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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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자의 일반적 사항.
CASE환자는 33개월 여아로써 2007.11.25일 오후 3시 경에 fever가 39.5도 까지 올라 차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였다. 하루전 11월 24일부터 고열증상이 있었으며 가와사끼 증상으로 의심되는 고열, 딸기혀, 림프절의 부종, 전신 발진, 결막의 충혈 증상이 나타났다.
또한 복부의 동통을 호소 하였으며 몸전체의 발한증상이 나타났다.
입원시 환아의 v/s은 90/60, 26회, 120회 39.5도로 측정되었으며 환아의 체중은 입원시 14.9kg 키 91.3cm 로 측정되었다. 입원후 5일째 되는 날 체중은 2kg 정도 감소를 하여 12.9kg를 기록하였다.
33개월 아이의 정상 성장곡선과 비교해 봤을 때 신장은 75 퍼센타일, 체중은 25 퍼센타일 로 측정되었다. BMI 지수는 13.91%로 저체중이 나왔다.
환아의 우선적인 문제를 생각해 보았을 때 고열과 섭취상의 문제로 체액 불균형의 위험성으로 내렸다. 아동에게 있어 체액량 손실은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으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우선순위 1순위로 정하였다. 두번째로 지식부족이라는 간호 진단을 내렸는데 이는 환아가 받고 있는 검사나 약물에 대한 부모의 이해도고 떨어졌기 때문이다. 왜 아스피린을 투약하고 심전도, 초음파검사가 시행되는지에 대한 부모의 궁금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환아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 가와사끼 질병이 다시 재발했다는 주 증상과 병원을 찾는 방법, 아스피린 투여 방법, 적절한 피부 관리 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 두번째 간호 진단을 세웠다.
세번째로 내린 영양 불균형이라는 진단은 고열과 구강 염증에 대한 통증으로 환아가 구강으로 음식 섭취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진단을 내렸다. SD 1:3의 비율로 수액을 맞고 있지만 성장기 아동의 발달에는 적절한 식이가 필요 하다는 생각 아래 진단을 내렸다.
또한 환아는 식사 대신 군것질로 과자, 껌, 사탕을 먹고 있었으며 이는 환아의 식이를 방해하는 요인 이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처음으로 환아의 고열과 염증과 관련하여 효과적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 환아의 적절한 식이를 돕는 방법, 환아의 식욕을 돕는 방법에 대한 중재를 세웠다.
<<간호 과정 적용>>
N.D #1. 지속적인 고열과 관련된 체액불균형 위험성
-> i/o 상의 문제가 없을 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체액 손실이 있을 수 있고 이는 아이의 건강상에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
❖주, 객관적 관련 자료
S: “다인이가 입원 후부터 잘 먹지 못하네요”
“ 입원 전 보다 몸무게가 2kg정도 빠진 것 같아요”
“원래 짜증을 잘 안부리는데 자꾸 보채고 짜증을 부리네요”
O:
식욕저하 – 밥을 먹으려 하지 않음.
활동 수준의 감소- 누워 있거나 자꾸 자려고 함.
39도 이상의 열이 새벽녘에 11월 23일부터 계속적으로 나타남.
날짜 11/23 11/24 11/25 11/26 11/27
체온 집에서 체온측정 시 38.5도 이상의 열이 나타나 감기의 증상인 줄 알음.
저녁 11시경부터 2시간 정도 39도 이상의 열이 나타남 . 오후 4시 39.5도 측정.
(차병원 응급실)
새벽 1시 30분 경에 다시 39.2도 측정. Brufen syr 먹고 2시간 정도 열이 낮아쳐 37도 까지 내려 오다 다시 새벽4시경에
38.7도 까지 올라감..
오후 11시에 39.3 측정. 오전 1시경에 다시 39.2도 까지 열이 남. 브루펜 먹고 37.2도로 열이 내림.
낯에는 38.4도
오후에는 38도
저녁에는 38도
자정에는 36도 측정. Fever 가 나타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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