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니핑크'를 보고 분석과 감상

소개글

영화 '파니핑크'를 보고 분석과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관속에서의 그녀

3. 파니, 진정한 친구로부터 사랑을 배우다.

4. 파니, 관을 던져버리다.

5. 결론

※ 참고문헌과 출처

본문내용

잃을 것에 대한 불평, 항상 부족해 하는 마음”이 문제라고 말한다. 즉 현실에 만족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파니의 모습을 꼬집고 있는 것이다. 반이 있는 잔을 보고 반이 채워져 있음을 감사하는 삶, 현재의 살아있음을 느끼는 삶을 살라고 말이다. 이처럼 이 영화의 결말은 파니가 사랑받길 원하기만 하는 자신이 아닌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맺고 있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자기애를 갖게 되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통해서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나 자신을 옭아매던 보이지 않는 관을 버리면서 죽음 뒤의 뼈와 같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가는 것이야 말로 나를 사랑하는 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좌절은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다.”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박환덕 역 (2000. 범우사),
라는 말을 키에르케고르가 했던가. 앞으로 나는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 인생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참고문헌과 출처
도리스 되리의 영화 “파니 핑크”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박환덕 역 (2000. 범우사)
버지니어 울프. 자기만의 방. (2005. 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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