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조리문화의 역사와 현황을 그리고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소개글

우리나라의 조리문화의 역사와 현황을 그리고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우리나라 조리문화 역사의 개론
①선사시대
②부족국가시대의 식생활
③삼국 및 통일신라시대의 식생활
④고려시대의 식생활
⑤조선시대의 식생활
⑥일제시대, 개화기의 식생활(서양의 식생활 문화 도입, 영양과 조리법의 과학적 접근)
(2)조리문화의 현황
(3)현 조리산업의 문제점
①조리 종사원의 보수성
②조리산업기반의 영세성과 경영기법 결여
③과도한 경쟁논리
④주변 산업의 미성숙
⑤조리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⑥다국적 기업의 진출에 대한 준비 부족
⑦열악한 조리인재 교육여건
(4)조리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결론

본문내용

로 조리문화가 형성되어 왔다. 그러나 산업발전의 시대인 60년대 이후부터 외국 조리문화가 들어오면서 국내 전통조리문화는 그 중심을 잃어가고 있다. 이제는 조리문화가 재정립되어야 할 시기를 맞고 있다. 조리문화가 재정립되기 위해서는 어느 한 부분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새로운 조리문화와 공존하는 상태로 하나의 중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위에서 설명하고 있는 조리문화발전 방향은 향후 국내 조리부문에 여러 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서로 간에 특색을 가지면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고, 이러한 역할을 중심으로 하나의 조리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조리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사회적, 산업들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각 조리분야에 종사하는 조리사들의 노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좁은 이기주의를 버리고 보다 더 넓은 안목에서 전체적인 이익이 어떤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판단하는 합리성이 바탕 되어야 한다.
④정규 조리교육기관의 활성화
현재 우리나라 조리교육기관은 조리학원을 비롯하여 1개의 조리전문 고등학교와 40여개의 전문대학, 그리고 10여개의 4년제 대학교가 있다. 그러나 그 교육 여건이나 환경을 들여다보면 매우 열악함을 알 수 있다. 물론 대학에서 조리를 교육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으며, 4년제 대학도 갓 걸음마를 뗀 수준이다. 이러한 짧은 역사 속에서 빠른 발전을 하고 있지만 선진국의 정규조리교육기관과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제 시대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 조리인 양성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재교육 기회에서 동떨어져 있던 현직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도 내실 있게 이뤄야 할 것이다.
⑤조리사에 대한 인식 변화
최근에는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사회구조가 변화하면서 먹는 일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것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생활방식의 변화로 인해 앞으로 더욱 가치를 인정받게 될 직업 중의 하나가 바로 조리사이다. 조리사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학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능력에 따라 충분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래 특별한 진로 대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도전해 볼 만한 직업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또 장차 자기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조리사 자격증만큼 실용적이고 유용한 자격증이 드물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리하여 미래사회에서는 조리사에 대한 인식이나 대우가 높아질 것이므로 조리문화가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⑥조리 관련 업체와 정부의 노력
한국조리사 중앙회가 있고 음식업중앙회 등 큰 단체들이 있다. 관광공사, 문광부, 서울시 등 정부기관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활동하는 이 기관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맹활약 하였다. 물론 이외에도 사단법인의 한국궁중음식연구원, 전통음식 연구원 등 수없이 많은 단체들이 많다. 한국음식의 표준화와 세계화를 위해서 각 단체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정부차원에서 지원되고 있는 것이 많이 변한 부분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 우리가 한국인이고 한국음식을 세계화 하는 데는 좀 더 구체화된 사업의 계획과 천년의 대계를 세워야 한다고 본다. 우선 정치와 경제의 안정과 역사와 문화발전을 위한 지원 음식문화의 발굴과 개발, 체계적인 육성책과 지원, 무분별한 지원이 아닌 정부차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한 연구기관에 지속적인 지원과 선진국의 음식문화발전에 대한 벤치마킹과 교육과 시스템의 개발 적용 등이 그 방안이다. http://cafe.naver.com/2004sob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0
오석태 http://blog.daum.net/zorisa/5406970
―결론
앞에서 말했다시피 음식문화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 지속, 발전되어왔다. 21세기 조리문화를 이끌어 갈 조리인들은 이제 보더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이 말은 지금까지 조리문화 속에 깊숙하게 뿌리 박혀있는 구습들을 과감하게 떨쳐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조리를 하는 사람들은 흔히 ‘조리는 예술이다’ 또는 ‘조리사는 의사와 같다’라는 말을 한다.아무리 이러한 말들을 반복해도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고 만다.실제로 예술로서 승화시키고, 조리를 의사의 처방처럼 하기 위해서는 조리 직무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장인정신과 혼이 깃들어져야 하며 의사의 처방처럼 조리과정에도 과학적 근거에 의한 조리 행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잘못된 조리문화는 곧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고 그 결과는 조리를 하는 사람들의 책임으로 귀결된다. 이제까지의 잘못된 조리문화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한다. 21세기 조리문화는 우리가 맞이해야 할 숙명이다. 이 숙명은 지금부터 준비하는 방법에 따라서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 다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윤서석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의 역사 (1999)
http://cuvic.chungnam.ac.kr/~sunly/index.htm 한국, 세계속의 음식문화
오석태 http://blog.daum.net/zorisa/5406970
http://orio.net/dic.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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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고려이전 한국식생활사 연구 향문사 (1978)
최수환 http://blog.naver.com/ap2311?Redirect=Log&logNo=90015120057
엄기철(농촌진흥청농업과학기술원장) http://cafe.daum.net/caveworld
강인희 한국식생활변천사 식생활개선범국민운동본부 (1988)
김상보 한국음식생활문화사 광문각 (1997)
장정옥 외 4명 공저 [식생활 문화의 이해] 보문각 (2005)
http://www.cjfood.com/nutrizone/
주영하 음식전쟁 문화전쟁 사계절 (2000)
박순옥 2007.6.25 오마이뉴스 http://blog.empas.com/drshin1/21859071
http://cafe.naver.com/2004sob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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