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한복의 변천과정 및 서양 옷과 한복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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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1. 서 론

2. 옷의 역사 및 기원

3. 복식(한복)의 변천과정
(1) 상고시대의 복식
(2) 삼국시대의 복식
(3) 통일신라시대의 복식(한복)
1) 바지.저고리
2) 치마
3) 복식의 색깔
(4) 고려시대의 복식
(5) 조선시대의 복식
(6) 개화기 복식
(7) 오늘날의 전통 한복

4. 건강과 의복의 관계

5. 서양 옷과 한복의 구조상 차이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서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는 계절에 맞는 옷을 입어야 했다.
전통의상에서 보면 봄과 가을은 따뜻함과 선선함에 조화로운 주로 무명 등과 같은 재료로 만든 옷을 입었고 여름에는 통풍이 잘되어 열을 발산 할 수 있도록 삼배나 모시를 소재로 한 옷을 해 입었으며,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 할 수 있는 소재의 명주나 솜을 활용한 두꺼운 옷들을 지어 입었다.
이렇게 계절에 적응하며 사는 환경 지배적 의복구조를 가지고 있다.
남녀의 옷차림도 남녀의 신체적 구조에 맞는 옷임을 알 수 있다. 여성은 음(陰)이므로 음(陰)인 땅의 지기를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펑퍼짐한 치마를 입도록 했으며, 남자는 양이므로 상투를 틀어 하늘의 양기를 받게 하고, 그 기운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바지에 대님을 매게 하여 체온보호와 혈액 순환을 돕게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억측일까?
우선 우리의 신체기능을 살펴보자! 현대 과학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남성의 정자는 체온보다 4도가 낮은 조건에서 가장 활동성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조물주는 남성의 생식기를 밖에 달아 놨으며, 전자동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았다.
더우면 늘어나 공기와 접촉할 면적을 넓혀 온도가 내려가게 하고, 추우면 수축이 되어 신체에 가까워짐으로써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의상은 여기에 맞게 헐렁한 합 바지 형태로 되어 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의 옷을 보면 꽉 조이는 청바지류 이다. 이러니 신체에 생식기관이 밀착되어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다. 때문에 정자활동이 둔해 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혼인 적령기 젊은이들의 정자수가 반으로 줄어든 원인중의 하나가 옷에 있음도 알아야 한다. 한복바지는 실제로 입어보면 겨울철에는 내복을 입지 않아도 따뜻하다. 넓은 공간이 열을 갈무리하여 단열층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또 여름옷은 성근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통이 커 살에 잘 달라붙지 않아 시원함을 느끼게 만들어져 있다.
또, 여성들의 옷은 어떠한가? 여성은 음이므로 특성이 습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 그래서 겉옷은 펑퍼짐한 치마에 속옷은 밑이 터진 가리고쟁이를 입었다. 그러니 항상 공기가 유통되어 생식기 계통의 질병이 없었던 것이다.
옷이라 함은 머리에서 신발까지를 이야기 한다. 특히 신발은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게 되면 균형이 흐트러지고 여자의 경우 자궁이 후굴된다. 오늘날 자궁암 등 생식기 계통의 질병들은 의복문화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암이란 '무산소증식세포'로 알려져 있다. 산소가 없이 증식되는 세포란 뜻이다. 이러할 진데 현대 여성들의 옷차림을 들여다보면 삼각팬티는 기본이고, 팬티스타킹에 거들 요즈음은 기능성 속옷까지 나와 꽉 조이는 속옷에다가 꽉 조이는 바지들을 입으니 어디로 산소가 공급되겠는가?
우리의 옷차림이 어떠해야 하겠는가를 깊이 생각해 봐야할 일이다. 또한 머리에 화공약품으로 염색을 하게 되면 두뇌와 이목구비에 장애가 발생한다.
유방암도 마찬가지이다.
옛날 어머니들은 젖가슴이 헐렁하게 생활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5~6여명의 자녀들에게 모유 수유를 함으로써 항상 열린 생활을 했었다. 그런데 현대여성들은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하더라도 모유 수유라도 해야 하는데 직장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수유도 우유로 대체 하고, 탄력 있는 몸매 유지를 명분으로 꽉 동여매어 버린다. 그러니 꽉 달라붙어 움직일 수 없고 공기가 유통치 못하니 병이 나지 않겠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남이 장에 가니 나도 가는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 풍토와 생활에 맞는 의생활이 되어야 한다.
5. 서양 옷과 한복의 구조상 차이점
서양 옷은 본래 몸에 딱 맞게 만들어진 옷이다. 특히 청바지나 스커트 등은 활동성이나 몸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에 맞게 되어 있지만 그 때문에 몸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만신창이가 된 현대인이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병이 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그러나 한복은 다르다. 여유롭고 넉넉한 것이 한복의 큰 장점인데 이것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확실하다. 또 한의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슴 위는 차게 하고, 배꼽 밑은 따뜻하게 해야 건강하다고 한다. 그런데 한복저고리는 목과 소매를 터주어 가슴 위를 차게 하며, 바지 아래쪽에는 대님이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을 막아주어 이 한방의 이론에 부합하게 된다.
게다가 대님을 묶으면 발목에 있는 경혈자리(삼음교:三陰交)를 자극해주어 도움을 주기도 한다. 키만 비슷하면 누구나 같이 입을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옷이어서 정신건강에도 큰 이익을 주는 옷일 것이다.
한복만 불편한 것이 아니라 서양 옷도 약간의 불편은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서
양 옷은 품위를 위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고 입으면서도 한복은 완벽해야만 입을 수 있다고 우긴다면 그건 사대주의에 다름 아니다.
자, 이제 우리는 한복을 입어야 한다. 그저 한국인이어서 한복을 입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자존심을 위해서 입어야 한다. 나의 이 주장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참고문헌
국립민속박물관의 "한국복식2천년"
조효순 지은 "생활한복"
한국문화재보호협회의 "한국의 복식"
손경자 지은 "전통한복양식"
금기숙이 지은 "조선복식미술"
김상복 한복 홈페이지 (kimshanbok.wedcon.co.kr)
김병길 한복 홈페이지 (school.hongik.ac.kr/contest/hi165/contest)
주단명가 홈페이지 (www08.inticity.com/joodan/wear.htm)
김수정 우리옷사랑 홈페이지 (my.netian.com/~ksj0141/frame1.htm)
이태옥 한복 홈페이지 (www.hanbok21.com/frame5-1.htm)
한복의 사계 홈페이지 (myhome.netsgo.co.kr/gwonhwa/default2.htm)
최선미 한복 홈페이지 (my.netian.com/~angang22/frame_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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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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