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미래를읽는기술을읽고(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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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미래를읽는기술을읽고(A+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존 산업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뛰어난 브랜드 재활성화 활동을 통해 인수한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증대시키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인수시 기업의 제품, 생산 설비 등 유형자산보다는 브랜드, 유통망, 기술 등 무형자산을 더 중시한다.
대표적인 브랜드 컬렉터 기업은 LVMH그룹이다. LVMH는 루이 뷔통 가방, 헤네시 코냑, 태그 호이어 시계, 겔랑 화장품 등 60여 개의 명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프랑스의 SEB 그룹도 주방 기기 분야에서 로웬타, 테팔, 물리넥스 등 12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의 로레알 또한 랑콤, 비오뎀, 메이블린 등 1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M&A는 더욱 강화되고, 더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 컬렉터를 추구할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성장 정체, 기술 혁신 한계에 봉착한 전통적 소비재 산업에서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과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M&A를 강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로써 세계 맥주 시장에서는 앤호이저 부시와 SAB 밀러 간의 인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둘째, 금융 시장 악화로 다소 주춤하긴 하겠지만, 사모 펀드들 또한 시장 인지도는 높으나 경영 역량이 떨어지는 브랜드의 매입을 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도미노 피자, 바슈롬 콘택트 렌즈, 던킨 도너츠,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등이 사모 펀드의 손에 넘어갔다.
셋째, 중국 등 신흥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선진국 기업 브랜드를 인수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컨설팅 기업 BCG에 따르면 신흥국 기업들의 해외 M&A는 1997년 불과 4건에서 2006년에는 72건으로 크게 늘었다. 신흥국 기업들은 향후 2~3년간 서브 프라임 사태로 선진국 경제가 휘청거리는 틈을 타서 글로벌 M&A시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의 화웨이는 미국의 3Com 인수에 재도전 중이며, 인도의 타타 자동차도 최근 미국 포드의 재규어, 랜드로버 사업과 이탈리아의 페라리에 대한 인수 의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컬렉터 비즈니스는 다양한 산업에서 전달 방식과 가치 창출상 공장 설비 같은 유형적 요소 외에 브랜드 같은 무형적 요소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러한 무형적 요소의 구축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성숙화된 소비재 산업에서는 무형적 요소를 단기간에 확보하기 위해 M&A또한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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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0.14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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