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의 정의적 특성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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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의 정의적 특성과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가. 욕구위계--------------------- 3

나. 귀인이론--------------------- 5

다. 인지양식--------------------- 9

라. 자아개념--------------------- 13

마. 정서지능--------------------- 16

참고문헌--------------------- 22

본문내용

이다.
정서지능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 것은 1990년 미국 뉴 햄프셔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존 메이어(John Mayer)와 예일 대학의 교수인 피터 샐로비(Peter Salovey)이다. 그들은 정서지능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1990).
정서지능이란,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평가하고 표현할 줄 아는 능력,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효과적으로 조절할 줄 아는 능력 그리고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성취하기 위해서 그런 정서를 이용하여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다.
4. 정서지능은 왜 중요한가?
정서지능은 왜 중요한가? IQ 즉, 합리적 이성능력의 개발만 가지고는 부족한가? 대답은 분명하다. 똑똑한 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지적능력만 높아 가지고는 부족하다. 정열과 용기도덕성과 신념, 성숙한 정서와 감정이 중요하다. 바로 이것이 EI 즉 EQ이다. 정서지능을 측정하여 수치화 한 것이 곧 정서지수(Emotional Quotient : EQ)이다. 아직 IQ처럼 EQ는 수치화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개념상 EQ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구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Q가 높은 사람은 어떤 장점이 있는가?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의 월터 미쉘(Walter Mischell)교수의 실험을 예로 들어보겠다. 이 실험은 네 살짜리 아이들의 EQ를 측정해서 그 EQ의 높고낮음이 그 아이의 미래에 매우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네 살짜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과자를 한 봉지씩 나누어 준 후, 그 과자를 지금 당장 먹을 수도 있고 30분을 기다렸다가 먹을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그 다음에 만약 30분을 기다려서 먹게 되면 기다릴 줄 안다는 장점을 고려해서 상으로 과자 한봉지씩을 더 준다고 알려준다. 아이들 중에는 과자를 받는 즉시 먹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30분을 기다리는아이도 있는데 여기에서 EQ가 높은 아이는 바로 30분을 기다릴 줄 아는 아이가 된다. 즉 그들은 만족 지연 능력이라는 EQ의 한 요소가 다른 아이보다 뛰어난 것이다.
EQ가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를 구분한 후에 18살까지 그들의 삶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계속 관찰하였다. 놀랍게도 큰 변화가 목격되었다. EQ가 높았던 아이들 즉 30분간 참을줄 알았던 아이들의 학교성적이 다른 집단에 비해서 훨씬 높았다. 또한 그들은 친구들과 교사들로부터 "인기 있는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4살 때에 30분간 참을 수 있었던 아이들은 그들의 16년 간의 삶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을 계속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팬실베니아 대학의 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은 낙관성으로 사회적성공과 실패를 예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1991)
이와 같은 정서능력의 장점은 학교에서의 공부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성공도 보장해 주며대인관계에서의 성공도 기약해 준다. EQ가 높은 사람은 결혼 생활에서도 성공을 거둔다. 결국 인생에서의 성공과 출세에 EQ와 IQ가 다같이 공헌한다고 볼 수 있지만, 골먼은 그의 책에서 단언을 한다. "IQ는 출세와 성공의 20%를 설명하지만, EQ는 그것의 네배인 80%를 설명한다."라는 말이다.
5. 정서지능의 비판점
사회적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대안적 지능 개념인 정서지능은 답보상태에 있는 지능 연구에 새로운 틀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정서지능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정서지능은 지능 연구 분야에서, 합의된 학문적 개념정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정서지능은 살로비와 메이어에 의해 사회적 지능의 한 하위유형으로 정서정보를 처리하는 인지적인 능력으로 제안되었다. 따라서 정서를 처리하는 비인지적인 능력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Q로 사용되고 있는 정서지능에는 기쁨, 슬픔, 분노, 공포, 불안, 혐오 등과 같은 의식적인 감정인 정서외에 낙천적 태도, 의욕와 같은 비인지적인 인성 및 동기 등이 포함되는 경향이 있다. 정서지능이 지능의 한 종류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정서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에 대한 명확한 개념 규정이 선행됨으로써 정서지능이 모호하게 사용되거나 적용되는 것을 지양해햐 할 것이다.
둘째, 정서지능을 신뢰롭고 타당하게 측정할 측정도구가 없기 때문에 정서지능의 개념 검증 및 예언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정서지능에 대한 정의가 학문적으로 검증되고 확립되기 위해서 그리고 정서지능이 기존의 지능보다 사회적 성공을 예측하는데 더 큰 예언력을 지닌 개념임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정서지능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서지각 설문(Mayer, DiPaolo, & Salovey, 1990), EQ 테스트(Goleman, 1995)과 같이 정서지능을 측정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정서지능을 직접 측정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일반대중에게 많이 소개된 골만의 EQ 테스트는 학문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EQ 테스트의 결과로 정서지능 수준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라고 할 수 있다. 정서정보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인간의 지적능력을 신뢰롭고 타당하게 측정할 척도개발을 통해 기존의 지능과 구별되는 정서지능의 개념적 타당성 및 예언 타당성을 검증해야할 것이다.
셋째, 정서표현의 가치는 사회문화적 차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정서지능은 범문화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서구에서는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정서표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유교원리를 토대로 하는 동양에서는 정서를 억제하거나 은근하게 표현하는 것을 더 큰 장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정서지능의 가치는 범문화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특성에 따라 달리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아영외 3인 공역, 『교육심리학』박학사
김언주, 구광현 공저, 『신 교육심리학』문음사
김영봉 외 4인 공저, 『교육심리학』서현사
김용래, 김태은 공저, 『교육심리학』형설출판사
김희수, 『新 학교 교육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심리학』한올출판사
이경범, 『교육심리학』교육과미래
이병승 외 2인 공저, 『쉽게 풀어 쓴 교육학』학지사
한방교, 윤길근 공저, 『교육의 이해』 동문사
http://life.edunet4u.net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키워드

교육심리,   교육,   심리,   교육학,   인지,   자아,   정서,   지능
  • 가격1,5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8.11.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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