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와 뉴에이지 운동

소개글

기독교 문화와 뉴에이지 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뉴에이지란
1. New Age 운동
1) 발생 원인
2) 뉴에이지의 세계관
3) 목표
4) 핵심사상
5) 상징, 상징물
2. 뉴에이지 문화 양상
1) 영화에 나타난 뉴에이지
2) 음악에 나타난 뉴에이지
3) 미술에 나타난 뉴에이지
4) 서적에 나타난 뉴에이지
3. 한국의 뉴에이지
4. 뉴에이지 영성
1) 비교주의
2) 명상
3) 영매
4) 환생

Ⅲ. 기독교 문화와 뉴에이지

Ⅳ. 연구와 대책

Ⅴ. 결론

본문내용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2,3)
뉴 에이지 운동은 지금까지 경험한 것과 같은, 일어났다가 곧 시들어 가는 비교적 단순한 사이비 종파가 아니다. 이 사단의 세력은 이해하기 힘들고, 복합성과 복잡성 그리고 합리적 이론을 겸한 매혹적인 '미혹의 영'이다. 뉴 에이지 운동은 크리스천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주는 혼합사상이며, 기독교의 한 두 가지 교리에 도전하는 사상이 아니고 기독교 자체와 그 존재 이유를 뒤집는 거창한 종교적 도전이다.
Ⅳ. 연구와 대책
뉴에이지 운동은 학문의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적인 연구와 대책으로 신자들을 보호해야 할 뿐만 아니라 비신자들에게도 교회의 신앙과 교리를 간접적으로 전해야 한다. 민중의 삶이 이루어지는 모든 사회문화현상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뉴에이지 운동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성경은 대략 3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분리' '변형' '보존' 이것들은 뉴에이지에 대항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들이며 이들 3자간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우리는 결국 뉴에이지의 세력 앞에 굴복하고 말 것이다.
성경으로 양육된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든지 뉴에이지나 모호한 밀교(비교)등과의 접촉을 단호히 배격함으로써 그것들과 '분리'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음을 담당함으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교제를 회복시키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해 놓으셨다. 이것은 곧 우리가 '변형'(변화) 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죄로부터의 분리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그것을 개선하고 변형시키고자 하는 소명(책임)의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분리'와 '변화'외에 크리스챤에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문화의 영역들을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부분적인 진리를 내버리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보존'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뉴에이지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뉴에이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영화, 음악, 만화 등에서 점차 뉴에이지 분위기를 피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문화와의 접촉을 피할 수 없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독교 문화가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교회는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계시는 성령의 존재와 역사를 인정하고 믿듯이, 악령의 존재와 그 역사도 아울러 인정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그들과 대항할 수 있는 길은 그들의 본질과 실체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
우리의 씨름은 '영적 싸움'임을 항상 기억할 것(엡 6:12)
마지막 시대에 가장 필요한 '영 분별의 은사'를 사모하여 깨어 있도록 한다.(요일 4:1,고전 2:13)
Ⅴ. 결론
우리는 지금 종교 다원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주 많은 유혹의 문화에 빠져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길이 어딘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속해 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별 것 아닌 영적인 문제들이 치명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뉴에이지가 그러하다. 뉴에이지의 사상에 의하면 인간은 신이다. 인간이 신의 일부인 것도 아니고 신 자신이다. 뉴에이지 운동은 높게높게 쌓아올려 신에 도달하려는 바벨론과 같은 죄를 짓는 것이다. 2000년 전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분명 신이다. 그 분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인간의 몸으로 오셨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우리는 뉴에이지가 주장하는 신격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진정한 위치를 인정하고 예수께서 성령을 통해 행하신 일에 대한 감사함으로 그분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의 자녀로서의 삶을 시작하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그분”(계1:4,8)이시다. 우리는 참된 의미의 뉴에이지, 즉 새로운 시대를 성취하기 위하여 새로운 복음화와 새로운 신앙실천과 나눔, 방법과 표현에서의 새로운 열의를 복음의 숨겨진 에너지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단행본
박영호. 「뉴에이지 운동연구」 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박영호. 「뉴에이지운동과 영매술」 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www.koreacoc.hypermart.net
www.babbc.com/newage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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