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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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맛보기

2. 음미하기
2-1. 김치의 역사
2-2. 팔도 김치의 종류
2-3. 김치 제조과정
2-4. 김치 맛에 대한 고찰
2-5. 음식을 넘어선 김치 문화
2-6. 부록(김치 담가보기)

3. 입가심하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짙고 긴 배추를 골라 잘 손질하여 천일염을 녹인 1리터의 소금물에 3시간 절인 후, 물로 씻어 물기를 빼둔 후 준비된 재료를 잘 섞는다.
3.배추에 속 넣기
준비한 재료를 잘 섞고 식염과 설탕으로 간하면서 양념을 만든다.
절인 배추 속에 양념을 조금씩 끼워 넣고 바깥쪽 잎사귀로 잘 싸서 용기에 채워 넣는다.
4.김치 담그기
미리 식염과 설탕으로 간을 한 소금물을 붓고 깨끗한 돌로 눌러 둔다. 5~10℃에서 2~3일간 숙성시킨다. 먹을 때는 한 포기씩 꺼내어 김치양념도 잘 보이도록 잘라 국물과 함께 식탁에 낸다.
나박김치
재료-배추(소) 1/2포기, 무(중) 500g, 미나리 100g, 파(소) 30g, 생강 1/2개, 마늘 1/2개, 붉은 고추 3개, 고춧가루 작은 스푼 1, 식염 및 설탕 : 적당량, 천일염 1컵
1.배추와 무 절이기
배추는 이파리가 너무 두껍지 않고 속이 가득 찬 것을 고른다. 배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속만을 잘라내어 3~5cm크기로 잘라둔다. 무도 칼로 껍질을 벗기고 잘 씻어 3~5cm정도로 자른다. 잘라둔 배추와 무에 천일염을 뿌리고 단시간 절인 다음 다시 물로 씻어둔다.
2. 재료준비
파, 마늘, 생강, 붉은 고추 : 깨끗이 씻어 채 썬다.
파(소), 미나리 : 씻어서 4cm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3.김치 담그기
배추와 무에 재료를 섞고 붉은 고추 색이 스미도록 버물러둔다. 1리터의 물에 1/4컵의
식염과 고춧가루를 녹인 국물을 만든다. 배추와 무를 용기에 담고 국물을 붓는다.
보쌈김치
재료-배추(중) 2포기, 무(중) 2개, 미나리 100g, 갓 200g, 마늘, 파 각 50g, 생강, 실고추 각 30g, 밤 10개, 잣 1/2컵, 대추 1컵, 고춧가루 1/2컵, 조기젓 1컵, 생굴 50g, 문어 1마리, 전복 1컵, 식염 및 설탕 적당량, 천일염 1컵
1.재료준비
문어 : 소금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칼로 두드린 후 3~4cm 크기로 자른다.
전복 : 깨끗이 씻어 얇게 썬다.
배, 밤 :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다.
갓, 미나리, 파 : 깨끗이 씻어 4cm정도의 크기로 썬다.
대추 : 채 썬다.
마늘, 생강 : 껍질을 벗기고 다져둔다.
2.배추와 무 절이기
길고 잎이 많은 배추를 골라 2등분하고 물 4리터에 천일염 3컵을 녹인 소금물에 절인다. 양념을 싸기 위해 바깥쪽 넓은 잎사귀를 별도로 준비해 두고 나머지는 3~4cm 크기로 잘라 소금에 절인다.
3. 재료 넣기
준비된 잎사귀에 양념을 골고루 섞은 후 넣는다. 양념이 새 나오지 않도록 잘 싼다. 담그기
배추, 무, 해산물, 양념,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으면서 조기젓으로 간을 한다. 폭 15cm정도의 큰 용기에 배추의 외엽을 펼치고 그 위에 준비해둔 재료를 놓고 밤, 실고추, 잣, 대추 등을 조금씩 넣은 후 잎으로 싼다. 용기에 담고 젓갈과 식염으로 간한 국물을 김치가 잠길 때까지 붓는다.
오이김치
재료-오이(소) 5개, 미나리 100g, 밤 3개, 잣 큰 스푼 1, 배 1/4개, 마늘 다진 것 작은 스푼 1, 파다진 것 작은 스푼 1, 고춧가루 큰 스푼 3, 식염 큰 스푼 2, 천일염 큰 스푼 1, 새우젓 큰 스푼 1, 설탕 작은 스푼 1
1.오이 가르기
오이는 가늘고 곧으며 부드러운 것을 골라 천일염으로 가볍게 비벼서 씻는다. 씻은 오이를 5~6cm 길이로 자른다. 자른 오이는 1cm정도만 남기고 십자형으로 칼을 넣는다.
2.오이 절이기
소금물에 절인 후 쥐어짜듯이 물기를 뺀다.
3.재료 준비
미나리 : 손질하여 씻은 후, 이파리를 제거하고 줄기만을 1cm 정도로 길게 썬다.
밤, 배 : 밤은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두며 배도 껍질을 벗기고 3cm정도의 크기로 채 썬다.
고춧가루 : 따뜻한 물을 붓고 죽처럼 만든다.
4.김치 담그기
넓은 용기에 고춧가루 액, 새우젓, 마늘, 생강, 미나리를 넣고 설탕으로 간하며 잘 버무려서 양념을 만든다. 양념과 잣 2~3알을 오이 속에 끼워 넣고 용기에 잘 담아 숙성시킨다.
3. 입가심하기
어렸을 때, 김치라면 굉장히 싫어했던 적이 있었다. 도시락을 처음 싸서 다닐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는 온통 김치 한가지만 도시락반찬을 싸서 나에게 준 적이 있었다. 그 날 도시락은 먹지 못했다. 아니 배고픈 것보다 도시락 뚜껑을 여는 것이 더 창피해서 도시락을 싸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 뒤 교실을 나왔다. 몰래 뒤 소각장에서 도시락을 버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운동장으로 달려가 친구들과 아무렇지 않게 놀았다. 그 때 이후로 싫어졌다. 그러다가 다시금 김치라는 것이 시퍼렇고 새빨간 것만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다. 맵고 짠 것만이 아닌, 때로는 시원하고 달콤한 것, 하얀 것, 푸르스름한 것, 노란 것, 먹어보지도 못한 김치들을 관찰하고 조사하는 동안 식탁 위의 김치에게 굉장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반찬이 김치라는 말을 들으면 인상부터 쓰게 되었는데, 그런 편견을 버리고 다시 받아 들여야겠다.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에서는 기무치를 만들어 파는데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이 다른 나라 것으로 오해를 받고, 빼앗긴다면 제2의 일제시대가 열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스친다. 아직 사회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나조차도 김치라는 것에 대해서 많이 무지했었다. 항상 우리의 식탁을 또는 밥상을, 혹은 술상을 말없이 지켜준 김치에 대해서 무심했던 것이 부끄럽다. 공기가 있음을 자연스레 무시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김치의 소중함을 당연시 여기며 잊고있는 것은 아닌지 반추해볼 일이다.
*참고 문헌
이어령, <김치 맛과 한국 문화>, <우리 음식 이야기>, 서울, 성인 문화사, 2001.
이규태, <한국의 자연환경과 김치 재료>, 서울, 홈리빙코리아, 1999.
아이러브김치 .
김치코리아 .
*목차
1. 맛보기
2. 음미하기
2-1. 김치의 역사
2-2. 팔도 김치의 종류
2-3. 김치 제조과정
2-4. 김치 맛에 대한 고찰
2-5. 음식을 넘어선 김치 문화
2-6. 부록(김치 담가보기)
3. 입가심하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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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14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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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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