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론상 집단주택지 계획

소개글

도시계획론상 집단주택지 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택지계획의 의의

2. 집단주택지의 성립요건

3. 커뮤니티(community)의 구성

4. 커뮤니티의 동서차

5. 생활권계획

6. 집단주거지의 입지

7. 집단주택지의 단위와 규모

본문내용

저습지이거나 매립지 라든가 북경사지는 부적당 하다 할 수 있다.
사회적 환경으로서는 단지가 입지되는 주변에 기존취락이 있어 시설에서 격차가 생기면 상호간에 불이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단지내의 시설을 개방하여 주변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이 타당하다. 특히 교통관계는 중요한 함수로 등장한다. 철도나 전철이 있을 때는 30분만 달리면 20～30 km의 먼거리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교외역을 중심으고 동심원적으로 단지가 전개될 수도 있고 역에서 도보로 5～10분 걸어가는 한적한 장소에 단지를 조성할 수도 있다.
오늘날과 같은 자동차 시대에는 광로의 도로만 개설하면 철도와 같이 특정방향에 치우칠 필요없이 지가가 싼 토지로서 좋은 단지를 건설할 수 있다. 단지내에서 버스정류장이 마련되고 거기로부터 도보거리 5분(약 400m)이내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 이상이 되면 자전차의 이용을 고려하여 역이나 정류장에 자전차치장도 마련할 필요가 생긴다.
7. 집단주택지의 단위와 규모
단지를 조성함에 있어 계획내용으로 근린주구이론을 채택하는 것이 세계적 통념으로 되어 있다. 그 경과를 본다면 산업혁명 이후에 주택지의 건설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이상도시안이 많이 출현되었다. 유토피아사회주의자의 이상도시안을 비롯하여 공자주가 건설한 모델도시를 거쳐 결정판으로 전원도시가 제안되었다. 특히 1920년대 미국에서 커뮤니티재건운동이 일어나 도시 근교에 주택단지가 여러 곳에 건설되면서 미국적 커뮤니티이념을 실천할 물리적 계획으로 미국의 전원도시를 미국에 정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서니사이드 주택단지, 래드번 주택단지 등의 결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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