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 나타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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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머물러 살았으며 이곳을 보천암寶川庵이라 했다. 이재호 역, 『삼국유사 2』, 솔 출판사 , 2007, 탑상편 p.144
셋 째, 꽃이 징조를 나타내기도 한다.
앞서 대궐 북쪽 뒷간 속에서 두 줄기 연蓮이 나더니, 또 봉성사奉聖寺 밭 가운데서도 연이 났다. 범이 궁성 안에 들어온 것을 찾다가 잃어버렸고, 각간 대공의 집 배나무 위에 참새가 수없이 모였다. 『안국병법』 하권에 의거하면 이러한 변괴가 있으면 천하에 큰 병란이 일어난다 했으므로, 이에 왕은 죄수를 사면하고 몸을 닦고 반성했다. 이재호 역, 『삼국유사 1』, 솔 출판사 , 2007, 기이편 p.243
연이 나자 변괴라고 했다. 왕이 죄수를 사면하고 몸을 닦고 반성할 정도의 변괴인 것이다. 다른 기록에서와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 기록을 통해서 보면 꽃이 징조를 나타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이제까지 삼국유사에 나온 꽃들을 살펴보았다. 제한되어서 살펴보았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꽃이 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살펴본 꽃들은 여성과 관련된 경우, 불교와 관련된 경우 그리고 징조의 일환으로 등장한 경우였다. 꽃들 중에도 연꽃이 가장 많이 등장했는데 이는 불교적 색채가 강한 삼국유사의 특성 때문으로 본다.
꽃이라는 동일한 사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반영된 결과가 기록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게 나타났다.
※ 참고 목록
리상즈리궈타이왕만 편저, 박종한 옮김, 『연꽃의 세계』, 김영사, 2007
대한불교 천태종 http://www.cheontae.org/
불교용어사전 http://dic.dharmanet.net/dic.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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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1.01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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