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의 기업 경영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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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컨셉에 대하여 단기적인 측면에서 성과를 따지는 우를 저질러서는 안된다. 단기매출상승의 목표로 컨셉을 잡은 것이 아니라면 기업의 윤리적행위에 대하여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금호가 이것은 비단 ‘금호아시아나’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금호아시아나는 제 2의 유한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한캠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컨셉의 25년간의 지속적인 활동은 유한킴벌리라는 목재를 베고 환경을 파괴하는 기업에 대하여 국민 모두에게 유한킴벌리 하면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떠오르는 기업으로 만들어 주었다. 금호아시아나도 이러한 유한캠벌리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랜기간 동안 지속적인 ‘한가지 컨셉’의 기업이미지 상승 효과를 위한 활동은 장기적으로 볼수록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2.기업슬로건과 따로 놀고 있는 금호아시아나의 비리
금호건설은 2006년에 한 건설 분야 수상내용 중 금호건설은 윤리경영 1위로 선정하였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2007년에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과 함께 담합 비리를 저질러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았다. 윤리경영을 이념으로 하고는 있지만 윤리적인 기업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다. 이러한 기업의 슬로건과는 역행하고 있는 행위는 오히려 기업의 이미지에 더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기업이 오랬동안 좋은 일들을 해온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모든 업적들이 말뿐이고 보여주기 식인 윤리활동이였다라고 소비자들은 냉정하게 돌아서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 이후에 다시 그 기업의 신뢰를 쌓는데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3.이해관계자들 모두를 배려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야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란 비단 회사와 소비자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기업의 이해관계자는 비단 회사와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을 둘러싼 모든 집단들을 말한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소비자에게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러한 기업의 윤리는 고용자들, 경쟁사들, 언론사, 정부, 납품업자, 지역주민 등 기업을 둘러싼 모든 집단들에 대하여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기업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그러한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이 역시 기존에 쌓아온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한번에 추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4.최고경영자의 적극적 주도역할이 변함없어야
윤리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역할은 매우 크다. 윤리경영에 있어서 최고경영자의 적극적 주도역할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고경영자가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여야 그러한 모범적 모델에 대하여 모두가 따라오게 되어있고 이러한 모습은 윤리경영과 회사의 성과를 올리는것에 대한 플러스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금호 아시아나가 기업윤리를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것도 이러한 점에서 가능 했던 일이다. 더 나아가 차기 최고경영자 또한 이것을 계승하지 못한다면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최고경영자의 이러한 가치가 확고하지 못하고 흔들린다면 회사의 윤리경영 의지도 점점 상실하고 말 것이다.
5)해당 기업의 윤리경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지표를 창의적으로 설정해 볼 것
1. 소비자 윤리활동 직접 참여 유도 지수
기업의 임직원들이 직접 좋은 일은 하는 것도 좋지만, 소비자들로 하여금 윤리활동에 대한 참여를 유도 시키는 것도 기업의 좋은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참신하고 재미있는 봉사활동 모집은 소비자들에게 순수한 봉사활동 등의 참여를 불러일으킨다. 물론 취지는 기업의 주도에서 일어나는 윤리활동이겠지만 좋은사회를 만들기 위해 착한 마음을 더욱 널리 퍼뜨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지수도 필요하다고 볼수있다.
2. 캠페인 활동 지수
캠페인 활동 또한 소비자들에게 윤리활동에 대한 참여의식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기업이 직접적으로 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않아도 간접적인 방법으로 윤리적인 행위를 전파하는 것도 윤리경영의 하나의 중요한 지수로 평가될 필요가 있다.
3.전직원 기업윤리 지식 지수
기업윤리는 최고경영자로부터 말단 직원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윤리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리면서도 정작 내부에서는 허술한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애매모호한 기업윤리에 대하여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확인하기 위해 다소 유치해 보일수도 있지만 전직원에 대한 윤리측정 시험을 보는 방법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
4.윤리경영 홈페이지 접속 지수
많은 사람들이 한 기업의 윤리경영 홈페이지에 접속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기업이 윤리경영에 있어서 타의 모범이 되거나 혹은 내용이 그만큼 유익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윤리경영 홈페이지 접속 지수를 만든다면 기업도 윤리경영 홈페이지에 유익한 내용을 담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만큼 윤리경영에 대한 기업의 의지도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
금호아시아나는 분명 윤리 경영으로서 높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제 2의 유한킴벌리’로써 금호아시아나라는 기업 하면 바로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말이 떠오르도록 각인시킬수 있을지는 금호아시아나에게 달렸다. 얼마나 끈기있게 윤리기업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많은 경우 경영성과 등을 이유로 단기간에 이러한 슬로건은 끝나고 말지만 금호아시아나는 그러지 않을 거라 믿는다. 이러한 장기적인 슬로건 정착화는 최고경영자의 고집이 중요하다고 본다. 누가 어떤 이유를 들어 설명을 하더라도 ‘기업윤리’는 그 중심에 서야 함을 고집을 부릴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최고경영자이다. 앞으로 금호아시아나가 얼마나 이러한 기대에 부흥할지 지켜보자.
참고문헌 :
금호아시아나 윤리경영: http://ethics.kumho.net/
금호아시아나: http://www.kumhoasiana.co.kr/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조인스(중앙일보): http://www.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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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7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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