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음식'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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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떡의 특징
1) 떡의 어원
2) 떡의 유래와 역사
3) 떡의 종류
- 찌는 떡
- 치는 떡
- 지지는 떡
- 삶는 떡
4) 떡에 쓰이는 재료 및 부재료
- 떡의 재료
- 떡의 부재료
- 떡 재료의 효과
- 떡의 영양
5) 떡 문화
6) 전통 떡의 종류
7) 떡 관련 풍속
- 의례에 따른 풍속
- 절기에 따른 풍속
8) 지역별 떡의 종류
2. 떡의 세계화 가능성
3. 떡 보급의 문제점
4. 해결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있는 떡 문화 행사 등 각 지방에서 우리 전통 음식인 떡을 알리기 위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기는 하지만, 행사의 홍보가 전국적으로 되지 않아 지역의 축제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
떡 제품의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현재 떡까페가 늘고 있고, 떡의 브랜드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예전보다 떡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는 있으나 그 효과는 미비하다. 일부 계층만이 떡까페에 출입하고 있고, 떡의 브랜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브랜드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의 전통 음식인 떡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 부족한 것도 문제이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나 한국궁중음식문화협회 등과 같은 사설기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기는 하지만, 떡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교는 찾기 힘들다. 있더라도, 전통음식 분야에 끼어 일부만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4. 해결방안
≫ 제조과정의 기계화, 간편화
떡 보급의 확대를 위해서는 떡의 대량생산과 생산된 떡의 빠른 유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계적인 설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떡은 대부분 전래적으로 가정에서 조금씩 해먹거나 잔치 때 대비해서 준비하던 음식으로, 대부분 한입에 먹어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산업화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손으로 하던 만들기 과정을 기계화 하여 제품을 완성시키는 방안이 중요하다.
≫ 떡집의 프랜차이즈화
떡집의 수는 빵집의 그것에 비해 매우 열세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빵을 만드는 기술은 제과제빵 학원에서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떡의 제조 기술은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떡의 제조 기술의 습득의 어려움은 결국 개인 떡집 창업의 활성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떡집의 창업을 쉽게 하여 떡집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떡집의 프랜차이즈화가 하나의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판매단위의 소량화
우리는 평소 배고픔을 덜기 위해 빵집을 찾는 사람은 쉽게 볼 수 있지만 떡집을 찾는 사람은 명절이나 특별한 때가 아니고서야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소량 구매가 가능한 빵과는 달리 떡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하나의 이유로 들 수 있다. 떡을 만드는 주재료인 쌀의 가격이 빵의 주재료인 밀가루에 비해 비싸고, 떡을 만드는 제조과정이 아직 기계화되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빵에 비해 상대적으로 떡의 가격은 비쌀 수밖에 없다. 게다가 떡은 적은 양으로도 먹는 이에게 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한자리에서 많은 양을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떡의 판매는 대량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점은 일상 시 떡의 구매를 어렵게 하여 떡의 대중화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떡의 소량 포장과 소량 판매가 반드시 필요하다.
≫ 퓨전 떡 개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인을 위해서 인삼이나 다른 기능성 식품 재료를 섞어 만드는 등 퓨전 떡의 개발도 필요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커피를 즐겨 마시는 현대인을 위한 헤이즐넛 커피 향이 나는 커피떡도 개발된바 있다.
≫ 외국인의 식습관, 입맛에 맞춘 메뉴개발
우리 떡이 생소한 외국인을 위해 외국인의 식습관, 입맛에 맞춘 메뉴의 개발도 필요하다. 앞서 지적된 문제로 첫째로 외국인들은 떡을 베어 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여야 한다. 둘째, 시루떡 종류는 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점잖은 공식적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 셋째, 외국인들은 이에 달라붙는 찹쌀류 떡을 싫어하기 때문에 찹쌀류 떡이 아닌 달라붙지 않는 맵쌀류의 떡 쪽의 많은 개발이 필요하다
≫ 국가 차원의 지원
전문가들의 노력과 열성도 중요하지만 그에 필요한 국가의 지원도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재정의 지원과 문화 홍보와 보급 등이 그 방법이 된다. 재정의 확보는 여러 노력들이 수월히 진행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좀 더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법들을 개발하는 바탕이 된다. 이를 위해서 국가 차원의 재정적 지원은 필수적이다. 각 정부 부처에서 전통 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한다면 떡 문화의 대중화, 세계화는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떡의 특징 및 세계화 가능성 그리고 문제점에 따른 해결방안을 살펴보았다.
지금껏 떡은 그냥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중 하나이고 특별한 날에 먹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으로만 생각을 해왔다.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떡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 음식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외국의 음식과 견주어도 영양 면이나 품질 면에서 아주 훌륭하고 우수하나 떡을 세계화, 대중화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좀더 활발하게 이루어져야하고 외래 음식이 우리 외식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좀더 노력해서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밥 위에 떡”이란 우리 옛 말이 있다. 마음에 흡족하게 가졌는데도 더 주어서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렇게 떡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긍정, 만족, 나눔을 상징해 왔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특히 명절에 떡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설날에는 가래떡, 추석과 중화절에는 송편, 초파일에는 느티떡과 장미화전, 단오에는 수리취떡과 도행병, 칠석에는 백설기, 상달에는 시루떡, 한식에는 쑥떡, 대보름날에는 약식 등 각 명절마다 계절과 명절의 의미에 맞춰 특별한 떡을 만들어 먹었다.
그리고 잔칫날 등 기쁜 날에도 떡을 만들어 먹었는데 현재 이삿날이나 개업일에 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풍습도 이러한 전통이 계승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떡은 우리의 협동, 긍정, 나눔의 민족성을 반영하는 전통 음식으로서 이러한 떡의 의미를 되새겨 봄으로써 전통 재창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이렇게 떡의 문화적 요소와 함께 기술적 문제를 보완하여 떡 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면 떡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주목받을 것이다.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떡 문화를 발전시켜 앞으로 한국 문화의 위상 높일 수 있길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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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9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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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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