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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영화가 바로 ‘울학교 이티’였습니다. 현재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강화시키겠다는 정책이 세워졌지만, 이것이 정말 지켜질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학교 이티’를 보고난 뒤에는 문득 ‘나에게도 저런 선생님이 있었던가? 저런 선생님이 있었다면, 내 기억속의 학교는 지금과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울학교 이티’의 천성근(김수로)과 같은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남몰래 도와주고, 학생들이 나쁜 길로 빠지려고 하면 끝까지 막아내는 천성근(김수로)같은 진정한 선생님이 있다면 그 누가 불량 청소년이 되겠나 생각됩니다. 지금도 물론 이런 진정한 교사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실의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영화 속에서도 볼 수 있듯이, 참된 교사의 도리를 다해도 결국 현실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진실 된 마음으로 대하면, 언젠가는 그 마음은 서로 통한다는 것을 깨우쳐주었습니다. ‘울학교 이티’는 인간다움이 메말라가는 이때에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콕 집어 반영해준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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