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보도][공명선거][선거방송]선거보도의 특성, 선거보도의 기능, 선거보도의 역할, 선거보도의 공정성, 선거보도의 문제점, 투명한 선거보도를 위한 공정성 실현 방안 분석(신문, TV, 인터넷의 선거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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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보도][공명선거][선거방송]선거보도의 특성, 선거보도의 기능, 선거보도의 역할, 선거보도의 공정성, 선거보도의 문제점, 투명한 선거보도를 위한 공정성 실현 방안 분석(신문, TV, 인터넷의 선거보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거보도의 특성

Ⅲ. 선거보도의 기능과 역할

Ⅳ. 선거보도의 공정성

Ⅴ. 신문의 선거보도
1. 후보단일화관련보도
2. 여론조사보도

Ⅵ. TV의 선거보도
1. MBC <신강균의 뉴스 서비스 사실은>
2. MBC <시사매거진 2580>
3. KBS TV <뉴스 9>

Ⅶ. 인터넷의 선거보도

Ⅷ. 선거보도의 문제점

Ⅸ. 투명한 선거보도를 위한 공정성 실현방안
1. 방송위원회의 선거방송 심의
2. 방송사의 보도준칙과 인식

Ⅹ.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도순서, 시간배분 등을 밝히고 있다. SBS의 경우도 ‘방송편성규약’을 발간하고 그 내용 가운데 ‘선거방송’ 항목을 게재하여 선거 보도시 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SBS의 선거방송 목표는 ‘정치적 중립, 공정성, 객관성을 견지하고 선거관련법을 준수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올바른 주권행사를 통해 민주사회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함’에 두고 있다. 선거방송의 기본원칙으로는 ‘정치적 중립’ ‘공정성’ ‘형평성’ 및 ‘객관성’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KBS와 마찬가지로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고 ‘방송위원회 선거방송 심의에 관한 특별 규정’을 준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때, 정치적 중립이란 후보자와 정당에 대한 정치적 중립이며 특정 후보자나 정당을 지지하지 말아야 하고, 방송순서나 배열 및 내용의 구성에 있어서 공정성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하며, 각각의 후보자들에게는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음향, 음성, 촬영, 화면구성, 조명등의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동등한’ 조건을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객관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선동적이거나 흥분된 보도를 지양해야 하고’,‘과장, 부각, 축소, 은폐보도를 하지 말아야 하며’, ‘근거 없는 예측보도를 삼가야 하고’,‘감정 또는 편견이 들어간 용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적시하고 있다 (SBS 방송편성규약, 백선기, 2002 재인용). 이러한 방송사내의 강령 및 보도준칙에 따라 미디어 조직내의 선거담당기자들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공정성 인식의 기본 틀을 내재화하게 된다. 현재, 방송사내에서 유지하고 있는 공정성에 대한 제도적 장치는 기자들의 행위규범을 규정하는 차원으로 구체화되면서 지나치게 형식적인 공정성만을 강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자들은 보다 능동적으로 유권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혹시 모를 문제를 야기시키기보다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공정한 준칙을 수동적으로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 이 결과 시청자들은 판에 박힌 선거보도만을 보게 되면서 정치에 대한 매력을 잃게 되며, 나아가 정치적 참여의식이 약화될 수 있다.
Ⅹ. 결론 및 제언
첫째, 사후 심의도 중요하지만 선거보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전 홍보와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인터넷언론사와 취재기자 등 인터넷언론인과의 선거보도 심의를 둘러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미디어환경의 변화와 개인인권의 중요성 부각 등으로 선거시기의 보도에 대한 심의뿐만 아니라 언론중재위원회에 의한 언론피해구제 등의 유효성에 대해서 이제 사회적으로 충분히 필요성이 인정되고 있다. 중앙선관위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나서서 이런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사후심의에 못지않게 사전 홍보와 교육, 공감대 형성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둘째, 선거보도 심의기준 자체가 인터넷언론의 현실과 특성을 잘 반영하고, 다양한 유권자들의 정치참여를 높여내고, 정치개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쪽으로 대폭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저비용 고효율정치, 공정선거 정착이라는 선거법 정신의 구현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언론 자유의 확산과 여론의 다양성 보장은 중요한 과제다. ‘여론의 다양성 보장’이라는 대명제가 선거법에 반영되도록 관계당국, 전문가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설, 논평, 칼럼을 통해 후보자나 정당에 대한 지지나 반대 표명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 문제도 검토해야 한다. 셋째,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터넷선거보도 심의기준도 더욱 정밀해질 필요가 있다. 최근 <미디어다음>은 블로거들의 기사를 뉴스로 채택해 게시판에 배치하고 있다. 이들 뉴스에는 공익적 차원의 문제제기나 여론환기를 목적으로 하는 뉴스도 많지만, 실상 들여다보면, 개인의 이해관계나 정파적 이익에 따라 선전효과를 노린 뉴스도 적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블로거 등의 주의주장이나 의견, 정보 등이 뉴스로 게재될 때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인터넷선거보도 심의기준의 적용 여부 등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 포털뉴스의 영향력이 이전과 다른 만큼 충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넷째, 인터넷언론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 것인지는 여전한 문제거리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에 게재된 인터넷언론사의 명단과 신문법상 등록된 인터넷신문, 선거법에서 확장한 인터넷언론 개념과 현행 신문법 상의 개념정의, 언론피해구제법 상의 인터넷언론은 다소 상이한 차이가 있다. 그 많은 인터넷언론사의 모든 선거보도를 심의하기에는 현재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구조와 인력, 예산으로는 한계가 따른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활동 자체의 강화 내지는 인터넷언론의 현실에 부합하는 체제 정비가 필요하다. 다섯째, 현실을 무시하고 정치권이 마련한 인터넷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게시판 실명제, 후보자 초청 토론회 방식, 정당·후보자 광고 게재 등에 대해서 세부원칙이 마련되어야 한다(물론 인터넷실명제의 경우 폐지되어야 한다고 보지만). 포털의 후보자초청 토론회나 정당·후보자 광고 독점 등의 현상이 벌어진다면 풀뿌리 인터넷언론의 성장과 비판적인 선거감시 등이 위축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과다한 인터넷광고비를 지출하고, 국가가 이를 보전해 주게 되면 결국 유력 후보자, 유력 정당 위주의 미디어선거가 진행될 우려가 크다. 정치신인, 새로운 정치세력의 진출을 차단하는 데 인터넷미디어 선거가 이용돼서는 안 되겠다.
참고문헌
권혁남(1997), 한국언론과 선거보도 서울:나남
김옥조(2004), 선거보도 심의제도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방향, 3개선거보도심의위 워크샵발제문
권혁남(2002), 선거보도 관련법규의 문제점과 외국의 가이드라인 제정 노력, 한국언론학회, 선거보도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하여
백선기(1992), 한국신문의 선거보도에 있어서의 ‘공정성’, 14대 총선에 대한 몇 가지 제언, 한국언론학회 제6차 쟁점과 토론, 공명선거와 언론보도 발표논문집
양승찬(2000), 선거보도와 여론조사 역할, 기능 및 효과,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문화연구소, 제16대 총선과 언론: 역할 및 기능에 대한 과제와 전망
한국언론연구원(1998), 미디어 정치시대의 선거보도
성낙인(2002), 선거보도 선거법과 언론, 신문과 방송 2002, 08 : 3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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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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