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사회적 지위

소개글

교사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I.서론
1.교사의 사회적 공헌도 비교
2.선진국의 연구 결과

II.과거의 교사의 사회적 지위
1. 교직을 보는 관점

III.교원지위향상방안에 대한 나의 견해

V.맺는 말

-참고내용-

본문내용

은 소망스런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능력은 창의력 개발을 통해서 가능하다. 그래서 창의력 개발교육에도 역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기초기능과 학습방법만 철저히 가르쳐 주고, 인성과 창의력 개발에 역점을 두어야할 것이다. 학교에서 반드시 익혀야할 기초기능에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셈하기,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능력 등이 있다. 그러한 기초기능을 바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이는 생선을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과 같다. 따라서 21세기에 유능한 교사, 바람직한 교사, 존경받을 수 있는 교사는 학생들에게 기초기능과 학습방법을 잘 가르쳐 줄 수 있고, 인성교육과 창의력 교육에도 조예가 깊은 교사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교사로서의 자신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자신의 인권과 교권을 스스로 챙기고 지켜나갈 줄 아는 인간이어야 한다.
-참고내용-
가장 탄압받던 직업…잡부금 뜯는‘수탈자’취급…
최근 사회적 처우 급격 개선…‘존경의 대상’으로
중국의 교사는 과거 문화혁명 시기에 가장 탄압받는 직업인 가운데 하나였다. 지금은 70대 안팎으로 대부분 교단에서 물러났지만, 당시 교사들이 홍위병 제자들로부터 받은 학대와 수모는 육성 증언과 수기, 당시 사회를 묘사한 소설 등 각종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다.
문혁이 종료되고 개혁 개방이 시작된 지 한참 돼서도 중국에서의 교사는 사회적으로 그다지 존경받는 직업군에 속하지 못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난한 학부형과 학생들로부터 각종 잡부금이나 거두는 몰인정한 ‘수탈자’로 여겨지기까지 했다.
그런데 최근 1043만 초중등 일반 교사들에 대한 사회적 처우가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교사와 학생.학부형 간의 반목이 해소되고 교사는 존경받는 스승으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중국은 10일로 23번째 스승의 날(교사절)을 맞았다. 이날 중국의 캠퍼스와 교단에는 ‘라오스 싱쿨러(老師辛苦了.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큰 함성으로 울려퍼졌다. 베이징 대학의 한 단체는 10일부터 일주일간 ‘스승을 위한 서비스 주간’으로 선포, 각종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문혁 당시 중관춘(中關村)에서 중학교 교사를 지낸 천(陳)모 노인은 “70년대 초 홍위병 제자들에 의해 매 맞고 끌려다니면서 자아비판을 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이나 학부형들이 선생님들에게 전하는 선물도 꽃과 상품권, 문구 등 다채롭다. 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승의 날 선물 관행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는 꽃을 선물한다고 대답했고 상품권과 필기용구 선물도 각각 20%와 11%를 차지했다.
일부 고소득계층 가정에서는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를 선물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같은 고가품 선물은 아직은 극소수에 그치고 있다. 설문 대상자의 39%는 경의와 존경심으로 선물을 대신한다고 대답했다.
중국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교사의 연평균 보수는 2만900위안으로 전국 노동자 평균보수를 크게 넘어서고 교사들이 주거하는 평균 주택면적도 26㎡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위와 대우가 개선되면서 교사들의 학력 및 질적 측면에서도 큰 변화가 일고 있고 예비 취업생을 상대로 한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교사가 항상 선망받는 상위 직업군에 오르고 있다.
초중등 교사 1043만명 가운데 전문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교사가 종전 50% 미만에서 최근에는 62%로 늘어났다. 안정된 직업으로서 교사의 인기가 올라가고, 특히 올해는 국비 교육제도를 도입한 덕택에 점점 더 많은 우수 학생들이 사범대학으로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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