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선교전략

목차

Ⅰ. 멕시코 개요

Ⅱ. 위치 및 면적
1. 위치 및 면적
2. 지 형
3. 기 후

Ⅲ. 민족 및 종교

Ⅳ. 인종 및 언어
1. 인디언들
2. 이베리아인
3. 아프리카인의 도착
4. 후기 유럽인들

Ⅴ.멕시코의 역사
1. 정복이전이 문명
2. 스페인 침략
3. 멕시코 독립
4. 현대 멕시코

Ⅵ. 멕시코의 원주민들

Ⅶ. 문 화

Ⅷ. 생 활

Ⅸ. 멕시코의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

Ⅹ. 선 교 전 략
Ⅺ. 구체적 전략

본문내용

심했지만 2000년에 반대당에서 대통령이 선출됨으로 권력과 정권의 집중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NAFTA가입을 위하여 구조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가속화되고 있다.
2. 경 제
인구의 3/1이상이 빈곤층으로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또한 마약거래의 성행은 사회의 악영향과 사회를 부패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3. 도 시 화
멕시코의 인구의 70%이상이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환경오염과 자연 파괴등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고 도시의 지나친 인구집중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도 증가하고 있다.
4. 카톡릭교회의 위기
젊은이들 가운데 명목주의와 카톨릭 체제에 대한 거부가 증가되고 있고 문화적으로는 대부분의 멕시코 인들이 카톨릭이지만 진실한 카톨릭은 10%도 되지 않는다. 명목상으로 카톨릭 인이고 여전히 죄와 편협한 전통주의에 빠져 있고 심각한 것은 카톨릭이 혼합종교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것과 기독교적 우상 숭배가 만연 하다는 것이다.
5. 개 신 교
복음주의자에 대한 핍박이 증가하고 있다. 복음주의자들의 성장에 위기를 느낀 카톨릭교회의 보수진영의 박해와 핍박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Ⅹ. 선 교 전 략
1. 도시선교
멕시코의 도시화는 (70%)넘는다. 이 말은 곧 전체 인구의 70%이상이 도시로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수도인 멕시코 시티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서 2200만이 넘는 사람이 살고 있다. 인구의 밀집이 높고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긴다는 것을 말한다. 계속되는 도시의 성장은 도시의 비대화를 가져오고 대기오염과 환경파괴를 가져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나친 인구의 밀집은 사회 시설의 부족을 야기를 가져왔다.
1) 교회가 없는 지역에 대한 사역
2) 빈민 거주자에 대한 사역
2. 젊은이 선교
멕시코 인구의 50%이상이 20세 미만인 젊은 층이다. 멕시코의 대학의 캠퍼스 만해도 9.500개 이상에 달하고 그곳에는 380만 명의 대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도 높지만 무엇보다 대학생이라는 높은 고등 교육을 받은 일꾼들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럼으로 전문 기독교 일꾼을 다른 곳보다 손쉽게 양성하고 얻을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십대 청소년들을 향한 사역이 이 나라를 복음화 시킬 수 있는 가장 큰 희망일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거리의 버려진 아이들과 노숙하며 살아가는 어린이들만해도 멕시코 시티 안에 6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들에게 절대적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도움을 전하는 손길이 절실 하다.
3. 성경 번역과 배포를 통한 선교
스페인의 식민지 생활로 인한 스페인어의 보급과 경제 발전 등으로 인한 도시화 등을 통하여 많은 주민들이 공통된 언어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토착어를 사용하고 있다. 전체 토착어가 298 여개에 달하고 그 중 성경 신구약 전부가 번역된 언어는 5개, 신약만 번역된 것이98개, 부분적 번역이 44개, 번역의 진행 중인 언어가 76개에 달한다. 이중 확실하게 번역이 필요한 언어가 16개이고 32개의 언어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각 종족과 방언별 성경 번역이 필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접할 수 있도록 번역된 성경의 배포가 필요하다.
4. 대중매체를 통한 선교
1980년대에는 멕시코 정부에서 기독교 방송을 거부하였으나 1992년 헌법이 개정되어 지역 방송 프로그램으로 기독교 방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T, 라디오, 신문 같은 대중매체, 특히 라디오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는 매체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복음 전파가 필요하다.
5. 원주민과 이주 노동자 선교
아직 까지 복음이 전파되지 않고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종족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선교와 오래 전부터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여러 미국 국경 지역에 멕시코 이주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의 수는 6백만 내지 8백만명(많은 사람들이 불법 체류)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을 위한 선교방법도 필요할 것이다.
. 구 체 적 전 략
1. 교회 연합 사역
이러한 선교들은 개인이나 하나의 교회, 한 교단의 힘으로는 이루어 내기 힘든 사역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나, 교회, 교단 등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닌 지역 교회와 여러 교단들의 연합적인 협동 사역이 필요하다.
2. 지도자 양성
해외에서 선교사를 보내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리고 이 것은 장기적인 방법이 되지 못한다. 먼 훗날 이 선교지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이곳에서 자라는 현지 지도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할 날이 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현지 교회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고 스스로 선교사를 파송 하며 자신들이 신학교를 세워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 모든 것들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영적인 지도자(목회자, 선교사)나 전문적인 교회 지도자들이 양성되고 세워져야 할 것이다.
3. 제자 훈련
비단 교회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제자 훈련이 필요하다. 믿는 사람들이지만 교리 적으로 빈약함과 오류를 가지고, 도덕과 인격적인 관계가 온전히 못하는 성도들로는 개인 자신에게 불행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교회의 붕괴 현상을 가져 올 수 있다.
지금 멕시코의 천주교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지도자들의 잘못과 올바로 복음을 이해하지 못한 신자들이 잘못된 혼합종교 사상으로 변질되고 도덕과 인격적으로 부패한 결과를 낳았다. 개신교도 마찬가지다. 특히 지금 급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개통의 교단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열정적인 뜨거움만 가지고는 지금의 성장은 얼마 가지 못할 수도 있다. 성령의 뜨거움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들어온 영혼들을 잘 관리하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단지 복음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함을 받은 영혼들을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제자도 올바로 자라고 양육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믿는 지도자들이 철저한 양성과 훈련은 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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