기능분석 : 중추관리기능의 집적을 대상으로 그 규모와 수준의 누적적 확대 Mechanism을 파악, 중추기능의 양과 질에 상응하는 계층적·중층적 구심구조를 분석하는 방법, 1962년 일본경제기획청 자문연구실이 시도, 중추기능의 주된 기관으로 ⓐ 행정기관, ⓑ 기업체의 본사·지사, ⓒ 보도기관, ⓓ 정부관계기관, ⓔ 대학, ⓕ 조사연구기관 등의 6개를 선정하여 61개 도시(인구 30만 이상은 전부, 10∼30만은 임의로 40개를 선정)를 대상으로 양적으로 파악. 연구결과, 중추관리기능은 보다 집중도가 높은 도시에서 확대·통합되고, 이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구·산업이 집중되어 자본과 노동력은 외연적으로 확대됨.
⑥ 요인분석(Factor Analysis)에 의한 도시기능분석 : 다수의 변량상호간 관계에 질서를 세우고 다기능복합체인 도시를 분석, 많은 자료를 인용하고 다면적 도시기능의 총합적 분석이 가능. 1942년 D. Price가『Factor Analysis in the study of Metropolitan Center』에서 미국 93개 도시를 대상으로 15종의 변수를 사용하여 연구한 것이 최초, '60년대 B.J.L. Berry를 중심으로 미국과 Canada에서 본격적으로 연구가 진척, 한국은 성준용이 '73년 『한국의 도시System 연구』에서 도시기능을 요인분석방법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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