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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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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한국 인쇄술의 역사

Ⅲ. 목판인쇄의 역사
1.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Ⅳ. 금속활자의 역사
1. 창안
2. 보급
3. 발달
4. 활자 부어내기와 인쇄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늘날의 활판인쇄와 같이 그 면모와 기능이 눈부시게 일신되었다. 정녕 초주갑인자본의 우아 정교도는 우리나라의 금속활자본 중 백미임을 자랑할 만하다. 그리하여 이 갑인자는 그 뒤도 간단없이 가주(加鑄)와 보주(補鑄) 그리고 여섯 차례의 개주(改鑄)가 이루어지면서 조선 조 말기까지 관판인쇄에 주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실로 다양한 종류의 활자가 만들어져 책 인쇄에 사용되었다. 활자의 글자체도 중국의 것에 의했던 종래의 관례에서 벗어나 우리 명필가의 글씨체를 바탕으로 주성해 냈다.1430년에 주성한 \'병진자\'(丙辰字)는 진양대군유(晋陽大君유)가 쓴 글자체를 바탕으로 한 연활자(鉛活字)이고,1450년에 주성한 \'경오자\'(庚午字)는 당대 굴지의 명필가인 안평대군용(安平大君 瑢)의 글씨체를 바탕으로 한 동활자이며,1455년에 주성한 \'을해자\'(乙亥字).1457년에 주성한 \'정축자\'(丁丑字).1458년에 주성한 \'무인자\'(戊寅字).1465년에 주성한 \'을유자\'(乙酉字)가 또한 당대 명필가들의 글씨를 바탕으로 잇달아 부어진 동활자들이다. 그러나 1484년 주성의 \'갑진자\'(甲辰字)부터는 다시금 중국의 간본에서 글자본을 구하여 주성해 냈다. 그 글자체는 필서체와 인쇄체가 다양하게 등장하였다. 이들 활자는 주로 관서가 부어냈지만, 개인과 민간들도 만들어 책을 찍어냈다. 그리고 활자 만드는 방법도 시대에 따라 달랐고, 관서와 민간에 따라 또한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다양하다.
4. 활자 부어내기와 인쇄방법
활자를 주조해 내기 위해서는 먼저 글자본을 정한다. 글자본이 정해지면 찍을 책에서 필요한 수의 크고 작은 글자를 조사하여 글씨 잘 쓰는 이에게 써내게 한다. 이미 간행된 책의 글자를 본으로 삼을 경우는 그 책에서 소요되는 크고 작은 글자를 가려내고 부족한 글자는 그대로 닮게 써서 보충한다. 글자본을 다 쓰거나 책에서 가려내면 나무판에 붙이고 각수로 하여금 새기게 한다. 이 경우 나무는 대개 황양목을 사용한다. 글자가 다 새겨지면 하나씩 실톱으로 잘라내어 네 면을 잘 다듬고 크기가 일정하도록 정밀하게 손질한다. 나무판 만들기와 활자 잘라내기는 목공장이 맡고, 글자새김은 각자장(刻字匠)이 맡는다.
한편 주물장(鑄物匠)은 쇠거푸집에 갯벌의 고운 해감 흙을 판판하게 깐 뒤 나무에 새긴 어미자를 낱낱이 박고 잘 다져 글자가 옴폭 들어가게 자국을 낸다. 자국이 다 이루어지면 쇳물이 흘러 들어갈 수 있는 홈 길을 내기 위하여 가지쇠를 박는다. 그런 다음 다른 거푸집을 덮고 다져 그쪽에도 자국을 낸 다음 어미자와 가지쇠를 빼낸다. 완성된 두 개의 거푸집을 합친 다음 하나의 구멍으로 녹인 쇳물을 쏟아 부어 그것이 홈 길을 따라 옴폭 찍힌 자국으로 흘러 들어가게 한다. 식어서 굳으면 거푸집을 분리시키고 가지쇠를 들어내어 매달린 활자를 두들겨 하나씩 떨어지게 하거나 떼어낸다. 그리고 떼어낸 활자를 줄로 하나하나 깎고 다듬어서 깨끗하게 손질하여 완성시킨다. 이러한 식으로 활자를 부어내는 방법은 일정한 어미자를 정교하게 새겨서 필요한 수만큼 찍어 자국을 내고 쇳물을 부어 활자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활자의 글자 모양이 모두 꼭 같게 되며, 이것이 조선 조 관서에서 만든 금속활자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김두종 : 한국 고활자 개요. 1974.
박병선 : 한국의 인쇄 기원에서부터. 1910.
손보기 : 금속활자와 인쇄술.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75.
천혜봉 : 고인쇄. 대원사. 1989.
Eisenstein, E.L, 전영표 옮김 : 인쇄출판 문화의 원류 법경출판사. 1992.
T.F카터, 강순애, 송일기 역 : 인쇄문화사. L.C. 구드리히 개정. 아세아 문화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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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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