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시나리오 분석

소개글

파이란시나리오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소재

2.컨셉

3.주제

4.플롯분석

5.캐릭터 분석

6.스토리 분석

7.장면 분할표(3장 8시퀀스 구조분석임)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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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신.식당 앞-결국 세탁소에서 일하기로 결정한 사람들. 머플러는 남편의 결혼선물이라고 말해준다.
60신.세탁소 안 골방-작고 초라한 골방에서 파이란은 머플러를 자신의 빰에 갖다 댄다.
61신.수돗가-녹물만 나오고 드디어 버려졌다는 절망에 울음을 터뜨린다.
62신.세탁소 앞-울던 어제와는 달리 파이란의 표정은 밝아져 있다.
63신.세탁소 뒷가-엄청난 양을 빨래 하고 있는 파이란.
64신.세탁소 앞 거리- 세탁을 외치며 자전거로 빨래를 싣고 달리는 파이란.
65신.달리는 기차안-파이란이 강재에게 보낸 편지를 보는 강재, 밖으론 드디어 바다가 보인다.
<5시퀀스>병든 파이란과 빨간 머플러
66신.강릉역-역사를 빠져나오는 강재와 경수. 강재는 왠지 발걸음이 무겁다.
67신.강릉역 앞-양복을 하나 사 입기 위해 택시를 타는 두 사람.
68신.바닷가 횟집-소장과 두 사람은 파이란의 죽음과 죽기 전 아픔을 호소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라는 그녀의 죽음을 안주감으로 술을 마시고 있다.
69신.여관방-강재 잠을 이루지 못하고 파이란의 편지를 본다.
70신.파이란의 방-한국어를 배우며 강재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71신.공중전화부스-중국 대사관에 전화를 하는 파이란, 캐나다로 간 이모의 행방을 문의하는 것 같다.
72신.파이란의 방-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파이란이 불법체류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있다.
73신.파이란의 방-서류를 들고 잠시 멍한 파이란
74신.동네거리-거리에서 새로운 조선족 여자를 데리고 오는 경수와 파이란이 만난다.
75신.해수욕장
76신.방안-캐나다 행 노선도를 떼어내고 강재의 사진을 바라보는 파이란, 붙이지 않는 편지를 꺼낸다.
77신.동네거리-우체통에 편지를 붙이고 후회하는 파이란.
78신.읍내수퍼-칫솔과 쉐이빙 크림과 면도기를 산다- 이 부분은 파이란의 외로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
79신.수퍼 앞 바닷가-쑥스러운 듯 페달을 밟는 파이란, 머플러가 바람에 날린다.
80신.세탁소-다리미질을 하다가 피를 흘리는 파이란.
81신.병원복도-진찰실을 나서는 파이란.
82신.방안-병색이 완연하여 살이 빠진 파이란, 강재를 사진을 보며 위안한다.
<6시퀀스>엇갈리는 파이란과 강재의 운명
83신.외곽도로-시외버스가 지나간다.
84신.파출소 앞-망설이다 파출소 안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
85신.파출소-절차를 확인하고 사망확인 절차가 너무 간단하다며 경찰에게 시비를 거는 강재, 경수가 서둘러 데리고 나간다.
86신.버스 안-심각한 강재에게 진짜 마누라가 죽은 거 같다고 놀리는 경수, 용식이가 강재의 안부를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는다.
87신.간성 소개소-파이란이 소장에게 몇 개월을 참아주면 병이 낫는다고 간청하나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88신.골방 옆 수돗가-세수를 하다 두개의 칫솔 중 사용하지 않은 칫솔을 잡고 우는 파이란.
89신.방 안-가방을 챙기는 파이란
90신.여객 터미널-강재의 빨간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인천행 버스를 탄다.
91신.병원 앞-병원 앞에 도착하는 강재와 경수.
92신.병원 복도-장례식장안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
93신.비디오 가계 앞 골목-파이란 두리 번 거리며 골목을 들어선다.
94신.비디오 가게-포스터 틈새로 가게 안의 강재를 보는 파이란 미소가 슬퍼보인다.
95신. 장례식장-파이란의 영정을 바로 해주고 향불을 피는 강재, 감정의 떨림이 비로소 느껴진다.
96신.장례식장 복도-의사는 간경변이었고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강재에게 말한다.
97신.영안실-파이란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둘은 영안실에 있다.
98신.몽타쥬-파이란의 죽음을 확인하는 복잡한 심정의 강재와 강재를 만나기 위해 비디오 방으로 찾아갔지만 경찰에게 연행되는 강재의 모습 등이 교차 편집된다.
99신.영안실 복도-강재의 진지함에 투덜거리며 나오는 경수.
100신.영안실-파이란과 함께 있는 강재.
<7시퀀스>파이란의 마지막 편지와 강재의 변화
101신.소주 집-강재와 경수 서로 말다툼을 한다.
102신.화장터-파이란의 관이 화장되고, 상자에 파이란의 조각들을 정성스럽게 담는 강재, 그 진지함에 소장과 경수가 킥킥대고 있다.
103신.화장터 앞-소장의 파이란에 대한 발언에 강재가 사정없이 소장을 때린다.
104신.장의버스 안-유골상자를 안고 바다에 뿌리자고 말하는 경수, 용식이 강재에게 전화가 온다.
105신.세탁소 앞-파이란이 생전에 살았던 집을 방문하는 강재, 주인 아줌마로부터 파이란의 편지를 전해 받는다.
106신.바닷가-파이란의 편지를 읽는 강재.
107신. 병실-파이란의 나레이션과 생전 병원입원 모습
108신.바다-여전히 편지 나레이션 계속되고 바닷가의 강재 표정은 굳어있다.
109신.병실-여전히 편지 나레이션에 편지를 쓰는 파이란.
110신.바닷가-여전히 파이란의 편지 나레이션, 강재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111신.병실-파이란의 마지막 편지가 끝나고 그림은 파이란의 누운 얼굴이다.
112신.바닷가-강재 바닷가에서 흐느낀다.
3)제 3장(113-123신
<8시퀀스>강재의 귀향 결심과 파이란의 봄바다, 그리고 강재의 죽음
113신.인천 시가지 전경
114신-인천 시외버스 정류장-유골함을 안고차에서 내리는 두 사람, 뉴스에서는 살인사건에 대한 소식이 들린다.
115신.택시 안-택시에서 일상적인 자신의 공간을 다르게 보는 강재.
116신.용식 사무실-강재는 용식에게 자신이 살인의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간다는 약속을 지킬수 없다고 한다.
117신.아파트 안-귀향하기 위해 짐을 싸는 강재, 비디오 ‘파이란과 함께’를 튼다.
118신.용식 사무실-강재와 싸웠던 똘마니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용식.
119신.아파트 안-파이란과 경수가 촬영한 비디오를 우는지 웃는지 하는지 하는 표정으로 보고 있는 강재.
120신.시장골목-내복 두벌을 들고나오는 경수, 이때 용식의 심부름 전화를 받고 다시 되돌아 간다.
121신.아파트 안-강재, 비디오를 보다가 누군가에 의해 목을 졸려 살해당한다.
122신. 재개발 아파트 앞-경수가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간다.
123신. 아파트 안-경수가 강재를 부르지만 유골함은 열려져 있고 파이란의 비디오만 돌아가고 있다.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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