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없었다면, 우리사회는 어떻게 되었을까

목차

-개요

1. 들어가며

2. 박정희란 누구인가

3. 박정희 평가

4. 결론

본문내용

고, 몇 사람의 권력의 유지를 위하여 총력을 부르짖는 소위 유신이라는 강권주의를 영원히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하여 분기하였던 것입니다.” 등의 표현에서 소위 박정희 추종자들이 이야기하는 경제재건, 당시에는 꼭 필요했던 인물이라는 평은 누구네 가슴을 미어뜯게 만드는 말이라 감히 이야기한다. 어떤 한 사건이 그 하나로만 끝이 난 다면은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문제는 그것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일들이, 문제가 생겨나는 데 있는 것이다. 박정희 16년의 세월이 남긴 일들은 서거 당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160년 아니 어쩌면 1600을 지나서 해결이 될지 모르고 아니면 해결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권위주의적인 풍토와 지역갈등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한국사회의 큰 쟁점이 되고, 재벌기업중심의 경제 구조는 지금의 국제화 시대와 경제 상황을 극복해 내는데 많은 난제들을 주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정치인들 간의 부정부패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전의 세월들과 엮여 있을 가능성이 크며, 역사 바로 잡기는 이와 땔 수 없는 관련이 있을 것이라 본다. 많은 정치인들과 재야 인들이 일제시대 당시에 어떤 역사와 연결되어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5.16 쿠테타 당시의 시기에 해결치 못하고 넘겨버린 문제들은 다시는 그 당시에 해결했다면 더 깨끗하고 확실하게 되었을 것이란 아쉬움만 남겨줄 뿐이다. 그것이 국제관계속에서 일본과 미국 그리고 한국의 삼각 구도 내에서 지금의 지위보다 훨씬 더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서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 속에서 우리를 남도록 해버렸다.
할 수 있었던 일을 아쉬움과 후회로 만들어 버린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남은 후손들을 힘들게 섭섭하게 또는 화나게 만든 장본인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우리 한국사회는 더 질적으로 크고 향상된 정치사회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것이 한국의 재산이 되어 한국을 발전시키고 키워 나가고 있을 것이란 것에 추호의 의심이 없다.
* 교수님, 솔직히 한국정치를 4학년인 지금 배워가고 있는데, 정말 처음 듣는 것처럼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더욱이 이번 주제는 여러 번 많이 들어 봤던 것 같은데 한번도 고민해 본적도 생각해 본적도 없는 것이라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기회로 박정희 시대에 대해서, 그리고 장준하 선생에 대해서 여러모로 많은 것들을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부아니구요~ ㅋㅋㅋ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키워드

박정희,   지역대통령박정희,   인권유린,   언론탄압,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