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하는데 글을 잘 못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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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동물인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다. 이렇듯 말과 글은 중요한 표현수단이다. 또한 말과 글은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다. 글을 잘 쓰고 못 쓰는 차이는 자신이 얼마나 글의 관심을 가졌는지의 차이일 것이다. 현대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고 다양한 정보가 각 개인에게 전달되었다 하더라도 우리의 습관이 글을 쓰기 보다는 그냥 생각만으로 그냥 마음만으로 표현하려 한다면 글쓰기의 실력은 향상되지 않을 것이다. 간단한 생활의 실천 메모, 일기 등을 통해서 무언가를 자꾸 써보려는 습관이야 말로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일 것이다. 또한 글은 각 개인의 취향, 가치관에 따라서 다양하게 표현되므로 글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다. 글을 쓸 때 겁부터 내는 마음을 갖는 것 보다는 내 생각을 자유롭고 신비롭고 창의적이게 표현할 수 있다는 기회로 생각한다면 글쓰기는 어렵기보다 재밌고 유익한 하나의 문화적 활동이 될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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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영 , 『교양인과 글쓰기 기술』 , 박이정 , 2000
조지 노백 , 『새롭게 보는 논리학』, 책벌레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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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수 , 『일반국어의 문체와 표현』 , 집문당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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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말,   글,   논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