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Sex and the Love
<Episode - 민영, 지훈, 훈식, 은서의 사랑이야기>
Episode # 1 민영의 이야기
Episode # 2 지훈의 이야기
Episode # 3 훈식의 이야기
Episode # 4 은서의 이야기
<Talking - Sex and the Love>
<Episode - 민영, 지훈, 훈식, 은서의 사랑이야기>
Episode # 1 민영의 이야기
Episode # 2 지훈의 이야기
Episode # 3 훈식의 이야기
Episode # 4 은서의 이야기
<Talking - Sex and the Love>
본문내용
생각은 어느 정도는 비례하는 것 같아. 솔직히 마음이 맞을 때 육체적 결합이 있으면 그 사랑의 정도는 클라이막스에 이르게 된다고 봐. 이렇게 몸으로 대화함으로써 더욱 더 친밀해지기도 하고 사랑에 대한 새로운 육감이 깨어난다고 생각해. 섹스를 하면 할수록 더 좋아지는 감정이 깊어지는 것 같거든. 근데 여자들은 가끔씩 거부하는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 하지만 여자들이 거부를 할 때 꼭 나를 거부한다기보다는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거나 나를 아직 그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구나, 라고 느꼈던 것 같아. 섹스는 물론 전적으로 개인의 의사지만... 정말 서로를 사랑한다면 남자가 배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지훈 : 물론 섹스를 하면 서로간의 친밀도가 올라간다는 것엔 동감해. 그리고 스킨쉽은 몸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잦은 스킨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근데 너무 잦은 섹스는 자칫 의무감을 심어줄 수도 있잖아. 그건 아닌 것 같아. 그런 식으로 나가다간 단순한 육체적 쾌감으로 머물 수 있다고. 항상 노력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임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는 섹스가 중요한 것 같아.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서 나오는 섹스는 보기만 해도 즐겁고 흥미롭지 않아? 그런 게 진정한 섹스라고.^^ 그리고 여자가 남자와의 섹스를 거부할 때 그것이 남자 자체를 거부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섹스만의 거부라고 생각을 하게 돼. 남자자체를 거부한다면 그건 너무 슬픈 일이라 언급하지 않겠어. ㅋ 민영 형 말대로 남자가 이해를 하고 배려를 한다는 것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여자도 거부할 때 무작정 하기 싫다고만 하지 말고 이런 상황이 있으니 오늘은 좀 그래, 이런 식으로 남자친구를 잘 이해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그냥 무조건 하기 싫다고 안 한다고 하면 남자가 조금은 서운하면서도 자신에 대한 거부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몰라. 남자는 여자를 성적으로 만족 못 시키면 약간 디스프레션 되는 것 같아. 그니깐 여자들은 센스있게 남자를 치켜세워주면 남자들은 다 알아서 잘 하게 돼 있어.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잖아. 센스!! 그게 중요해!ㅋ
훈식 : 형들이 이야기를 너무 잘해버리니까 내가 할 얘기가 없어지잖아. ㅎ 형들 말 다 전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해. 모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야. 남녀 서로간의 존중심과 이해심, 배려, 믿음 등 아무튼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단어들로 연인사이가 가득해야만 할 것 같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연인 사이의 노력 여하에 따라 보다 사랑하는 연인이 될 것 같아. 사랑은 현실에서 유일하게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고 그 길을 이끄는 열차가 노력이고 그 열차에 몸을 실을 수 있는 티켓을 살 수 있는 두 주인공이 아름다운 연인이라고 생각해. 섹스를 통해서건 섹스가 통해서가 아니건 열심히 노력하는 연인이 됐으면 좋겠어.
지훈 : 이야~ 훈식이 비유 죽이는데? ㅋ 오늘 벌써 이렇게 토론한 시간이 3시간이 됐다. 내용 알찬 것 같지 않아? 괜히 뿌듯한데? 우리 잘 한 것 같아. 이 내용을 딱딱한 보고서 형식으로 내지 말고 그냥 이 형식 그대로 보고서 제출하는 게 어때? 형식 파괴야! 하하
훈식 : 오옷! 좋은 생각! 다른 조들 전부 일반 보고서처럼 낼 텐데 이 형식 신선하다. 메신저에서 대화했던 것을 그냥 토론 형식으로 바로 제출하자.
민영 : 괜찮다. 나도 동의! 근데 너무 보고서 형식이 아니라서 교수님이 싫어하는 것 아냐?
은서 : 아냐! 내가 보기에 교수님은 개방적이고 열린 분이라서 이런 형식 좋아하실 거야. 교수님 딱 보면 센스 있고 유머감각 넘치시는데 이런 형식 더 이해하실 듯^^
지훈 : 좋았어. 편집은 깔끔하게 이걸 토대로 내가 마무리 짓지. 대신 밥 사는 거다. 오케이?
민영 : 다들 늦은 시간에 정말 수고 했어. 벌써 새벽 1시 넘었다. 은서 완전 잘 시간 넘었네. 하하
은서 : 아냐. 오빠들 덕분에 궁금했던 것 많이 풀리게 돼서 정말 고마워.^^
훈식 : 은서 너 덕분에 오빠들도 여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 고맙다.
지훈 : 다들 수고했으니 그만 말 접고 헤어지자고. 더 이상 말하다간 잠 와 미쳐버릴지도 몰라. 다들 처 잘자셈~
민영 : 그래! 정말 수고 많았다. 잘자~^^
훈식 : ㅇㅋ 빠이
은서 : 오빠들 잘 가~
3시간에 걸친 그들의 토론!
위 에피소드와 토론은 논픽션이다. 단지 편집자가 대화체 그대로 쓰면 형식이 너무 파괴될 것 같아 조금 수정한 것뿐이다.
그들은 수고했다. 그들은 정말 열띤 토론을 했다.
후회 없다!
지훈 : 물론 섹스를 하면 서로간의 친밀도가 올라간다는 것엔 동감해. 그리고 스킨쉽은 몸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잦은 스킨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근데 너무 잦은 섹스는 자칫 의무감을 심어줄 수도 있잖아. 그건 아닌 것 같아. 그런 식으로 나가다간 단순한 육체적 쾌감으로 머물 수 있다고. 항상 노력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임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는 섹스가 중요한 것 같아.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서 나오는 섹스는 보기만 해도 즐겁고 흥미롭지 않아? 그런 게 진정한 섹스라고.^^ 그리고 여자가 남자와의 섹스를 거부할 때 그것이 남자 자체를 거부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섹스만의 거부라고 생각을 하게 돼. 남자자체를 거부한다면 그건 너무 슬픈 일이라 언급하지 않겠어. ㅋ 민영 형 말대로 남자가 이해를 하고 배려를 한다는 것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여자도 거부할 때 무작정 하기 싫다고만 하지 말고 이런 상황이 있으니 오늘은 좀 그래, 이런 식으로 남자친구를 잘 이해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그냥 무조건 하기 싫다고 안 한다고 하면 남자가 조금은 서운하면서도 자신에 대한 거부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몰라. 남자는 여자를 성적으로 만족 못 시키면 약간 디스프레션 되는 것 같아. 그니깐 여자들은 센스있게 남자를 치켜세워주면 남자들은 다 알아서 잘 하게 돼 있어.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잖아. 센스!! 그게 중요해!ㅋ
훈식 : 형들이 이야기를 너무 잘해버리니까 내가 할 얘기가 없어지잖아. ㅎ 형들 말 다 전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해. 모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야. 남녀 서로간의 존중심과 이해심, 배려, 믿음 등 아무튼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단어들로 연인사이가 가득해야만 할 것 같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연인 사이의 노력 여하에 따라 보다 사랑하는 연인이 될 것 같아. 사랑은 현실에서 유일하게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고 그 길을 이끄는 열차가 노력이고 그 열차에 몸을 실을 수 있는 티켓을 살 수 있는 두 주인공이 아름다운 연인이라고 생각해. 섹스를 통해서건 섹스가 통해서가 아니건 열심히 노력하는 연인이 됐으면 좋겠어.
지훈 : 이야~ 훈식이 비유 죽이는데? ㅋ 오늘 벌써 이렇게 토론한 시간이 3시간이 됐다. 내용 알찬 것 같지 않아? 괜히 뿌듯한데? 우리 잘 한 것 같아. 이 내용을 딱딱한 보고서 형식으로 내지 말고 그냥 이 형식 그대로 보고서 제출하는 게 어때? 형식 파괴야! 하하
훈식 : 오옷! 좋은 생각! 다른 조들 전부 일반 보고서처럼 낼 텐데 이 형식 신선하다. 메신저에서 대화했던 것을 그냥 토론 형식으로 바로 제출하자.
민영 : 괜찮다. 나도 동의! 근데 너무 보고서 형식이 아니라서 교수님이 싫어하는 것 아냐?
은서 : 아냐! 내가 보기에 교수님은 개방적이고 열린 분이라서 이런 형식 좋아하실 거야. 교수님 딱 보면 센스 있고 유머감각 넘치시는데 이런 형식 더 이해하실 듯^^
지훈 : 좋았어. 편집은 깔끔하게 이걸 토대로 내가 마무리 짓지. 대신 밥 사는 거다. 오케이?
민영 : 다들 늦은 시간에 정말 수고 했어. 벌써 새벽 1시 넘었다. 은서 완전 잘 시간 넘었네. 하하
은서 : 아냐. 오빠들 덕분에 궁금했던 것 많이 풀리게 돼서 정말 고마워.^^
훈식 : 은서 너 덕분에 오빠들도 여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 고맙다.
지훈 : 다들 수고했으니 그만 말 접고 헤어지자고. 더 이상 말하다간 잠 와 미쳐버릴지도 몰라. 다들 처 잘자셈~
민영 : 그래! 정말 수고 많았다. 잘자~^^
훈식 : ㅇㅋ 빠이
은서 : 오빠들 잘 가~
3시간에 걸친 그들의 토론!
위 에피소드와 토론은 논픽션이다. 단지 편집자가 대화체 그대로 쓰면 형식이 너무 파괴될 것 같아 조금 수정한 것뿐이다.
그들은 수고했다. 그들은 정말 열띤 토론을 했다.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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