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다문화교육론)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 1 기존(이 수업을 듣기 전 혹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 3가지 2 책 어떤점이 편견 떠올리게했는가 3 편견을 바꾸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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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7년 다문화교육론)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 1 기존(이 수업을 듣기 전 혹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 3가지 2 책 어떤점이 편견 떠올리게했는가 3 편견을 바꾸기 위한 노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와 “다문화가족”
1. 추천도서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 소개
2. 다문화교육 개념
3. 다문화가족의 개념과 특징
4. 다문화가족 증가현상의 원인
5. 다문화가족이 당면한 문제점
6. 우리나라 다문화가족의 실태
7. 다문화가정 문제의 해결방안

Ⅲ. 다음에 제시된 도서 가운데 한권을 읽고 다음에 답하시오.
1. 기존(이 수업을 듣기 전, 혹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 3가지
2. 책의 어떤 점이 이런 편견을 떠올리게 했는가?
3. 편견을 바꾸기 위한 노력(혹은 대안) 1가지 이상 제시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혼이주여성은 후진국 대다수가 후진국 출신이다.”, “다문화가족은 가난하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앞 서 살펴보았듯이 이러한 것들은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편견보다는 사실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화시키는 것들이라면 이것은 편견으로 보아야 한다. 다문화가족이라고 해서 모두가 가난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2. 책의 어떤 점이 이런 편견을 떠올리게 했는가?
저자가 학급인원 26명 중 17명이 다문화학생인 학급의 담임을 맡은 적이 있는데 이때 중국에서 온 아이들끼리만 몰려다니면서 말썽을 많이 부렸다고 한다. 선생님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중국어로 욕설을 내뱉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을 때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이 근거 없는 편견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다문화학생들로 인해 법원과 경찰서를 자주 드나들 수밖에 없었던 저자의 많은 에피소드들이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편견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다문화학생들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그것을 그들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그들의 환경을 만들어준 것은 우리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바라보는 갖가지 사회적 편견들이 실제로 그들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또,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너희 엄마 못사는 나라에서 왔잖아’ 같은 무시하는 말이나 선생님들이 무심코 ‘다문화’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 구분하는 것이 싫어서 다문화라는 말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말을 통해,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에 얼마나 많은 편견이 담겨 있는 알 수 있다.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가 성숙한 다문화사회의 길로 접어들기에는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멀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재확인된 면도 없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면 그것이 바로 편견이 된다. “에덴은 몽골사람이라서 아름답고 선생님은 한국사람이라서 아름답단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국가, 민족, 인종을 넘어 하나의 인간으로서 동등한 시선으로 다문화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3. 편견을 바꾸기 위한 노력(혹은 대안) 1가지 이상 제시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은 언론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TV와 신문 등의 매체에서는 주로 다문화가족의 어두운 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보도한다. 다문화가족의 현실을 보도한다는 점에서 그것을 탓할 수는 없겠지만 지나치게 부정적인 부분을 주로 다루다 보니 모든 다문화가족이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는 편견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에서 다문화가족 문제를 다룰 때는 우리사회에 잘 정착해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그렇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고르게 보여주면서 어떤 차이가 있고, 문제점이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을 통해서 다문화가족에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문화사회에 대처하는 교육이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적응교육에 국한되어서는 안 되며, 모든 청소년들에 대한 시민교육으로서 반인종주의, 반편견 교육에서 시작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문화적 민감성과 인식과정을 훈련시켜야 하며, 문화적 능력을 발달시키는 다각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다문화 교육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다문화 교육이 고려해야 할 점들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단일 문화권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다문화사회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과 식견들을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다문화교육을 받아야 하는 핵심대상은 이주여성과 자녀 또는 소수자 학생이기보다는 소수자에게 편견을 지닌 다수자 집단을 포함한 사회구성원 전체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교사와 다문화 관련 사회복지사나 전문가들을 위한 다문화교육과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다문화교육의 목표와 다문화교육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을 명확히 숙지하고 다문화 교육을 실시한다면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 문제도 점차 해결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Ⅳ. 결론
지금까지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를 읽고, 기존(이 수업을 듣기 전, 혹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 3가지, 책의 어떤 점이 이런 편견을 떠올리게 했는가?, 편견을 바꾸기 위한 노력(혹은 대안) 1가지 이상 제시 등의 과제를 다루었다. 우리나라는 민족주의 사고가 매우 강하고 전통과 교육의 민족정체성을 기반으로 사회통합과 결속력을 구축해 왔기 때문에 국제적 인구 유입이 흔치 않았고 법·제도적으로 용이하지 않았으나 국내의 경제활동 인구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의존률이 점차 높아지게 되면서 유입된 인구가 대도시와 중소도 시에 집단거주 지역을 형성하면서 점차 다문화 정책이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다문화교육 정책은 최근 일반 학생과 이주노동자 자녀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들 중심의 다문화교육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다문화교육 현장에서는 다문화교육 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피해를 입고 있다는 다문화학생과 학부모들이 있다. 그리고 한국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 다문화교육을 시행하기에 앞서 이러한 오해와 갈등을 먼저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Ⅴ. 참고문헌
손소연, 이륜 (2013).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 즐거운학교
김연권, (2016). 교실에서의 다문화교육 (초등3학년에서 중학교까지). 고요아침
이병희, (2010). 다문화사회와 다문화주의. 공주대학교출판부
전경옥, (2013). 홍태영 외 3명 저, 다문화사회 한국의 사회통합. 이담북스
장인실, (2012). 김경근 외 3명 저, 다문화교육의 이해와 실천. 학지사
이찬욱, (2012). 강진구 외 1명 저, 한국사회와 다문화. 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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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3.17
  • 저작시기2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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