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문화(30년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930년대의 국내의 복식문화
1. 국내의 사회적 배경
2. 패션 경향

 1930년대 서양 복식문화
1. 서양의 사회적 배경
2. 문화적 예술 사조
3. 패션 경향
4. 대표적 디자이너

본문내용

장은 30년 이후의 기준에 의하면 진한 편이었으나 과거의 보다는 더 숙련되었다. 여성잡지는 화장법에 대하여 많은 지시를 하였다. 얼굴은 자주 ‘팬케이크’ 화장이라 불리는 두꺼운 파운데이션으로 덥혀졌고, 하나의 팬케이크를 혼합한 것과 같이 보였다. 눈썹은 뽑은 자리에 펜슬로 그렸고 입술은 가능한 크게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크고 붉은 입이 얼굴 화장의 가장강조하는 부분이 되었다.
유행을 쫓는 여성들은 모자에 매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깃털로 장식하고 베일로 부드럽게 한 티롤린 모습의 모자가 매우 유행하였다. 18세기 말과 섭정 섭정(攝政): 대리로 정치를 맡아하는 통치형태.
정치시대의 남성 스타일 역시 여성들에게 받아들여졌으며, 이 스타일은 컬지거나 삽모양의 창으로 되었고 앞이마 쪽으로 기울어 졌으며 웨이브 지거나 말아 올린 머리카락을 보이게 하기 위해 뒤쪽은 올려졌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패션은 곧이어 남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도전을 받았다. 어깨는 마치 1880년대의 레그 오브커튼 슬리브처럼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소매를 둥글게 부풀린 것이 아니라 떡 벌어진 어깨처럼 넓게 보이게 하는데 치중했다. 모든 신사들이 야회복으로 겉은 테일코트를 걸쳤던 것처럼 여성들은 누구나 옷 끝단에는 플레이어를 넣어 움직이기가 쉽게 했지만 전체적으로 가능한 한 가늘고 몸에 딱 달라붙게 만들었다. 이러한 드레스에는 고어재단이 필수적으로 사용되었다. 스커트길이는 매년 약간씩 짧아 졌으며 1937년 가을경 발목 위까지 올라갔고 눈에 띄게 짧아졌다.
몸매를 강조하는 옷으로 돌아갔고 더 여성적이고 매혹적인 패션의 부활은 1937년과 1938년 매우 발달했다, 활발함이나 대담한 딱딱한 모습의 쉬크한 흔적은 완전히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었다. 장갑은 매우 중요했고 의류에 어울리게 조심스럽게 선택되어져야만 했다.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자주 핸드백을 바꾸었다. 부드러운 가죽이나 세무가 사용되었으나 여름용으로는 슈트나 드레스와 어울린 리넨이 이용되었고 꽃으로 아플리케되었다. 많은 새로운 구두 스타일이 등장하였다. 타운슈즈는 더 우아하고 더 세련된 모습이었고, 세무가 상당히 사용되었고, 아몬드 모양의 앞부리와 중간이나 높은 길이의 직선적인 힐로 된 매우 다양한 형태였다. 우아한 나비모양과 드레이프진 실크 밴드가 앞에 사용되었고 굽과 앞부리에 장식적인 요소가 많이 사용되었다. 1930년대 중반에는 셔츠웨이스트 원피스가 나왔다. 1938년 파리 패션 디자이너 들은 유화정책이 또 다른 세계정쟁을 방해한다는 많은 정치가들의 견해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였다. 과거보다 더 심각하게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전쟁에 참가하게 되는 여성들에게는 그들의 새로운 디자인인 매우 부적합하였다. 1930년대 미국에서는 두 가지의 획기적인 발명이 있었는데 레이텍스와 슬라이드 패스너였다. 레이텍스는 신축성이 있는 새로운 직물이고 슬라이드 패스너는 지퍼를 의미하는 것이다. 1939년의 제2차 세계대전은 여성 복식을 더욱 현대화시켰다. 전쟁 중에는 스커트의 길이를 다시 단축하고 어깨를 살린 밀리터리룩이 유행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물자도 귀하고 가격은 폭등하여 경제는 침체 상태에 머물렀다. 전쟁 중 물자의 부족 현상으로 의복에 법적 제제가 가해졌다. 밑단은 2인치를 넘지 못하게 하였고 하나의 블라우스에 하나의 패치 포켓만을 달 수 있었으며 커프스를 금지시켰다. 또한 전쟁 중 남자 부족 현상으로 인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물자 부족 및 이러한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1930년대 말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짧은 스커트의 테일러 슈트인 밀리터리룩이 실용적인 기능복이 되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였다.
이 시기의 초기는 직선적인 실루엣으로 옷의 기능성을 중시하였다. 스커트는 폭이 좁아지면서 길이가 무릎까지 짧아지고 어깨에는 패드를 넣어 각진 어깨가 강조되었다. 활동하기 편한 박스형의 테일러 슈트가 유행하였으며 남성적인 테일러 슈트가 여성복으로 정착되었다. 또한 1939년경에는 스웨터가 널리 보급되었다.
4.대표적인 패션 디자이너
*마들렌 비오네(1878~1975)
프랑스의 디자이너. 1920년대 여성복을 근대화시킨 공로가 크다. 그때까지 몸을 단단히 졸라매고 있었던 코르셋에서 여성을 해방시키고, 바이어스 재단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옷을 디자인하였다. 작품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커트의 디자인이다.
그녀는 루아레 데파르트망 출생으로 1920년대 여성복을 근대화시킨 공로가 크다. 그때까지 몸을 단단히 졸라매고 있었던 코르셋에서 여성을 해방시키고, 바이어스 재단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옷을 디자인하였다. 처음에는 런던에서 재봉사로 근무하다가, 1914년에 독립하여 가게를 차렸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가게를 닫았으나, 전후부터 다시 열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고객으로는 에스파냐 벨기에 루마니아 등의 여왕을 비롯하여 상류계급의 여성들이 많았다. 작품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커트의 디자인이다.
*엘사 스키아파렐리.(1890~1973)
프랑스의 복식디자이너. 그녀의 디자인의 특징은 심플하고 스포티하며, 대담한 악센트 칼라나 기발한 버튼 등을 이용한 점이다. 자유 분방하고, 남국적이며 강렬한 색채를 즐겼다. 액세서리에 재능을 보였으며, 금속·목재·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였다. 지퍼나 화학섬유, 거친 복지를 처음으로 여성복에 사용하였다.
그녀는 이탈리아 출생으로서 1920∼1954년에 파리의 패션계에서 활약하였다. 그녀가 입고 있던 수제 스웨터로 재능을 인정받아 패션계에 들어갔다. 그녀의 디자인의 특징은 심플하고 스포티하며, 대담한 악센트 칼라나 기발한 버튼 등을 이용한 점이다. 자유 분방하고, 남국적이며 강렬한 색채를 즐겼으나, 그 중에서도 쇼킹 핑크, 슬리핑 블루가 유명하다. 액세서리에 재능을 보였으며, 금속·목재·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였다. 지퍼나 화학섬유, 거친 복지를 처음으로 여성복에 사용하였다. 1927년에 스포티한 복장 전문점을 개점하였고, 1930년대에는 파리 모드를 주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패션계에서의 지배력을 상실하고 1954년에 폐점하였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11.25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517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