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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뒤,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것은 선택하고 말고를 떠나 달갑지 않아도 겪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시간을 거슬러 고대부터 역사가, 사상가, 철학가들이 고민해오던 문제들을 파울로 코엘료 역시 고민했으며 그 고민을 이 소설로 풀어가고 있다. 이것은 이런 당연한 고민과 질문들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한 사람에게는 근원적인 실재를 탐험하고 고민케 하는 시작과 같은 문을 열어 줄 것이고, 그러한 고민을 해보았던 사람들에게는 작가의 생각을 비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실재를, 아테나처럼 혼연일체 되어 찾진 못하더라도,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실재를, 아테나처럼 혼연일체 되어 찾진 못하더라도,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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