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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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건강과 식생활
2. 식생활의 변천
3. 식품과 영양소
4. 현대인의 식생활
5. 건강한 식생활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한국인은 곡류의 과잉 섭취로 인하여 매우 짜게 먹는 식습관을 형성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의 1일 평균 식염 섭취량은 20g이 넘어 서구 여러 나라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은 10g 이하이고, 생리적 하루 필요 소금량은 5g 정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쳐 나트륨 섭취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려면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사용량을 줄이고 동시에 식염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사용을 제한하여야 할 것이며, 화학조미료의 무절제한 사용을 금해야 할 것 이다.
⑦ 치아건강을 유지하자
설탕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먹을 때 일어나는 가장 큰 건강문제는 충치의 유발이다. 충치문제는 유아기 및 학령기 어린이에게서 심각하며 우리나라 사람의 약 90% 이상이 충치를 가지고 있다. 설탕에 의한 충치발생은 설탕의 총섭취량보다 섭취빈도에 더 영향을 받으며 특히 간식을 통한 섭취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탕, 과자류, 아이스크림, 과일가공식품 등 대부분 간식은 설탕 함량도 높을 뿐 아니라 부착성이 높아 충치의 발생을 조장하며 청량음료의 잦은 섭취도 충치를 유발시킨다. 이에 반하여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는 구강 내에서 청정작용을 극대화한다. 따라서 설탕이 많은 식품을 줄이고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⑧ 술, 담배, 카페인 음료들을 절제하자
알코올 음료는 열량을 제공하지만 다른 영양소가 거의 없고 식욕을 감퇴시키며, 몇 가지 필수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비타민, 무기질 등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또한 만성적인 과음자는 간경변이나 지방간 등 간장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며 임신 중 알코올의 섭취는 기형아를 낳을 확률도 높다.
흡연은 폐포대식세포에 과산화수소의 발생을 증가시켜 폐기종을 유발하기 쉬우며, 항단백질분해 효소의 부족을 가져와 폐를 상하게 함은 물론, 혈중의 HDL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혈청의 중성지방을 상승시켜 심장병과 말초혈관계의 질병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
카페인은 주로 커피나 홍차에 많으나 콜라에도 상당량 들어 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며 이뇨촉진의 효과 외에도 혈압을 상승시키고, 철분 흡수를 방해하며, 불면증을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과량 섭취하면 부작용이 많다. 커피 중독이 되면 커피를 마시지 않을 경우 두통, 무기력, 초조, 불안 등의 증세를 보인다.
⑨ 식생활 및 일상생활에 균형을 이루자
한 사람의 하루 일과는 쉬고, 먹고, 활동하는 것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식생활은 하루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지며, 일상생활과 식생활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관련되어질 수 있다.
첫째, 섭취하는 열량과 활동에 소비하는 열량 사이에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열량이나 한두 가지의 영양소가 편중되어 있는 음식물의 다량 섭취를 지양해야 할 것이다.
둘째, 개인의 식사의 양과 질은 그 날의 일과량과 현재까지의 건강상태에 의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식사의 질과 양, 활동량과 운동량을 조절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배설하고 수면을 취함으로써 일상생활과 식생활에 있어 항상성의 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넷째, 원만한 식생활은 일상생활의 성취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식사 및 유쾌한 식사를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⑩ 식사는 즐겁게 하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만든 음식을 섭취할 때 가족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 증가될 수 있다. 즐겁고 바람직한 식사시간을 위해서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식품을 선택하며, 적합한 조리방법으로 영양소의 손실을 막는다. 식품의 특성과 조리시의 변화를 잘 이해하여 식품의 소화율을 증가시키고 가족들이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한다. 또한 식품에 들어 있는 미생물이나 기생충이 파괴될 수 있도록 식품에 맞는 조리온도를 선택한다. 이와 더불어 가정 내에 사랑과 존경이 넘칠 때 식사시간은 하루 생활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밝은 사회의 기초가 될 것이다.
Ⅲ. 결 론
문명의 발달과 다른 나라들과의 교역으로 인하여 우리의 식탁은 더욱 더 풍성해져 왔다. 하지만 이러한 풍요로움 속에 서구화 되어 가는 식생활로 인하여 현대인들은 병들어 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일단 식생활을 잘 조절해야 한다. 우리 몸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신체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고 음식은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 건강하게 살아남으려면 음식의 종류와 양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가능한 적은 칼로리로 최대한의 영양소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식사에서도 고영양, 저칼로리 음식 위주로 선택해야 한다. 현대인들의 식생활에서 만연해진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등의 소비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몸에 해로운 지방과 소금의 과잉 섭취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외국의 음식을 접해보는 다양성은 좋으나 일상적인 식생활이 서구적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이 또한 과량의 지방을 섭취할 위험과 섬유질의 부족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식생활이란 다양한 식품을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바로 우리의 전통 식생활이 해결방안이 될 것이다. 선조들의 지혜가 숨어있는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식생활이야 말로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생활을 바로잡고 건강한 식생활로 나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위에서 살펴본 한국인을 위한 식사지침 10계명 실천과 함께 피자와 햄버거, 라면으로 얼룩진 식탁을 몰아내고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식품군으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식탁을 차려야 하겠다.
Ⅳ. 참고문헌
음식이 보약이다. 한영실 저. 태웅출판사.1998.
식품영양과 건강생활. 한명규 저. 신광출판사. 1999.
식생활과 건강. 박영선 외 3명 공저. 대구대학교출판부. 1998.
식품과 현대인의 건강. 전희정 외 2명 공저. 지구문화사. 1999.
대한영양사협회 http://www.dietiti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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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3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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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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