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치료와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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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췌장암 치료와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췌장암의 정의
2. 췌장암의 병인
1) 환자 측 요인
(1) 유전적 소인
(2) 당뇨
(3) 췌장염
(4) 나이
(5) 기타
2) 환경적 요인
(1) 담배
(2) 알코올
(3) 식이
(4) 화학물질
3. 췌장암의 병태생리
1) 췌장의 구조와 기능
▶ 탄수화물 분해효소
▶ 단백질 분해효소
▶ 지방분해효소
▶ 중탄산나트륨
2) 췌장암의 종류와 병리
(1) 낭성 종양
▶[췌장 점액낭 선종]
(2) 췌장암종(pancreatic carcinoma)
(3) 내분비종양 (도세포종양)
4. 증상
1) 복부 통증
2) 황달
3) 체중 감소
4) 소화 장애
5) 당뇨병
6) 다른 증상
5. 진단
1) 초음파 검사
2) 전산화단층촬영(CT)
3) 자기공명영상(MRI)
4) 내시경적 역행성담췌관조영술(ERCP)
5) 내시경적 초음파 검사(EUS)
6) 양성자방출 단층촬영(PET)
7) 혈청 종양 표지자
8) 복강 경 검사
6. 췌장암의 병기
7. 췌장암의 치료
1) 외과적 치료 ( 수술 surgery )
(1) 췌장 두부의 암
(2) 췌장 체부, 미부의 암
(3) 고식적 수술
2) 방사선 요법(Radiotheraphy, RT)
3) 화학요법(Chemotherapy)
8. 예후

Ⅲ. 결론

본문내용

진통제를 투여하거나 신경차단술을 시행하여 경감시킬 수 있다.
1) 외과적 치료 ( 수술 surgery )
(1) 췌장 두부의 암
췌장의 두부는 발생학적으로 십이지장, 원위부 총담관등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혈류의 공급을 같이 받고 있기 때문에 세 기관을 따로 분리하여 절제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췌장 두부의 암을 절제하기 위해서는 이 세 기관을 같이 절제할 수밖에 없다. 췌장 두부의 암에 대한 절제는 췌십이지장절제술 인데 가장 전총적인 방법은 휘플 술식이다. 즉 췌장 두부와 십이지장 그리고 원위부 총담관을 포함하여 원위부의 위까지 절제하고 절제된 부위에 공장을 각각 문합하여 주는 수술방법이다. 이러한 수술 시행 후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췌장, 담도, 장 등과 누공이 발생할 수 있고, 복강내 패혈증,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휘플 수술 후에 발생되는 영양흡수장애를 줄이기 위해서 위와 십이지장 구부의 일부를 절제하지 않고 남겨두는 이른바 유문 보존 췌십이지장절제술이 약 20년 전부터 시행되어오고 있다. 유문 보존 췌십이지장절제술은 잘못하면 수술 후에도 십이지장과 인접한 췌장의 조직 일부에서 암 조직을 남겨놓을 수도 있고 림프절 절제가 휘플 수술보다도 덜 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실제 수술후 예후는 휘플 수술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술후 위배출능에 장애가 생겨서 환자가 고생하는 경우고 있고, 휘플 수술에 비하여 영양 흡수능이 뚜렷하게 좋다는 객관적 증거도 아직 부족하다.
좀 더 적극적인 수술방법으로는 휘플 수술에다가 암 침범이 있는 주위 혈관을 절제하면서 혈관 주위에 있는 거의 모든 조직을 박리해내는 이른바 구역 췌십이지장절제술 (regionalpam-creatoduodenec
tomy) 이 있다. 그러나 구역 췌십이지장절제술은 사망률이 높아서 별로 시행하고 있지는 않다. 구역 췌십이지장절제술 이후에 환자의 생존율이 기존의 휘플 수술과 통계적으로는 거의 비슷하지만 장기 생존자는 구역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받았던 환자에서만 있었다는 최근의 후향 적 연구 보고도 있다.
또한 혈관을 절제하지는 않지만 췌장주위 림프절 박리를 가능한 한 많이 하기 위하여 췌장주위 조직과 혈관의 주위 조직을 모두 박리해내는 수술방법이 있는데 이를 근치적 혹은 광범위 췌십이지장절제술 (radical or extended pancreatoduodenectomy)이 라고 한다. 광범위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5년 생존율은 약 28~33%인데 수술후 많은 환자에서 심한 설사가 동반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2) 췌장 체부, 미부의 암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하는 암은 두부의 암보다도 대개 늦게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수술하여도 예후가 별로 좋지 않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단 절제가 가능한 경우에는 예후가 두부의 암과 별로 차이가 없다는 보고도 있다. 체·미부의 암은 비장절제술과 함께 원위 부 췌장절제술이나 췌장전절제술을 시행한다.
(3) 고식적 수술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에 의해서 총담관이 폐쇄된 경우 최근에는 주로 내시경 적 담관배액 술을 이용하여 황달을 치료하고 있다. 내시경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게는 경피경간담도배액 술이나 수술 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췌장암에 의해 십이지장이 막히는 합병증도 자주 발생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내시경 스탠드 삽입이나 외과적 우회로를 만들어준다.
2) 방사선 요법(Radiotheraphy, RT)
방사선 치료 혹은 방사선 요법은 감마선이나 X선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손상시키거나 파괴하면서 주위 정상조직의 피해는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으로, 췌장암을 치료하는 데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 그러므로 이런 종류의 암을 치료하는 데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3) 화학요법(Chemotherapy)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항암제의 사용은 때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환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된다. 수술 적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에서의 항암제 효과를 살펴보면 5-FU나 gemcitabine이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gemcitabine은 췌장암에 의한 여러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8. 예후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의 경우 대개 진단 후 3개월-2년 내 사망한다. 전체적으로 약 20%에서 절제가 가능한데 최근의 한 보고는 절제 후 5년 생존율이 약 21%에 이른다고 보고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가장 좋은 성적에 속하고 대개는 약 8~12%로 보고하고 있다. 다만 췌장암의 크기가 2cm미만이고 림프 절이나 신경으로의 침범이 없는 제1기 췌장암의 경우에는 예후가 비교적 좋아 5년 생존율이 23%로 보고되었다. 하지만 췌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해서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완치되기가 쉽지 않다. 그동안 수술방법이나 전반적 치료법이 발전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췌장암은 수술 후 대부분 재발하는 문제점이 있다. 더구나 5년 이상 생존한 사람에서도 이들 중 절반에서 췌장암이 재발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따라서 췌장암은 아무리 초기에 발견된다 하더라도 일단 미세 전이가 있다고 간주하는 것이 좋으며 따라서 수술 적 치료법만으로 췌장암을 치료하는 데에는 한계가 많다. 그러므로 췌장암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지 수술 식의 향상뿐만 아니라 향후 항암제 개발이나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Ⅲ. 결론
오늘날 많은 췌장암들은 그들이 주위장기로 퍼져버린 후에야 진단된다. 췌장의 위치와 감염조직이 종양을 둘러싸는 경향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하기도 어렵고 치료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보다 민감한 screening, 진단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암이 퍼지기 전에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췌장암이 초기에 진단되었을 때 수술을 하면 치유될 확률이 아주 크다.
하지만 미래에 최선의 희망 예방이다. 담배의 소비를 줄이고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생활 그리고 발암 화학 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면 췌장암이 발생할 위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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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2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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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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