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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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간요법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주제 설명
선정 동기

본론
대체의학의 의미
대체의학의 현 주소
관점 차이로 인한 갈등
전문가와의 인터뷰
관련 기사와 논문을 통한 찬·반의 입장정리

결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라) 관련 논문
류영수 한의학 박사는 대체의학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하나의 요구이기 때문에 정부의 무관심에 더 이상 방치 되어서는 안 된다 말하며 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말한다.
(류영수 1997)
방건웅 과학연구위원장은 미국과 영국은 이미 현대의학의 한계에 대한 인식으로 대안의학 뿐 아니라 통합의학이라는 개념이 제시되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에서도 대안의학을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검증과 평가가 필수적이다.” 라고 주장했다.
(방건웅 2004)
공배완은 “법적 제한 장치에도 불구하고 대체의료 시장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이윤을 추구하는 무자격 시술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법적 제도의 효율성을 문제 삼고 있다.
(공배완 2006)
황종국 판사는 법률은 의료 시술권을 의사들에게 독점시키고 민간의술은 철저히 억압하고 있으며, 양의사와 한의사간에도 시술방법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폐쇄적인 의료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의료 체계가 전체적으로 낙후되고 저효율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한다.
(황종국 2008)
“대체의학의 영역들은 아직도 그 효과나 부작용 등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부분이 매우 많으므로 무비판적인 수용은 건강의 해악으로 작용할 여지가 매우 많다.”
(이영진 2002)
“대체의학이 곧 한의학인양 무분별하게 사용한다면 한의학을 질을 낮출 수 있다. 대체의학의 일부에서 치료결과를 과장하여 신뢰성을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정우열 2002)
“민간요법은 말 그대로 오랫동안 민간에서 전해오는 치료법을 말하며 대체로 학문적 근거가 빈약하고 과학적 검증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허훈 2003)
※위의 논문들을 통하여 내릴 수 있는 한 가지 공통적인 결론은 ‘대체의학은 믿을 수 없으니 검증이 필요하다.’, 혹은 ‘효율적인 대체의학의 사용을 위해서는 검증이 필요하다.’ 라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대체의학에 관한 검증’ 이라는 것이다. 결국 대체의학을 경제적인 목적이나 또는 의학적인 목적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대체의학을 금지시키기 위해서도 역시 대체의학에 관한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받아들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과 배척해야 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3. 결론
1)결론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도출해보자면, 대체의학의 영역들은 아직도 그 효과나 부작용 등에 대해 검증되지 않는 부분이 아직까지 많으므로 무비판적인 수용이나 사이비 단체에 유념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체의학을 덮어놓고 비판하기에는 경제적 손실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 때문에 나는 제도적인 융통성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체의학은 이미 연구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발전 가능성 있는 의학의 한 부류라는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렸기 때문이다. 특히나 전통의학이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우리나라로서 이러한 민간요법 등의 대체의학의 흐름이 끊긴다는 것은 굉장한 경제적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우수한 전통의학을 불신할 시에는 서양에서 한의학조차 수입하게 될 경우가 생길지 모르며 또한 대체의학은 급증하는 의료비와 보험료 사이에서 효과적인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현존하는 의료법의 수정과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더불어 적극적인 투자로 전통의학을 수출하는 길이 열려야 한다고 보겠다.
2)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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⑵권순기, 권혁세. 2005. 자연 약술 88. 서울 : 익생.
⑶김승현. 2008년. “감옥 가더라도 환자는 치료해야제”. 중앙일보. 5월 31일
⑷김우성. 2008년. “마지막 침구사 구당 선생”. 인터뷰 365. 9월 23일. http://interview365.com/client/news/view.asp?sidx=2307
⑸김용한. 1996. 민간 요법 5000년. 서울: 시아.
⑹김진하, 오상우, 유태우, 윤영호, 윤현국. 1999. “서울 지역 개원의의 대체의학에
대한 인식 및 형태” 가정의학회지, 1999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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⑻대한침구학회. 2008년 10월 22일. 대구 한의대 병원 침구과. http://www.acumoxa.or.kr/
⑼생명의술 살리기 모임. www.naver.com. 2008년 10월 29일. http://cafe.naver.com/lovelifejang.cafe
⑽안명옥. 2003. 대체의학의 허와 실. 한국모자보건학회 학술대회 연제집. 5: 27-36
⑾이영진. 2002. “대체의학이란 무엇인가?” 한국공학교육학회 (구 한국공학기술학회). 63-69.
⑿이혜진, 한재신. 그것이 알고 싶다. 내가 만드는 세 미디어 세상! www.sbs.co.kr. 2008년 06월 21일. sbs. http://tv.sbs.co.kr/docu/index_preview.html
⒀인덕당. www.naver.com. 2008년 10월 29일. http://cafe.naver.com/cs1007.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13
⒁전세일. 2001. 대체의학의 흐름.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 14: 7
----. 2001.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과학사상. 39: 2-16
⒂정우열. 2001. 한의학자의 입장에서 본 대체의학. 과학사상. 39: 72-90
허훈. 2003. 대체요법의 분류와 한국 대체의학의 발전방향. 과학사상. 47: 119-144
CBS 뉴스. 2008년. “침구사 김남수 선생, 자격정지 당해도 또 침뜸할 것". 10월 24일
Daily 서프라이즈. 2008년. “장병두 할아버지, 의료기득권에 가려진 화타”. 6월 22일.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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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6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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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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