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속에 갇힌 사람 -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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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 속에 갇힌 사람 -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 대하여
1-1. 책 소개
1-2. 인물 소개
1-3. 줄거리 소개

2. 박사의 욕구와 그 해결
2-1. 박사의 잃어버린 기억
2-2. 수학 잡지와 야구장

본문내용

등의 방법을 강구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수학 잡지와 야구장
그는 ‘내 기억은 80분간 지속된다.’는 메모지가 없으면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 는 상태이다. 그래서 더욱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오직 수식과 숫자만이 그의 전 부이고, 그가 유일하게 즐기는 취미는 수학 잡지에 실린 공모 문제를 풀어 정답을 보내고 작은 상금을 받는 것이다. 그는 외출을 두려워하며 자신과 만나는 사람들 에게 그들을 잊어버릴 것에 대하여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박사가 항상 혼자서 지내기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부분 기억 상실, 그 것에 의하여 박사가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어 그것을 이유로 대인기피 증세가 생긴 것은 사실이나 그가 좋아하는 사람들인 주인공과 루트와 함께 나들이를 갔던 때를 생각해보면 박사의 변화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박사는 주인공의 배려로 자신이 수학만큼이나 좋아하는 야구를 실제로 볼 수 있 는 기회를 가진다. 이 때 야구장에서 그는 쥬스를 파는 아가씨에게 호감을 가진 뜻으로 루트가 사달라는 쥬스를 그 아가씨에게서만 사도록 하기도 하고, 사람들에 게 야구 경기를 수학적으로 중계하는 등 나름의 방법으로 세상과 대면하였다.
그가 세상에 대하여 두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의 유일한 보호자인 미망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미 사회생활에 대한 어려움이 커져버린 박 사의 경우, 주인공과 루트와 같은 ‘박사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도움을 토대로 미망인의 기회 제공이 부여되면 박사는 요양시설 에 들어가기 전에 더 많은 세상을 만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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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10.17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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