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본문내용

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신호라고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았다. 아무런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왔음에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도 알게 되었다.
‘로고테라피가’ 무엇인지를 알았고, 이제까지의 나약함을 책을 읽으면서 ‘로고테라피’로 치료받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느끼고 배운 것을 나중에 간호사가 되어 환자에게 잘 알려주어 그들도 질병으로부터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삶을 살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예기불안. 내가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면 바로 그 증상이 정말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내가 죽으면 어떻하지?’라는 식의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나는 병마와 싸워 이겨 건강해질 것이다.’라는 식의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도울 것이다. 인생을 얼마나 길게 살았냐보다는 얼마나 굵게 살았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산다면 나도 ‘95세의 생일’이라는 사연의 할아버지처럼 65세 때 느꼈던 만족을 느끼고 싶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로고테라피와 삶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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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간호학,   죽음의,   수용소,   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