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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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에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서론
청년 실업의 연구 동기

제 2장 청년 실업의 개념
제 1절 청년실업의 정의
제 2절 청년 실업에 관련된 주요 개념
제 3절 청년 실업의 종류와 형태

제 3장 청년실업의 실태
제 1절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 실태
제 2절 외국의 청년 실업 실태

제 4장 청년실업의 증가원인

제 5장 청년 실업의 문제점

제 6장 청년실업의 대책

제 7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적에 대한 평가 및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훈련과 취업의 연계를 강화한다.
⑦ 취업알선기능 확충
○ 고용보험 전사업장 확대적용을 계기로 실업자 중 민간상담원을 채용·증원하는 등 실업급여, 직업훈련, 직업안정 3분야가 연계된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확충한다.
○ '인력부족업체 일손 찾아주기' 확산
노무관리 경험자 등을 공공근로사업으로 활용(460명)하여 영세중소기업의 구인현황을 파악, 취업을 적극 알선한다.
○ 국제협력단 및 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알선기능 활성화
⑧ 청소년·고학력 미취업자
비진학청소년 등에 대한 직업상담,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직업전망핸드북' 등을 발간하고, 청소년에 대한 적성검사 등 진로지도를 강화(중앙고용정보관리소)하며, 대학의 취업지도실에 상담원을 배치하는 한편, 직업안정기관의 구인정보 등을 제공(인력은행 등)한다.
또 4만 명 정도의 대졸미취업자에게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을 추진(1,270억 원)하고, 21세기 대비 공공부문 정보화사업을 지원하여 대졸 미취업자를 한시적으로 고용(약 1만 3천 명)하며, 장래 취업에 대비한 정보통신분야 전문교육, 취업유망직종 자격증 취득 등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9천 명)하는 한편, 공기업 및 민간대기업의 대졸자 직업연수를 지원하고, 연수 우수자를 우선 채용토록 유도(8천 명)한다.
제 7장. 결론
오늘날 청년실업이라는 말은 너무나 친숙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이처럼 청년실업자가 60만 명을 육박하는 이 시대의 같은 청년으로서 이것이 머나먼 남의 나라 얘기였으면 하는 처절한 바램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청년실업문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선진국과 대부분의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과제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급속도로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고 있음에 문제가 되고 있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몇 %의 실업률 수치보다는 주위 선배들을 통해 피부로 느껴지는 정도가 현 우리나라 상황을 좀 더 잘 나타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이렇게까지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게 된 원인으로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의 작용으로 발생하였겠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아닌가 싶다. 경기침체로 국민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그로 인해 공장에서 공급을 줄임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감원을 실시할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아무리 경제성장을 해도 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하나, 한국경제에서 1%경제성장시 5만 명의 고용창출이 되리라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다. 즉 전반적인 경제가 성장하게 된다면 현 상황보다는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런 경제성장시에는 우리가 흔히 두 마리 토끼라고 지칭하는 물가상승과 경제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며 실행되지 않는다면 물가상승이 경제성장을 앞지르게 되어 실질소득이 줄어들고 소비 위축되어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점들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의 안일한 대책이 청년들을 살얼음판으로 내동댕이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부에서는 실업대책으로 채용박람회를 열고,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기업체험 프로그램 등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고 있으나, 이런 정책들의 실효성 여부를 판단해보게 되면 실효성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기업체험 프로그램 같은 경우 표면적으로는 인턴제사원에서 능력이 인정되면 정식사원으로 승격될 기회를 주는 것처럼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 실시기업업체에서는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실행하며, 이런 목적으로 받아들인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습득 경력을 쌓을만한 기회도 주지 않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뤄지는 게 현실이라는 점 또한 강조하고 싶다.
더불어 한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갖는 소위 고위 관료들은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정계에서 싸움질을 하며 나라를 뒤흔들 때 그 피해를 고스란히 우리가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들을 너무 폄하하는 문제 일 수도 있으나, 고위 관료들은 어느 정도의 권력과 부를 축적하고 있으므로 자신들의 자녀와는 별개로 청년실업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만은 버릴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의 학생들은 대학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만 1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무조건 대학을 가야만 선택받은 인간으로서 모든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보는 경향이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인식의 전환이 우선 될 때 청년실업의 문제해결을 위한 발판이 조금은 마련되어 질 것이라 생각된다. 과거에 비해 우리의 교육이 입시위주보다는 특성화 교육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고 하지만, 형식적인 측면이 강해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기는 역효과만 나타나게 되고, 여전히 본인의 성향보다는 성적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된 진로를 가지고서는 요즘 같은 취업대란에 4년이란 시간동안 준비해나가기 힘들 것이다. 즉, 앞으로 어느 정도의 실업률이 저하하게 된다고 해도 예전과 같은 고용창출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직업 탐색기간을 가져야 할 것이고, 대학이라는 좁은 틀 뿐만이 아닌, 여러 가지 경험과 과정,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결정하고 준비하는 미래를 위한 자신만의 노력이 요구된다 하겠다.
※참고문헌
이태희, 「청년실업, 현황과 대책」, 노동부 실업대책추진단장
이병희 / 청년 실업과 경력 형성 (Youth Joblessness and Career Formation)/2001
이병희·안주엽(2001). "청년실업의 현황과 원인" 한국노동연구원.
정인수(1999). "청년층 실업현황과 고용촉진대책". 한국노동연구원.
서정희(2000) 한국의 청년실업 대책에 관한 연구
김경모(2002) 청년층의 실업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참고 사이트
한국노동연구원(www.kli.re.kr)
국회도서관 http://www.nanet.go.kr/
교육인적자원부 http://www.moe.go.kr/
노동부 http://www.molab.go.kr/
통계청 http://www.ns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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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실업,   노동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