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슨의 일기 - 영화속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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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듯이 존슨은 매너를 지키지 않고 자기가 급하기 때문에 남의 직장인데도 불구하고 노크없이 확 문을 여는걸 알수있다. 다행히 웃으면서 넘긴 장면이였지만 현실에서 혹여나 큰 회의가 있었거나 중요한 간부들의
모임이였면 그 회의는 생각없이 한 그녀의 행동 때문에 망쳤을수도 있었을것이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상대방의 허락을 받을수있는 노크를 하고 들어가는것이 예의일것이며, 그런 행동이 상대방에게도 큰 피해를 입힐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것이다. 예전에는 그냥 생각없이 지나쳤던 장면들이 에티켓 수업을 들으면서 하나하나 꼬집어 볼수있게 되었다. 짧지만 1학기라는 뜻깊은 시간동안 나는 진정한 매너와 에티켓에서 대해서 배울수있었다. 먼저, 에티켓이란걸 그냥 알고있으면 좋은 행동들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꼭 지켜야할 의무사항이란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그런 행동으로인해 나자신의 가치가 매겨진다는것도 알수있었다. 생각없이 그냥 해버릴 행동도 이번수업을 통해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었으며 어디서든 말이나 행동을 조심스럽게 할수있게되었다. 몇 년이 흐르고 나서 내가 사회인이 되었을때 지금 배운 매너와 에티켓들이 내 자신의 가치를 한층더 높이고 내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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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8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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