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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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정전염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법정 전염병의 개념 및 분류
Ⅱ. 법정전염병 분류기준
Ⅲ 법정전염병 종류
Ⅳ. 법정전염병의 감염 및 전파경로, 증상, 진단 및 치료

본문내용

위중할 수 있다.
진단 및 치료
혈액을 박층 혹은 후층도말한 다음 Giemsa 염색을 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진단이 가능하다. 때로는 반복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IFA법에 의한 항체가의 측정이나 분자생물학적 방법이 이용되기도 한다. 환자의 혈액을 햄스터 등에 접종하여 병원체를 분리할 수도 있다.
Clindamycin과 quinine의 병합요법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고농도의 기생충혈증이 있는 위중한 환자에서는 교환수혈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외에도 atovaquone, azithromycin, pentamidine,
trimethoprime/sulfamethoxazole 등의 약물이 사용되기도 한다.
(8) 아프리카 수면병(African trypanosomiasis) (원인균 : 급성형은 Rhodesia형으로, 지연형은 Gambia형)
감염 및 전파경로
Gambia형에서는 인간이 병원소로 중요하지만, Rhodesia형에서는 야생동물 및 가축-특히 소-이 중요하다. 쩨쩨파리의 Glossina속에 물리거나 원충을 보유한 병원소의 피를 흡입하여 감염된다. 원충은 쩨쩨파리내에서 12∼30일간 번식하여 감염성을 가지고, 쩨쩨파리는 평균 3개월간 감염력이 있다. 잠복기는 Rhodesia형은 3일에서 수 주, Gambia형에서는 수 개월에서 수 년간이다. 혈액에 원충이 있는 동안 쩨쩨파리에 대해 감염성이 있다.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 불현성 감염도 있지만, 일단 증상이 생기면 사망한다.
증 상
쩨쩨파리에 물릴 수 있는 부위에 구진이 진행하여 결절이 되고 통증이 있는 작은 궤양이 형성되며, 발열, 심한 두통, 불면, 무통성 림프절 종창, 빈혈, 부종, 발진이 생긴다. 나중에는 기운이 없어지고, 기면 및 중추신경 증상 등이 나타난다. 치료하지 않으면 Gambia형에서는 수 년간의 지연성 경과 후에, Rhodesia형에서는 수 주 내지 수 개월 내에 전부 사망한다.
진단 및 치료
혈액, 림프 조직, 중추신경 조직에서 원충을 검출한다. 특이항체를 검출하는 방법도 이용된다.
(9) 크립토스리디움증(Cryptosporidosis) (원인균 : Cryptosporidium parvum)
감염 및 전파경로
인간, 소, 다른 가축이나 애완동물 등이 병원소이다. 인간에서 인간, 동물에서 인간으로 대변-경구 혹은 오염된 음료수 혹은 음식물에 의해 감염된다. 잠복기는 평균 약 7일 정도로 추정된다.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 후에도 수 주간 전염성이 있으며, 습한 환경에서는 oocyst가 2∼6개월간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사람은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생겨도 자연치유된다.
증 상
인수공통 감염증으로 불현성감염이 많아 이들이 감염원이 된다. 경련성 복통을 동반하는 중증의 수양성 설사가 주증상이지만, 소아에서는 식욕부진과 구토가 선행한다. 전신 권태감, 발열, 식욕부진, 구역·구토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자연히 소실되거나 재발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30일 이내에 치료된다. 담도감염이나 담낭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면역저하 환자, 특히 에이즈 환자에서 자연치유되는 경우는 없으며 중증 설사로 오래 가고 치명적이다.
진단 및 치료
대변에서 oocyst를 검출하거나 소화기관의 생검재료에서 조직학적으로 원충을 검출하여 진단한다. 특수 염색을 하지 않으면 yeast와 감별이 어렵다.
(10)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 (원인균 : Schistosoma japonicum. S. mansoni, S. haematobium)
감염 및 전파경로
인간, 개, 고양이, 돼지, 소, 물소, 말이나 야생 설치류 등이 병원소이다. 종자의 유지를 위해서는 중간숙주로 달팽이류가 있어야 한다. 맨소니, 해마토비아, intercalatum 주혈흡충의 병원소는 인간이다. 수중자유유영유충 (cercariae)이 수중에서 피부를 통해 감염된다. 성충이 문맥계에 기생하여 배란하고 있는 동안 전염시킬 수 있으며, 인간은 10년 이상 분변으로 충란을 배설한다. 수중 달팽이류는 살아 있는 동안, 보통 수 주에서 3개월에 걸쳐 cercariae를 배출한다.
증 상
수중자유유형유충 (Cercariae)이 침입한 부위에 소양증이 있는 피부염을 일으킨다. 성충으로 자라 장간막 정맥에 사는 주혈흡충이 낳은 충란에 의해 생기는 육아종의 발생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의 증상을 일으킨다. 대개 장관증상으로 복통이나 설사, 혈변, 간증상으로 간비종대를 일으킨다. 만성 감염증에 따라 간섬유증, 문맥압 항진증과 같은 합병증이 생긴다. 때로는 중추신경계 증상도 일어난다.
진단 및 치료
백혈구가 증가하고, 특히 호산구 증가가 나타나면 기생충 질환으로 의심한다. 변 또는 장점막 생검조직에서 충란을 검출하면 진단할 수 있다. S. haematobium 감염증에서는 소변으로 충란이 배설된다. 면역학적 방법이 있지만 양성이라도 반드시 현성 감염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1) 재귀열 (원인균 : Borrelia속의 스피로헤타형 세균)
감염 및 전파경로
진드기(tick)가 매개하는 경우와 이(louse)가 매개하는 경우의 두 가지가 있으며, 유행병은 Borrelia recurrentis가 원인이고 이(louse)로 전파된다. 이 매개성 재귀열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를 매개로 병원체가 전파되는 것이며, 감염된 이를 터뜨리거나 또는 흡혈당했을 때 피부교상을 통해서 체내에 침입하게 된다. 그러나 이의 감염력은 당대에 한정된다. 직접 감염으로 전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잠복기는 5-11일이다.
증 상
급성으로 발병하고 고열, 두통, 근육통 및 관절통을 동반하게 되고, 종종 몸에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기도 하며, 빈혈, 각혈, 토혈, 혈뇨 등을 볼 수도 있고, 간비종대, 림프절 종대 등을 볼 수 있다
진단 및 치료
특징적인 임상 진단으로 추정 진단이 가능하며, 급성기에 말초혈액 도말표본의 Giemsa 또는 Wright 염색에서 스피로헤타균(spirochetes)을 발견하여 확진할 수 있다. Tetracycline, Erythromycin(12세 이하 소아) 등의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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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2
  • 저작시기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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