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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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란 분이 계신다. 난 세상의 모든 영어선생님중 가장 강의를 재밌게 하신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보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역사선생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재밌게 역사수업을 가르쳐주셔서 많은 제자들이 역사선생님이 되었다는 이야기. 이처럼 교사의 유머감각은 수업내용전달과정에서 촉매의 역할을 한다. 더 쉽고 빠르게 그리고 오래 기억에 남도록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유머감각 또한 좋은 교사로써의 자질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어느 하나도 빠짐없이 다 중요한 것들이다. 교사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아이들의 사회화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항상 필요하다.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위의 자질들을 갖춘다면 최고의 선생님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하고 싶었던 교사라는 직업.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겠다.
-교수님 한학기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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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3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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